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정액먹은 썰 > 썰게시판

2012년은 내게 특별나 특별한 해다. 
그 때 나는 귀여운 단발머리를 한 중학생이었고 공부는 전교에서 20퍼센트내외를 유지했지. 

난 나를 귀엽게 해주는 단발머리를 좋아해서 매일 아침 머리를 감고 다녔는데 어느 시험기간. 
그러니까 시험 3일 째 되는 날 새벽까지 내일 시험 볼 과목을 에이포에 요약 정리를 하고 외우느라 
너무 피곤해서 외우다 잠들고 머리를 안감고 갔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헝클어진 머리가 더 귀여운 거다!
그래서 그 날은 무사히 시험을 마치고서 집에 가기전 가방을 메고 화장실에 가서 서서 오줌을 싸고 있는데 

우리반 키 큰 양아치 일진이 내 곁으로 왔다.
당시 나는 키가 작아서 160정도였고 그 양아치는 귀두컷에 키가 175나 되는 괴물같은 놈이었는데 
갑자기 내 곁으로 와서 머리 냄새를 맡는게 아닌가?

그 때 나는 공부랑 마엔크래프트같은 게임밖에 모르는 찐따였고 친구도 이상한 부타 난쟁이같은 놈들밖에 없었고 
학교에서도 매일 조용하게 책이나 보거나 스레딕괴담을 보며 지냈다. 
그런데 양아치가 나한테 그런 행동을 하니 난 그 자리에 서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더니 니 머리에서 좋은 냄새난다고 하며 내 가슴을 밀치고 소변기 뒤로 나란히 늘어져있던 변기칸으로 끌고 들어가 
내 가슴과 고추를 만지더니 자기 물건을 꺼내놓고 빨라고 시켰다.

그 때 심장이 엄청 떨리고 몸도 떨리고 무서워서 눈이 시뻘겋게 됬는데 양아치가 그걸 보고 흥분된다며 
날 억지로 바닥에 무릎꿇게하고 자기 물건을 내 입에 쑤셔박았다.
너무 끔찍한 상황에 나는 눈을 질끔감고는 시간이 지나가기만 바랬고 
양아치는 내 귀여운 단발머리를 붙잡고 앞뒤로 흔들어대더니 그 순간 입안에 뜨거운 무언가가 축축히 밀려나왔다.
숨이 막힐거같다는 본능에 입을 뒤로 빼니까 정액이 내 입가와 교복에 묻었다. 

그리고 한참을 진정될 때까지 말없이 앉아있는데 
양아치가 오늘 일 말하면 죽이다고 하고 난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휴지로 옷과 얼굴을 정리하고 집으로 걸어갔다.

집까지 피폐한 마음과 멍한 머리로 집에 도착하자 책상에 엎드려 울었다. 
집에 오기까지는 아무런 마음이 안들었는데 이상하게도 방안에 들어가자 문을 닫고 울었다.

그 날은 하루종일 울었으나 내일 시험이 있으니 3시간 정도 울다가 공부를 했다.

그 이후로 충격에 빠져 사람을 무서워하게 된 나는 이후에 꽤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적응하지못하고 자퇴하여 20살이 된 오늘까지도 방안에 처박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