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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에 눈뜨게해준 카섹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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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57 조회 57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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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떡에 눈뜨게 해준 초딩때의 일이야 ㅋㅋㅋ우리동네 근처에 산이 있는데, 거기에 공원이 있거든.주차장을 지나서 좀 더 올라가면 밤에 불켜주는 배드민턴장도 있고, 구름사다리나 나무로 만든 구조물 같은거도 있고, 겁나 큰 그네도 있고 그런 곳인데.여튼 나는 친구들하고 배드민턴장에서 놀다가 내려가는 길이었어.지금 초딩들은 많이 달라지긴했지만, 그당시에 우리는 생각보다 순수했거든 ㅋㅋ떡떡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알지도 못했었고,야한 매체나 그런것들도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고 한것도 아니었단말야.인터넷이 있긴 했지만, 그때는 전용선이 아니면 모뎀으로 해야되는 그런 시절이어서 인터넷으로 뭘 본다는 생각도 잘 못했었지.지금처럼 인터넷 그런거보다 천리안,하이텔,유니텔 이런 시절이었으니깐..보통은 친구들이 비디오 구해오면 누구집에 모여서 같이 보다가 부모님 오시면 후닥닥 꺼버리고눈치보던 그런 상황이었단말야.그만큼 뭘 모르니 딸잡고 그런건 상상도 못했었지 ㅋㅋㅋ그랬던 나름 순수한 초딩꼬맹이들이 해질때까지 하는거라곤 축구하고 농구하고 배드민턴 정도였거든.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배드민턴장에서 집에 가려면 주차장을 지나야되는데, 보통 해가 지고나면 차가 거의 없단말이야.당연히 그렇겠지도로가에서 걸어서 들어오려면 10분은 걸어야 주차장이 나오는 그런 구조였거든.그래서 보통 차가 없었는데, 그날은 웬 차가 있더라고. 지금도 기억하는데 흰색 구아방이었어.그냥 생각없이 그 차쪽으로 지나가려는데 보니깐 차가 흔들리더라고.창문에는 습기가 가득 차있고, 주차된 차가 불규칙적인 바운스를 ㅋㅋㅋ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차에서도 떡떡한다는건 생각도 못해봤었거든.존나 신박한 상황이잖아 ㅋㅋㅋㅋ우리가 그때 5명이 몰려다녔었는데 한 친구말고는 다들 체격도 비슷하고 운동도 곧잘하는 멤버들이었거든.그걸 본 우리는 그자리에 멈춰서서 얘기했지.뭔데 저거 / 빠구리하는거 아니냐 / 일단 한번 가보자 / 잡히면 어쩔려고 그러냐, 그냥 가자 / 보다가 들키면 도망가면되지 / 좋다 일단 ㄱㄱ이렇게 결정되고 내가 먼저 차쪽으로 살금살금 다가가서 안을 들여다봤지.솔직히 뿌옇기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볼건 다 보이더라고 ㅋㅋㅋ그리고 그게 내 인생에서 처음 라이브로 듣는 신음소리였지 ㅋㅋㅋㅋ그리고 내가 친구들한테 손짓하니깐 애들이 몰려왔어 ㅋㅋㅋ그리고 생뽀르노를 감상하기 시작했는데, 기억나는건 여자 얼굴이 어떻고 몸매가 어떻고 그런건기억이 안나는데, 여자가 지르는 신음을 내다가 한번씩 어허헝 이런 짐승울음소리도 냈었어.어쨋건 즐겁게 라이브떡을 감상하는데 한참 본거같애 ㅋㅋ그러다가 여자랑 눈이 마주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는 바로 비명을 지르더라고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남자가 막 쌍욕을 해대기시작하는데 ㅋㅋㅋㅋ첨에는 다들 도망갈 생각을 했었지 당연히.