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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남자랑 만난 썰 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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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25 조회 9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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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몇일간은 계속 쪽지를 주고 받았다.재밌던 점은 그애가 여자아이 그 자체라서 그런지 여자와 카톡하는 기분이 났는데그렇다고 밀고 당기고 튕기는 김치년 같은 느낌은 전혀 안 들었다는거다무슨 말을 할 때마다 항상 귀여웠고 내가 답장이 늦거나 건성이어도신경쓰지 않고 나를 배려해준다는 느낌이 들더라정말로 한 동안은 '진짜 여자보다 훨씬 나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으로 머릿 속이 꽉 차더라그리고 얼마 후에 약속을 잡아서 근처 공원에서 만났다그날도 역시 걔 알바가 끝난 시간이라 밤 늦은 때였는데인적도 드물어서 공원에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그리고 그 날은 처음 만났던 날과는 달리좀 신경쓰고 왔는지 전보다 더 생기가 돈달까, 반짝반짝 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전에는 알바에 지치고 처음 보는 남자랑 번개한다는 긴장감에 위축되어있엇다면이번에는 정말 데이트를 하러 나온 느낌?짧은 반바지에 스웨터를 입고 있었는데, 대놓고 여장은 아닌 것이 그렇다고 남자로 보이는 것도 아닌그 모호한 경계에서 능숙하게 외줄타기를 잘하고 있는 것 같았다.물론 나는 오토코노코의 새하얀 허벅지를 보게 되서 한참 전부터 반꼴 상태였다
그렇게 벤치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는데 솔직히 걔 얘기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키스 타이밍만 계속 재고 있었다ㅋㅋ이미 남자라는 거부감은 온데 간데 없고, 눈 앞에 있는 귀여운 애의 입술을 핥고 빨고 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음그러다가 내 손이 걔 허벅지에 살짝 닿았는데걔가 부끄러운지 고개 숙이고 웃더라그린라이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걔 허벅지를 쓰다듬었다.밤의 어둠 속에서도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하얀 허벅지는 꼭 갓 태어난 아기처럼 부드러웠다내 살결은 까칠까칠하고 거칠기만 해서, 확실히 호르몬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았다그렇게 허벅지를 쓰담 쓰담 하다가 걔 사타구니에 딱 닿았는데걔도 발기가 된게 느껴졌다.다른 남자들 자지라면 존나 징그럽고 더럽게 느껴졌을텐데 걔는 그냥 귀엽게만 느껴지더라부끄러워서 고개만 푹 숙이고 있는데 , 더 기분 좋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손가락으로 솟아오른 그애의 바지 위를 쓰다듬고 장난을 치듯 손가락 끝으로 빙글빙글 돌렸다그 꾹 다문 입술 사이로 신음 같은게 새어나왔다.나는 더이상 못 참고 그 애의 고개를 들어 올려서 지난번처럼 격정적으로 입술을 부딪혔다그렇게 한참을 물고 빨고 하다가, 내가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서걔 손을 붙잡고 벤치 뒤 쪽 풀 숲으로 갔다걔는 깜짝 놀라서 당황해하고 있는데 그 모습 조차 귀엽더라.손 꼭 잡고 풀 숲으로 들어간 뒤 어깨에 손을 올리고살짝 아래로 힘을 줬다.걔는 의미를 알아챘는지 지면 위로 무릎을 살짝 꿇었고, 나의 솟아 오른 바지 위로얼굴을 가까이 했다.느낌을 설명하자면, 정말 좋았다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왠만한 여자보다 더 귀여운 얼굴로 내 자지를 맛있다는 듯 빨아주는데같은 남자라서 어떤게 기분 좋은지도 알고 있고,정액도 거부감 없이 삼켜줬다.그 모습이 나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입을 맞추려 했는데'아.. 저기, 입에..'하면서 난처해하더라.그 배려해주는 모습까지도 귀여워서 나는 풀 숲 안에서 또 깊은 키스를 나눴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나는현자타임 와서 어플 지우고 잠수 탔음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3줄요약1. 오토코노코 만남2. 입싸함3. 현자타임와서 연락처 지움. (현재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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