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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가 ㅅㅅ의맛을 알아버린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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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07 조회 4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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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파에서 끙끙 대다가 또 다시 고비가 왔다.
그 순간 역시 숨을 고를 겸 자세를 바꾸어 정자세로 다시 들어갔다.
이제 b의 신음은 '하윽 하으윽'을 넘어서
'흑 읔 으윽'정도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나도 더이상 못참고 최대한 안에서 흔들대다가 마지막 순간에 빼내어 바닥에 힘껏 뿌렸다
진짜 이정도의 압력과 분출의 힘은 처음이었다



그렇게 뿜어내고 바로 b의 품에 털썩 안기자 b가 그런다
'이 바보야 배 위에 해야지'
난 '에이 휴지 없어 어떻게 거기에 뿌려 더럽게' 라고함...





지금 생각하니 b는 정말 많이 해봤나보다...


한 번 맛보다보니 이제 더이상 나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이후 자주 만나고 하지만 좀처럼 기회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한번은 또 으슥한 곳을 골라 노상하며 기회를 노렸다.
그날 b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는데 꽤나 타이트해서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둘은 또 그렇게 으슥한 곳에서 입을 맞추고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어깨를 혀로 애무했다.

나중에 깨달았는데 얘의 성감대가 어깨였다.

평소와 다른 신음이 나오자 어깨와 그 뒷부분을 혀로 놀리다가 
(이 때 혀로 알파벳 썼었다)
이빨로 한번씩 살짝 물어줄 때마다 새어나오는 신음이 저번의 처음과는 완전 달랐다.
더 하이톤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러면서 b도 더이상 못참겠는지 
'하 xxx(내이름) 이러면 어쩌자는거야.....나 오늘 위험한 날이라 안돼....'
그래서 
'그래? 그렇다면 더 달궈야지' 하면서 원피스를 아래에서 걷어 손을 집어넣었다.
그런데 손이 가로막는 것이었다.
정말 오늘 그래버리면 나도 더이상 돌이킬 수 없이 해버릴 것 같다고 위험해서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러면 ㅋㄷ 끼우면 되잖아 라고 하자
'안끼우는게 오빠도 좋지않아?' 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이 달아오른 녀석은 어떻게 할건데?'
라고하자 b는
'나도 해소 못하는데 너만 만족할 수 없잖아...'
허미 시벌........그래......

그래서 그날은 그냥 그렇게 참았다.

그리고 그 더운 여름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6월 종강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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