근데 그순간에 내 머릿속에 든 생각이 뭐였냐면이사람들 지금 우리 잡으러 못온다. 왜냐면 다 벗고있는데 어떻게 쫓아올꺼냐이게 딱 떠오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 주차장 자체가 차가 도로로 나갈려면 한 길밖에 없는데,우리는 그 동네에 사니깐 사람들이 다니는 길을 잘 알잖아.그래서 충분히 도망칠 수 있을거 같더라고 ㅋㅋㅋㅋ우리중에 좀 작은애가 있다고 그랬잖아걔보고 먼저 뛰어라 그래놓고 우리는 문을 막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록 초딩이긴 하지만, 4명이 문을 붙잡고 막고있으면 안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나오겠어 ㅋㅋ그래서 문을 막은채로 안을 계속 들여다봤지 ㅋㅋㅋㅋ안에서는 여자는 계속 가린채로 지랄하지, 남자는 쌍욕하면서 문 열라그러지근데 그렇다고 우리가 문 열면 어떻게 할껀데 ㅋㅋ 다 벗고 있으면서 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남자가 옷을 챙겨입더라고그래서 우리는!!도망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으면서 도망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좀 떨어져서 숨어서 그 차가 어떻게 하는가 봤는데나는 남자가 바로 튀어나와서 우리를 쫓아올줄 알았거든ㅋㅋㅋ근데 그런거도 아니고 그냥 차에 그대로 있더라고. 사람도 안내리고 ㅋㅋㅋㅋ그렇게 지켜보면서 우리끼리 킥킥거리고있었는데 차가 움직일 생각을 안하더라고.궁금하잖아저것들이 왜 안가고 그냥 있을까 / 설마 아까하던거 마저하자 이래서 다시 시작한거 아닌가 / 야 아무리 그래도 설마 또 하겠냐 / 그건 모를일이다, 우리가 보는지도 모르고 하던 사람들인데 또 할수도 있지그래서 결론은 누구 한명이 뭐하는지 한번 보고오자 였지 ㅋㅋㅋㅋㅋ얼마나 쫄리는 상황이야 ㅋㅋㅋ 근데 그 상황자체가 졸라 재밌잖아 ㅋㅋㅋㅋㅋ물론 지금 내가 이런 일을 겪는다면 빡쳐서 운명할거 같은데 ㅋㅋㅋ근데 그때는 우리가 이런 상황자체도 처음이지만 너무 재밌었지 ㅋㅋㅋㅋ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명이 가기로했어.그 결과 당당하게 내가 걸렸지 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보고오자고 이야기할때는 진짜 웃기고 재밌었는데 막상 갈려니깐 쫄려서 미치겠는거야.그래도 가기로했으니깐 일단 출발했지.차 쪽으로 가면 갈수록 심장은 터질거같고그 와중에 또 하고있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에 웃음은 나오고그러면서 차쪽으로 거의 다와갈쯤 갑자기 차 문이 열리면서 남자가 쌍욕을 하면서 튀어나오는거야 ㅋㅋㅋ깜짝 놀라서 막 돌고래비명을 지르면서 애들쪽으로 달려갔지참.. 지금도 가끔씩 술 한잔 하면서 애들하고 이야기하지만 졸라 치사한새끼들 진짜..이 쌔끼들이 차에서 사람 나오는걸 보는 순간 달리고 있더라곸ㅋㅋㅋㅋㅋ그걸 본 순간 진짜 죽을힘을 다해서 달렸던거 같애 ㅋㅋㅋ그렇게 주차장을 벗어나고, 동네 길로 접어들어서 골목으로 돌아서 상가건물 1층 뒷문으로 들어가서 앞문으로 나와서 달리고달려서 친구집까지 왔지.여기서 또 졸라 섭섭했던게 내친구새끼들이 다 여기 모여있는거야.그리고 날 보면서 존나 웃어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ㅋㅋㅋㅋㅋ졸라 빡쳐서 소리지르면서 화낼려고했지만, 쫓아오고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입 꾹 다물고 분노를 표출했지 ㅋㅋㅋㅋ그러고 그 일은 마무리됐어.무려 20년이 지난 일이지만, 그날의 쫄깃함은 잊을 수가 없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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