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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생일날 같이 보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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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25 조회 3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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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PPL이라고 하시니
광고없이 깔끔하게 썰 하나 풀자면
지금은 금융권에 대졸자들이 들어가지만
제가 입사할 당시만 해도 텔러직 여직원 상고출신 들 채용하고 그랬습니다..

우리 지점에 갓들어온 여직원이 마지막 상고출신 직원이죠...
한마디로 나이가 어려요..

제가 남직원중에 막내라 그아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하루는 
자기 오늘 생일이라고 밥사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수유역 먹자골목 춘천 닭갈비집에 데려가
밥겸 술을 마셨죠...

"그러고 보니 XX씨 머리 잘랐구나."
"치 그걸 이제 얘기 해주고."
"머리 자르니까 꼭 인형같다."
"ㅋㅋㅋㅋ 무슨 인형이요?"
"음 ~~ 레고."

그아이가 인상을 팍 쓰는데
"사실 저 고민 있어요?"
"뭔 고민?"
"제가 인상이 차가와 보여요."
음~~~
"그렇쟎아도 그 얘기 해줄려고 했는데 일단저기가서 미역냉국좀 떠와라."

이 집 맛메뉴인 미역냉국이 없으니 허전하더군요..

그러면서 미역냉국에 술한잔 원샷하고
평소에 말안하고 가만 있으면 화난거처럼 보이니 웬만하면 웃으며 지내라고 얘기를 했죠..
닭갈비를 다 먹고 계산하며 나오는데
자기 오늘 생일인데 그냥가면 안된다고 노래방 가자고 하더군요..

생일이라길래 크라운베이커리 케잌이랑 캔맥주좀 사들고 근처 노래방에 갔습니다..

난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갈려고 맥주를 마시는데
그아이가 갑자기 덥다며 입고있던 V넥을 벗는데
허거덕 끈나시만 남는겁니다...

이 아이가 사실 몸매가 엄청 나거든요..

머리 까지 잘라서 전성기 시절 미국 LPGA 박세리급 몸매를 자랑하고 얼굴도 닮았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좁은공간에 끈나시만 입은 아가씨가 옆에 붙어 있으니
그 맛있다는 크라운베이커리 케잌이 눈에 들어 오겠습니까?

그아이가 노래를 부르는데
===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태어난다면===

도원경의 다시사랑한다면을 부르는데
왜 자꾸 내 귀에는 슬프지 않고 뭔가 야릇한 BGM으로 들리는건지..

그러다 둘이 어느정도 취했습니다..

내가 자꾸 끈나시의 슴골을 은근슬쩍 쳐다보는데

그아이가 많이 취했는지
옆에 촥 달라붙어 팔짱을 끼는데 미치겠더군요..그러다 서로 눈이 마주쳤습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키스가 되더군요..

키스하며 가슴을 만지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탱탱한 촉감이 죽이더군요..

더이상 진도를 나갈까 하다가
평소에
사자는 아무리 배가고파도 풀을 뜯지않는다 라는 저의 신념 때문에
아직 20대 초반에 저랑 7살 차이나는 아이는 건드리지 말기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저기 대리님 나 오늘 같이 있으면 안되요?"

라고 묻더군요...

당시 지금의 아내랑 연애중이던 저는 아내는 슬림한 몸매인데
그아이는 박세리를 연상시키는 환상의 몸매라

크라운베이커리 케잌을 들고 풀 뜯으러 모텔에 갔습니다...

사실 이날 술도 많이 먹었고
아침 출근전에 홍수빈 동영상보며 딸한번 쳤더니 아무리 노력해도 사정은 안되더군요...

이후 이 아이와 대성리에 바나나 보트 타러갔던 얘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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