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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서 여자한테 삥뜯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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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12 조회 4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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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중딩때 이야기역전이래봤자 대전 외곽 시골이라서 상점없이 역전 하나만 달랑 있고 근처에 모텔 존나 많은 지역이었기에 분위기도 험악 했다.우리 집 근처도 모텔이 즐비했기 때문에 새벽에 창문열고 눈에 힘줘서 옆모텔 창문 보면 섹스하는게 보일 정도였고길가에는 여자 햄스터에 손가락 넣으면서 공공전희 느끼는 사람들도 많았음. ㄹㅇㄹㅇ임
나 중딩때가 한참 비행청소년이 유행일때였고 학교에서 막 그 무슨 여자 중딩이 아빠 폭력때문에 집나가고 그런거 틀어줄때였거든근데 그게 ㄹㅇ인게 나도 내 친구랑 같이 역전 근처 모텔촌 지나가는데 옆건물 골목 사이에서 우리랑 키 비슷한 여자 예닐곱명이 우르르 오는거임생긴건 귀엽게 생겼는데 다 핸드백 같은거 팔에 끼고있고 얼굴 험악한 표정짓고(지금 생각해보면 대꼴일듯;) 우리 원으로 둘러싼거임내 앞에 가장 만만하게 생긴 여자애가 침 탁! 뱉으면서 손가락으로 배 막 찔르면서 돈내놓으라고 하는거임나는 그제서야 아 씨발 삥뜯기는거구나 하고 그저 ㅎㄷㄷㄷㄷ 하면서 주위 스캔 잠깐 해봤는데저 옆건물에 딱봐도 동행으로 보이는 여자애 앉아서 망보고 있고주위 사람들 흘깃흘깃 쳐다보면서 걍 쌩가고 지나감. 혹시라도 도와줄까 싶었는데 그냥 슬쩍 보고 지나가는거보고 에이 씨팔 오늘피방 걸렀네 이생각 들더라그래서 내 금쪽같은 오천원 벌벌떨면서 줬는데
아 씨발 장난하냐 이거밖에 없냐?? 뒤져서 나오면 바지채로 가져간다 씨발 이러고 옆에있는애는 야 여기서 다 벗겨줄까? ㅋㅋㅋㅋ 이러고 어떤애는 씨발 딴생각하면 디진다 진짜 가방 보이냐? 칼맞고 싶냐? 이랬다...
지금생각해보면 여자애들이 벗겨주는거 개이득인데 당시에 넘 순수했던 나와 친구는 칼맞을까바 무서워서 존나 시무룩하게 네...없어요..... 이렇게 말했다...
걔들이 한 10초동안 그러고 있다가그냥 가라고 해서 감 ㅎ
그 이후로 지금까지 길목에서 깡패만나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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