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 닮은 술집여자랑 썰 > 썰게시판

야시시한 간판 본 사람 많을건데
양주소주 안개, 물망초, 장미 이런 등등 ㅋㅋㅋㅋㅋ

당시 나는 젊음의 힘과 겁대가리 없는 독고다이식으로 살았다
술빨고 싶으면 혼자서라도 먹고 했었던 시절의 이야기다

당시 새벽녁에 강아지 산책다니며 보았던 유흥가의 빨간집들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술집,,, 간판이름  ,연예인, 
그란디 우리 강아지랑 다니다 보면 한 곳만 특히 연예인주점의 여자사장은 늘 삐끼치듯이
가게 문을 열고 의자에 앉아서 있었는데 ㅅㅂ 곁눈질로 봤는데
얼굴이 정말 연예인 누구지 장미희처럼 이뻣다

나도 그 여자사장이랑 눈도 마주치고 자주 새벽마다 늘 보면서 
서로 얼굴도장을 찍어서 아는 눈치였지만 새벽이고 골목 분위기도 야시시하니..

그날은 나도 술취해서 새벽에 집에 왔더니 강아지가 나가자고 꼬드겨서 
술김에 그냥 지나다니다가 그냥 저냥 거기 연예인 앞을 지나는데
취해서 나는 그냥 대놓고 여자사장 들여다 봤지 그랬더니 담배를 빨면서
문 밖으로 나오더니 말없이 빤히 처다보다가 후~ 하면서 담배 연기를 내쪽으로 뱃어내더라

ㅅㅂ 졸라 이쁘더라 무언가 섹씨하면서 건들면 스르륵 몸을 허락할 꺼 같고
여하튼 뭔가 나한테 줄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 술취해서 착각인가..

잠시 나를 졸라 째리더니 내 강아지를 만지더라 소중이 만지듯이 ㅋㅋㅋㅋ
그런데 늘씬한 청바지 자태가 쎅시했는데 한쪽 다리가
약간 사고 휴우증인가 뭔가 부자연스럽더라 그러더니 쪼그려 앉아서 강아지를 더 만지면서
''강아지 이쁘네 어쩌내 하더니 한잔 하러 오래네''
술 취기도 올라서 지고들어가듯이
''여기 비싸지 안아요?''
별로 안비싼데 하면서 기다릴까? 이러더라

그런데 나도 병신처럼  '' 에 예 옝 ..어버버 ㅋㅋㅋ

대충 강아지랑 집에 왔다

술이 급 땡기면서 뭔가 떡을 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에 장미희 닮은 여자사장을 따먹는 상황을 생각하다가
강아지 자는거 몰래 두고 거기로 나도 모르게 구미호에 홀린 놈처럼 
어느덧 뛰어가고 있더라 ㅋㅋㅋ
생각해보니 가게에 늘상 손님도 없는 거 같더라 이유는 먼지 모르겠지만서도
좀전에도 손님도 없고
일단 가서 
소주랑 아주작은 병맥주랑 기본안주 은행알 머 이런거 먹다가 
다리를 다쳤느냐 어쩌느냐 이야기 하다가
다쳤다고 하는데 불쌍하더라

술먹다가 배도 만지고 뭐 미친짓을 했지 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병신처럼 술취해서 오바까니까
쓱 일어나더니 가더라  오바치다  아니꼬았나 싶었지 ㅋㅋㅋ
근디 갑자기 야시시한 노래 나오는 오디오 끄고 오다라 이것저것 스위치 전기 다 끄고

잦이가 올때부터 섯는데 ,,  여자사장이 이제 본격적으로 다 끄고 여기서 한판 하려나 
갑자기 잦이가 2단계 진화발기를 하더라
그란디 ㅎㅎ 여자사장이 내 옆에 앉더라

이건 준다는 의미라고 주변의 유부남 형님들께 들어서 알 고  있 었 다 ㅋㅋㅋ
슴가를 그냥 막 주물럭 ㅋㅋㅋ
키스하고 쪼물딱 거리다 여자사장이 한마디 하더라

"슴가 더 줄까'' 하면서 슴가를 .. 정체를 드러내서 꺼내더라 ㅋㅋㅋㅋ

여하튼 미친듯이 츄룹츄룹하다가

가게를 나서서 모텔로 향하는데
술이 점점 깨면서 무언가 동네에서 이러다 개망신 당하는거 아닌가 누가 나 알아보면 어쩌나 
심쿵심쿵 하면서 어쨋듯 모텔입구를 통과하면서 마음이 다시 안정되면서 잦이가 3단발기를 하더라


침대에 쓰러트리고 둥굴딩굴하니까 술이 갑자기 올라오더라 엄청 먹었더니
여하튼 청바지를 벗기니까 뭔가 어버어버 하면서
손으로 막았는데 그냥 한방에 완샷 완킬의 정신으로 벗겼더니


왼쪽 다리가  의족이더라

그러더니 여사장이 빤스를 벗고 으악~~~~~~~~
의족을 분리하더라 팔 2개 다리 한개 그 모습이 무섭더라 ㅋㅋㅋ

그리고 몇초만에 순식간에 모든걸 다 지켜보았으니 ..


나는 멍때리지도 않았다 미안하다고 하고 토껴다
집으로 향하면서 우리 강아지 이름 부르면 졸라 뛰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