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때 중3이랑 사귄 썰 > 썰게시판

우리 엄마 친구 딸임근데 공부를 존나게 못하는년이었음
엄마친구가 제발 과외좀 해달라고해서 방학동안 과외해줬음처음엔 그냥 몇년동안 어렸을때부터 봐온 동생이었고 그때는 애기였는데한 방에 둘이서 있으니까 그때 왠지 설레더라고 전역한지도 얼마안돼서 여자가 존나 급했다여름이라 옷도 엄청 짧은옷 입고 다니고 그때 자세히보니까 가슴이 엄청 큰거였어
속으로는 그래서 아 진짜 얘가 왜 여자로 보이나 그생각도 들고 이러면 엄마나 엄마친구한테 존나 나쁜새끼 되는거라 억지로 참았는데어느날 과외하고있는데 얘 방에서 엄청 좋은 향기가 나는거야공부 가르쳐주고있는데 갑자기 눈 감아보라고해서 눈 감아줬지
갑자기 내 볼에 뽀뽀를 하는거야 오빠 한달간 공부배우면서 느낀게있는데 오빠 생각보다 멋있어서 좋다고자기가 어리지만 그래도 꽤 예쁜편아니면서 웃으면서 나 오빠좋은데 오빠랑 사귀고싶다고한거야
결국 내 이성이 못참고 걔랑 1년동안 연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