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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모쏠아다의 첫사랑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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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03 조회 6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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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사귀지도못한 새끼인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몇달 시간이 흐르니까 마음이 좀 괜찮아지더라

다시 모임 참가도하게됐고 카메라 기변도하고 출사도 혼자 따로 다니고 뭐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했고

누나랑도 자연스럽게 다시 보게됐다. 

누나는 그 형이랑 헤어졌다며 웃으며 얘기했고 자지보지만나서 헤어졌는데 보지가 남고 자지가 종범되더라 ㅋㅋㅋㅋ 
보통은 반대의 경우라고 알고있는데 

아무튼 뭐 다시 누나랑 편하게 자주 연락하고 보는사이가 됐고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이야 있었지만 
어느정도 마인드 컨트롤이 되더라 

정말 편하게 잘 지내면서 시간이 또 훅훅 흐르기 시작했음

근 2년정도 시간이 흐르는동안 나도 연애도 해보고 누나도 뭐 남친 생겼다고 나한테 말할정도로 좀 나한테 터놓는 느낌이었고
나도 이별을 경험하고 누나도 다시 솔로가 된 어느날 
모임 인원들이랑 다같이 술을 존나게 마신 날이었다 
누나가 존나게 취했고 우리둘은 뭐 그냥 그때쯤에는 모임에서도 알아주는 친한사이 누나동생이 된 상태였기때문에 
다들 나한테 누나좀 데려다주고 가라고 하길래 나도 별 생각 없이 누나네 동네가서 같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춥다고 손잡고 걷자고 하더라 
그렇게 알게된지 몇년만에 처음으로 손을 잡게됐고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다가 

넌 정말 친한동생이고 좋아하는 동생이다 내 인생에 열손가락의 내사람을 뽑으라면 너도 당연히 들어간다 그런소리를 하기 시작함
그러더니 그런데 가끔 동생이 아닌 남자처럼 행동을해서 자기가 햇갈릴때가 있었다는거임 
뭐 그 형이랑 사겼을때 니가 그렇게 연락 씹고 연락도 안할때 그런걸 느꼈다는데 내가 누나 여자로 보는게 그렇게 싫으냐니까 
걷다가 멈춰서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 
나도 술기운인지 뭔지 미쳐서 키스하고 혀가 왔다갔다하고 존나 꼴려서 가슴도 만지고 했는데 
그때 딱 그러더라고
"나 오늘은 너랑 안잘거야"
존나 취해가지고도 너한테는 안박힌다는 말을 들으니 당황스럽고 자괴감이 들었는데 
"너 나랑 이렇게 시작하고싶어?" 
라는말에 다시 희망을 품고 누나를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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