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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 하면서 기억에 남는 사람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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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58 조회 40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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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일 야간 편돌이었는데
자주오는 여자 손님이있었음
하루는 막 뛰어서 가게에 들어오더니
막 숨겨달라고하길래 창고에 집어넣으니까 
누가 쫓아오는지좀 봐달래.
밖에 보니 아무도없고
고맙다고 아메리카노 한잔사주고감

몇일뒤에 캐리어 끌고오더니
다음주에 찾으러 올테니까
좀 보관좀 해달라더라

일주일뒤에 와서 아메리카노 한잔 사주고
택시타고 떠남

#2편의점이 원룸촌 중간에 있어서
한달만일하면 오는 사람 다외울 정도로 
오는 사람도 적고 오는사람만옴
새벽 2시쯤 오는 아조씨가 있었는데
새벽에 사람이 적을때는 10명정도 오는 가게라
가끔 편의점안에서 술한잔 하는 아조씨였음
그래서 올때마다 나랑 한두시간씩 대화하고 갔는데
하루는 아침을 같이 먹자고하더라
2시에 왔다가 
아침에 나퇴근 할때 데려가서
아침먹음 여러번 
아들이 죽었는데 아들이 딱 내나이 또래여서
그랬더라
중고차 파는 아조씨였는데
무슨 오픈카 가져가라 했는데
편돌이 월급으로 감당안될것같아서
포기했다

#3원룸촌 중간에 있는 편의점이라
사람이 없을땐 새벽에 10명도 안올때도 있고
처음오는 사람이 매우드문 곳이었음
새벽 2~4시쯤 진짜 사람이 오면 이상한 시간이었는데
처음보는 정장 멋진거 입은 30대 초중반 아조씨가 왔음
술에 좀 취해있었는데 
터미널로 가는 버스정류장을 찾고있었음
여차저차해서 설명해줬는데
음료수 1+1 을사서 하나주더라
그래서 옆에 앉아서 마시면서
이야기좀 했음
형동생 하자고 그러고
술취해서 좀 재정신이아니었던듯
근데
카운터에 올려둔 내 헤드폰을 봤나봐
가르면서 노래 좋아해?
어떤 쪽으로 들어?
하면서 질문 난사 하더라
이 아저씨가 왜이러나 했는데
자기가 무슨 엔터테이먼트 대표래
당연히 안믿었음
자기가 이제 돈도 벌만큼 벌었고 
뭐어쩌구 하던데 결말은
가수하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이름이랑 번호주고 갔는데
네이버에 이름치니까 진짜 똑같이 생긴사람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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