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터디 썰 2 > 썰게시판

여하튼 수강정정 변경기간이 지나고 여자는1명나가고 남자는2명나감 그리고 새로운여자애가1명들어옴
그래서 여자4 남자4로 스터디가 시작.
자지특징은 걍거르고 나 제외 A B C 라고하고
보지4특징동떡:ㅅㄱ에 자신감이대단하며 실제로큼 살이 좀있는스타일이지만 귀여운외모 육덕진스타일 170정도의키아주:마산사투리가진하게배어있음 슴가에 자부심이있지만 잘쳐줘야 꽉찬A정도 성격좋음 얼굴은 피부가좀안좋지만 대학생기준 중상정도HUFS:그냥 20대초반 화장안하고 젖살안빠진 꾸미기직전여대생ST리화: 키173 한채아닮음 마름 슴가는 안타깝게도 종범
여하튼 그렇게해서 스터디를 시작하게됨
내가 조장을 하고 아주가 회계를 해서 무슨 보증금 3만원씩 걷고 결석하면 5천원 단어나 숙제안해오면 3천원씩 까고하는 시스템으로해서
약10일간 잘 진행되던 도중 중간에 남자C가안나오기시작
중간에 스터디회식1회 했었는데 나는 그날 안감. 
근데 그날얘기로 남자C가 똥덕과 리화에게 갠톡으로 필기좀 보여달라고 접근했다가 
감사합니다 술한잔하실래요 라는 쌍팔년대에도 안먹힐 드립으로 두명 모두에게 까여서 중간에낙마
여하튼  스터디 끝나는날 내가 5시~6시수업이였는데 스터디벌금으로 우리끼리 술이나 먹자고 한날이됨
3만원 다까이고 추가로2만원 더 낸애도있고 난 조장이라 한번도안빠져서 2천원밖에 안냄 
근데 애들성격이 다 좋아서 3만원 그냥 안받을 테니까 24만원으로 걍 술 재밌게 먹자고 하고 치킨에 맥주로 1차를죠지고
남3 여자4이지만 모난놈 없고 다들 성격좋아서(나뺴고)  서로 1다간 친해져서 1차먹고 2차까지감
그렇게 6시30분에 시작해서 술자리 11시반까지 하고 다 취기에 오르고 
HUFS 는 통금있다고 집에가고 이제 간단히 3차하고 넘어가려는데
똥기도 모 도시 사는 아주가 눈풀려서 뻗음.
내가 버스타는데까지 데려다준다고 하고 강남역 모 도시까지 가는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줄려고 정류장쪽으로 걸어가는데
아주가 갑자기 오빠는 내가 만만해요? 라고 하면서 질질짜기시작 
이유인즉슨 내가 여알못이라 술자리에서 보빨하다 썰린 남자C가 똥덕과 리화에겐 들이댔는데 아주너랑 HUFS한테는 왜안들이댔을까?
하하하하 이런드립을 했는데 그거가지고 마음속에 담아놓았던거였음
5분간 화풀어주고 그럼 대신 오빠 나 수원까지 데려다줘요.라고말하더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광역버스를 타고 수원 걔 자취하는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일행들에게는 눈많이 풀려서 집에 데려다주고 상황봐서
합류할수있으면 할게라고 말하고 아주대학교 앞 매탄동까지 데려다줌
근데 이 시팔년이 갑자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내목덜미를움켜쥐더니 나한테 키스할려고하면서 
너진짜 개쓰레기야 하고 비틀비틀거리면서 지네집쪽으로걸어가더라. 
존내 짜증났지만 사는 자취방 빌라앞까지 데려다주고
아 씨발 짜증나네 이러고 다시 강남역 넘어가는 버스 기다리는데 
아주한테 전화와서 자기방안에서 이상한소리들린다고 오빠 나 들어가는것만 봐주면 안돼냐고해서
다시 가서 걔네집문따고 들어갔는데 걔네집에 티비크게 틀어놓고 간소리였음
나 오줌이 존나 마려워서 아주야 나 소변한번만 볼게 이러고 오줌싸고 나왔더니 걔가 내신발 창문밖으로 던져버리고 오빠 오늘 내 자존심 다 밟아논거알지?
미안하면 나랑 소주한병 더 하고가 이래서 삼선 쓰레빠 신고 신발 주워온다음에 나도 술좀취했겠다
걔랑 소주한병 먹고 걔도 취하고 나도 취하고 해서 회식한날이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날이였는데
일요일저녁까지 섹스 하다가 일요일 저녁에 집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