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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카페에서 여자 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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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29 조회 5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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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취미생활 중 하나가 여초카페에서 노는거였음.
그 카페는 전부 여자밖에 없었고 남자는 손에 꼽을 정도
내가 저기 가입하게 된 계기는 다른 남자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놀다가 저쪽이랑 싸움이 붙어서
일침날리려고 가입한거였음.
그러다 재미들려서 김치녀스러운 글 올리는년잇으면 내가 일침날리면서 팩폭하고 놀았음.
그러다 보니 거기서 네임드가 됨. 그래서 나 싫어하는 년들이 존나 많았고 쪽지로 욕하는년도 많았음.
그런데 어느날 쪽지가 와있더라. 나같은 아웃사이더 스타일이 마음에 간다는식으로
그년 아이디로 검색하다가 페북알아내서 봤는데 와꾸는 기대안했거든??
그런데 존나 청순하게 생겼더라고. 나이는 25살이라 나랑 그때 6살차이였고.
카페에 쓴글도 검색해봤는데 바에서 바텐더로 알바하는데 손님들이 자꾸 작업거는걸로
고민하는글도 막 있고 그러더라. 
처음에 나랑 친해져서 내 신상 카페에다 뿌릴려고 의도적으로 접근하는건가 싶었지.
그래서 약간 경계하면서 그냥 쪽지주고받다가 나중에 카톡하는 사이게 됨.
그러다 만나서 술도 먹게 되고 엄마한테 친구집에서 자고온다고 말했다고
그래서 집에 못들어간다고 존나 드립쳤음ㅋㅋ. 그래서 그 누나 자취방에 같이감.
그 이후엔 뭐 존나 자연스럽게 됨. 그러고 몇번 더 만나다가 나 대학가면서 자연스레 멀어짐.
지금도 심심할때 한번씩 페북들어가 보는데 돈 많아보이는 남자랑 사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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