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는 여친이랑 DVD방에서 썰 > 썰게시판

이 날이 평일 저녁이였는데 여자친구랑 저녁 먹기로 해서 


난 학교 끝나고 여자친구는 퇴근하고서 여자친구 직장 근처에서 만났어 


뭐 이 날도 평소처럼 밥 먹고 카페 갔는데 시간이 너무 남는거야 

이렇게 그냥 헤어져서 집 가긴 뭐해서 내가 DVD 방 가서 영화 보면서 쉴래? 이랬어


근데 의외로 여친이 쿨하게 
그래 가자!! 

이러길래 내가
너 가서 자려고 그러는거지?? ㅋㅋㅋ
이러면서 웃어 넘겼어 


무튼 그래서 근처 허름해 보이늨 DVD 방으로 들어 갔는데 뭐 별거 없더라 방만 여러 개 있고 문 앞에 카운터 
그리고 그 주위에 CD만 수둑히 있더라


그래서 여자친구랑 뭐 볼까 뭐 볼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내가 어디서남녀가 같이 DVD 방 가서 아무거나 틀어달라 하면 야한거 틀어 준다는 말이 생각나서 한번 따라해보려고 거기 알바생한테 아무거나 틀어달라 말했어 ㅋㅋㅋ


여친은 왜 그러냐고 재밌는거 보자고 했지만 내가 우린 쉬러 온거잖아 아무거나 보면 뭐 어때 


이러니깐 수긍하면서별 말 없이 들어가더라 


그리고 영화 시작 하기 전에 각자 화장실 다녀오고 들어와서 소파에 같이 앉아서 영화를 보기시작했어 


근데 진짜로 아무거나 틀어 달라고 했는데 그 예전에 봤던글에서처럼 막 야한 영화를 틀어 주는거야 ㅋㅋㅋ


난 순간 좀 당황해서 여친 얼굴을 바라 봤는데의외로 집중해서 영화를 보더라?

막 손가락으로 입술 뜯으면서 집중 하면서 보고 있는게 귀엽더만 ㅋㅋㅋ

그래서 여자친구도 재미있게 보길래 나도 따라 집중해서 계속 봤어

그러다 점점 영화 분위기가 ㅅㅅ 로 가는거야


그 좁은 룸 안에 우리 둘이 서로 껴안고 있었는데 서로 숨소리만 들리고 시선은 스크린으로 가 있었어 ㅋㅋㅋ

그러다 내가 자연스럽데 여친의 팔을 만지니깐

여친이 좀 소스라치게 떨더라??


그래서 혹시 지금 달아 올랐나?

란 생각이 들어서 바로 여친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어 ㅋㅋ

그러니깐 여친도 그 방엔 우리 둘 밖에 없고 그러니깐 소파에 기대서 내 손길을 은근 즐기더라?

그때부터 우린 영화는 안 보고 서로 소파에 기대 지그시 바라보다가 키스 하기 시작했어

이날은 내가 더 리드해서 혀를 빨아 들였어


근데 분위기가 키스하고 있는데 스크린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니깐 묘하게 더 꼴리 는거야 ㅋㅋㅋ

키스하는데 앞에서 앙 앙 거리니깐 더 꼴릿 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대범하게 키스하다가 가슴을 만졌지 

그러니깐 여친도 바로 내 가슴을 만지길래

키스하면서 서로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어 

그러니깐 여친 ㅇㄷ 도 서고 내 ㅇㄷ 도 서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서로 ㅇㄷ 를 잡고 꼬집고 비틀고 난리가 났어 ㅋㅋㅋ 

누가 더 잘 괴롭히는지 내기라도 하듯이 서로 미친듯이 괴롭혔지 

그런데 난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ㅂㄱ 가 되더라? ㅋㅋㅋ 
근데 이걸로 지기는 싫어서 난 바로 여친의 ㅇㄷ를 건드리면서 간지럽혔어 

그러니깐 키스하고 있던 여친의 입에서 침이 더
흘러나오고 다리도 조금씩 벌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