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터디 썰 1 > 썰게시판

떄는 2013년 8월 여름,
나는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필수코스 3학년~4학년즈음에 필수적으로 거쳐간다던 모 학원 토익강의를 듣게됨
전부터 스터디 섹터디 해서 함해볼까 젇같이생겼으면 떄려치지 뭐 씨발 하고 조교가 스터디신청여부 적으라고할때 적어서내니까
강의게시판에 강의후스터디 8조 조장:ㅇㅇㅇ 이렇게 되어있더라.
당시 나이 27살이니까 짤탱이없이 나이 제일많아서 조장시킨듯
여름방학 토익학원 특성상 스터디를 7명 많으면 12명씩 쑤셔넣기도하더라
씨발 공부를 하자는건지 돗대기 시장에서 쏙딱이를 까라는건지
어쩄든 첫날 수업끝나고 내가다니던 건물 무슨 별관에 스터디실이라고 교실에 8조모이라는곳에갔음
내가 처음 속한조는 자지6 보지4였는데 보지2는매력있게생겼고 나머지는 그냥 20대초반 아직 꾸미는거 모르는 여대생2 
무슨벌금정하고 어떻게 할지 정하고 스터디 여부묻고했는데
별로나서는거 안좋아하지만 조장인지라 어떻게해야하지 전전긍긍하는데
스터디 경험자가수강변경기간이 남아있으니까  인원바뀔수도있으니 다음시간에 봐요하고 일단 그날시마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