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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도우미 알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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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51 조회 3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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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때 돈이 궁했고 미성년자가 할수있는일은 제한적이였다.알바천국을 눈팅하던중 불심만 있다면 누구나 할수있는 쉽고 편한 알바라고 써있는글이 들어왔다.내용은 그냥 스님따라다니면서 매니저같은 역활만하면 되고 초보도 가능하다는거였다.난 바로 지원을했음. 근데 씨발ㅋㅋㅋ 구인 한새끼가 스님인거임 젖같아서 시발ㅋ 여튼 나는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하는일은 별거없었음 스님쫄쫄 따라다니면서 껌사오고 담배사오고 음료수사오고 가방들고 이런거밖에없었다. 근데 일당이 7만원이였음.이 스님이 절에서 자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로 서울에서 문명생활하던 양아치새끼였음ㅋㅋ 돈은 어디서 났는지 졸라많았음ㅋㅋ차는 없었음 무소유 실천하는가봄ㅋ 항상 모범택시를 타고 다녔는데 이스님새끼는 스케줄없을때마다 모범택시를 타고 택시기사에게 북으로 갑시다. 이 한마디하고 걍 창밖만 쳐다보던 애자새끼였음. 어느날 같이 사우나를 갓는데 이스님새끼가 내등을밀어준다고 뒤돌아보라했음 나는 뒤돌았는데 이새끼가 자꾸 내똥꼬에 집착하는것임. 그 때까진몰랐음 사우나 가는 날이 잦아지고 내똥꼬도 스트레스를 받아가고있었음 근데 어느날 이 스님이 왕의남자봤냐고 정말 예술성이뛰어난 작품이라고함. 난 왕의남자 이준기가 싫어서 안본케이스라 내용도 잘 몰랐음ㅋㅋ 난 어렸을땐 7만원이 큰돈이라 열심히 모으며 그 스님이 돈많이준다는 이유로 좋았다. 근데 시발 어느날 청주인가? 거기를 가야된다고 모범택시를타고 가서 하는거 하나없이 어떤 절을가서 걸어다니다가 뜬금 모텔가서 자고서울가자하는거임. 난 순수한 맘으로 갔음ㅋㅋ 이새끼가 복분자주랑 막걸리를 존나사오더니 술 마시자고함 난 그떄 술첨머거봄ㅋ 먹었음ㅋ 
아 일가야함 이따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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