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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행보관 병신같은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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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12 조회 4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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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부계원이었는데 본부에는 참 간부가 많았음
근데 그 중에 행정반을 같이 공유하는게 통신 유선반장 (상사) 통신소대장 (중위) 통신부소대장 (중사)
우리 행보관은 그 예전부터 짬똥꼬에 아이큐 80의 감나무 추락뇌사상태 할아버지로 유명인
하여튼 우리 행보관이랑 위에 이야기 한 유선반장 (상사)랑 트러블이 굉장히 많았음
유선반장 스타일은 성질은 불같고 좆같은데 일 하나는 잘 하는 스타일이었음 (사단장이 친히 칭찬하러 강림할 때도 있었음)
행보관은 반대로 돌고래보다도 못한 아이큐에 말투는 백치아다다 같은 스타일이라 상극이었음

일이 터진건 군지검 때임 대대장 진급건이 달린 군지검이라 우리는 대대장 지도하에 전투준비태세 훈련을 
미리 한 2주 전부터 하고 준비했지 
그리고 군지검 당일 새벽 4시에 어김없이 상황이 걸리고 전투준비태세가 발령됬음
난 그때 본부 분대장 달았을 때라 총기함을 존나 빨리 열고 애들한테 대검 불출을 했어야했음
총기함 키를 찾으러 당직사관을 찾아갔는데 행보관이 이미 받아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속으로 
" 아 역시 짬은 똥꼬로 먹은건 아니구나 " 하고 행보관을 찾아감
행보관은 벌써 방탄을 쓰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있었지
행보관한테 열쇠 받으려고 막 말을 꺼내려는데 갑자기 이 아저씨가 누군가한테 정색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임

뭔가 하고 뒤를 봤더니 위에 이야기한 통신 유선반장 (상사) 한테 
"왜 아침(새벽 4시)에 출근했는데 자기한테 경례 안하냐고 소리지른거임"
이 상사 아저씨도 그냥 대충 경례하면 될텐데 "지금 상황 걸렸는데 뭐하시는겁니까?" 라는 뉘앙스로 맞섬
두 병신 사이에서 난 총기함 키를 달라고 할 틈을 못찾았음
총기함을 못열었으니 우리 중대 애들도 훈련상황인데 밖으로 못나가고 해매게되고, 
밖으로 못나갔으니 당연히 창고물자 정리 하나도 못하고
평가관의 미간 사이에는 ㅣ 이렇게 생긴 주름이 생기는걸 목격했지 시발

하 병신새끼 근데 원사진급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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