도우미 2달 일한 썰 > 썰게시판

우선 나는 23살
내가 12~18시까지 6시간동안 직장을 다니는데 열정페이는 지랄이고 염장페이급으로 그지같이 범
돈쓸데 없다고 말은 했지만 월급120받으면 일주일만에 통장에 어쩌다 주는 이자 30원씩남드라
그러던중 같이일하는 형이 투잡뛸래? 묻길래피곤하다고 팅기니까자면서 해도 된다고 22시부터 8시까진데 자면서 있어도 된다고 그러면서 꼬시는거야
잘만하면 쥐좆보단 조금 작은 월급 두배도 벌수잇다고 해서 뭐냐고 다단계는 싫다했더니 다단계 아니라고 넌 믿음소망사랑중에 믿음이 부족한것같다며 하루만 같이가보자고 하길래 퇴근하고 갔지
씨발 보도를 불러만봤지 내가 할줄은 몰랐어시스템이 대기실에서 대기치다가 콜오면 가서 초이스돌리는 식이였는데남자들 대부분이 그렇듯 나는 내 얼굴에 자신있어서 돈 종나 벌어는 가겠지 했는데 5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픽을 안하는거야롤로 치자면 마치 리신이 살았는데 상대도 우리팀도 안한달까?거기 애들 다 씹고자같이 생겼는데...걔넨 되는데 시발 내가 얘네보다 키빼고 다되지않나 싶더라고
그날 한 5시반쯤 돼지같은 년이 혼자와서 나 픽하길래술마시고 한 두시간 얘기했나? 걍 동네누나쯤으로 생각하고 떠들었는데
재밌어 호호호하면서 이제 나갈래? 하길래아 퇴짠갑다 하고 나가라구요? 했더니그거말고 2차가자길래돈받고 얘랑 빠구리뜨는건가? 싶어서 존나고민하다가퇴근본능에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낼 오겠대는거야
그리고 첫날 4만원벌어 퇴근했다 

내가 호빠가 아니라 도우미라서 차받고 시계받는 클라스는 아님!

다음날 10시에 가서 전날 돈 안 받은애들 정산하고 새로온 도우미 소개하고 콜도 몇개없어서 3시까지 거의 꿀잠 잤는데
3시에 전날 돼지가 또 나 픽한거야그래서 갔더니 전날엔 피곤해서 제대로 못봤는데 꿀잠자고 깨시민모드 되니까 개씹똥송하게 생긴거야
난 어제도 얘랑 있었구나 하니까 자존심상하더라
아무튼 가서 술좀 마시고 빠구리 얘기가 나오는데자기가 옆동네 선수들 좀 만났는데 2차를 거부하는것같다고 100부르고 피곤하다하고 그런다고 뚱뚱해서 그런가? 하고 묻길래솔직히 뚱띵이들은 긁지않은 복권이라잖아 근데 얘는 딱 그거야편의점에서 어떤 아재가 복권사서 동전으로 긁으려고 갖다댔는데 살짝긁힌게 꽝이라서 바로 환불행딱 이사이즈 다시말해 씹병신
살빼면 여기 안오겠네 하면서 뭐라할지모르니까 얼버무리다가 술마시고 2시간쯤지나니 2차얘기가 나옴
가자고 그러길래 난 그선수들보다 깨끗해서 비쌀껄 했더니안그래도 자기가 2차가자한 선수가 3명인데 100 100 50씩 불렀으니 걔네 합한거 250에 팁까지 준다길래(50부른 새끼때 가지 그랬냐고 떡치고 물어보니 돈주려니까 피곤하댔대)팁주면 생각해본댔더니 바로 20주더라
혹시 또 뜯을거 있나해서 3명맞냐니까 맞대그래서 계좌번호주면서 입금하랬더니 가져왔다고 수표 100 100 10*5로 250주는데 이거 다쓰고도 문제 없는거보니 위폐아님
6시쯤? 모텔 입성해서 씻고 나오는데돼지는 옷입은것보다 옷 벗은게 더 역겹다군데군데 살트고 접히고 진짜 씹눈갱술별루 안좋아하는데 술김이란게 있어서 버텼는데 술한테 너무 감사하드라

내가 빨고 만지고 세우고 꼽고 다 했어 걔가 올라 타면 내가 죽을까봐... 생각보다 빨리 한방쏘고나니 250받고 한방으로 끝내긴 미안해서 한방 더 쏘고 좀 누워서 얘기하다 나왔는데두번쌌는데 고생했다면서 돈 좀 더 준다고 30주더라
모텔에서 돈들고 튀면 어떡할까 고민했는데 모텔가는길에도 헉헉거린거생각하면 괜찮겠다 싶엇음
아무튼 그날 tc까지 302 받고 순대국먹고 300 카드에 입금하는데 기분좋아야하는데 존나 씁쓸하더라
번호도 주고받았는데 내가 연락안하니 걔도 안하고 안오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