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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추천으로 브라질리언 왁싱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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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0 조회 6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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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첫째가 다섯살인 두아이의 아버지 아재임.ㅅㅅ사...사사랑하는 마누라♡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게 좋겠다면서 소셜에서 티켓을 냉큼 구매해주더라.
날좋은 휴무날 버스타고 이태원으로 ㄱㄱ
긴장하고서 내부로 들어갔는데 왁서 얼굴은 안보이는데 완전완전 하이톤 목소리가 나서 0.3초동안 머릿속에 '눈동자'가 플레이 됨.그냥 하이톤의 남성분이었음.(내가 간 곳은 완전 남성전용으로 여자출입 XXX)
방으로 안내받으니 베드가 있었고 하의 탈의하라고 함. 상의는 벗지 말라고 함.바지를 주섬주섬 벗고, 팬티를 벗고나니 이렇게 다 오픈을 하는게 정말 맞는건지 헷갈림.벗어 든 팬티로 꺼츄 살포시 가리고선 다 벗는거 맞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니 팬티까지 벗는거 맞다길래 마지막 자존심까지 훌렁 다 던지고 베드에 발랑 누움.(참고로 양말도 벗었다....)당연히 앞부터 할 줄 알았는데, 뒤로 엎드리라고 함. (수치플각 아흣!)고양이자세를 하라길래 그게 무엇인고 하니 엎드린채로 무릎을 굽히라그러드라구.시키는대로 요리조리 자세를 교정하고나니 나의 항도어는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하늘을 향해 활짝 오픈 함.
그렇게 수치심을 느끼기도 전에 겁나 뜨거운 왁스를 척척 바름(X꼬 익을뻔). 그리고 뜯음.바를때마다 뜨거워서 민망+허탈한 웃음밖에 안남바르고 뜯고, 뜯고 바르고, 그리고 그러더라."똥 쌀때 느낌이 진짜 좋으실거에요" - 진짜 이 워딩으로 말함. 좀 기대되더라그렇게 어릴적 울다 웃은 죄로다 잔뜩 키운 나의 항도어헤어를 모조리 뽑아낸 하이톤의 왁서님이 앞으로 누우라고 함.
앞으로 눕고나니 이번에는 다리를 살포시 벌리도록 함.나의 기둥을 조이스틱갖고 놀듯 위아래 위위아래 휙휙 움직여가며 요리조리 다 뽑아냄.ㅂㄱ만은 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 나의 기둥은 흐물흐물한 상태로 왁서분의 손길을 다 이겨냄.그리고 의외로 제일 겁먹었던 기둥과 알은 별로 안 아팠음. 오히려 윗부분이 더 아프더라.(아무래도 내가 본체보단 어라운드가 털 양이 많아서 그랬던듯..)
그리고 난 배렛나루가 진짜 큣트하게 한 스무가닥 있나?근데 그건 별도라며 영업 들어오시길래 그 스무가닥 냄기는 것도 이상한거 같아서 따로 1.2만 추가하고 뽑음.그외에도 자꾸 영업이 들어오길래 회원권도 끊게 됨.. (앞으로 이 수치심을 꾸준히 받을 것 같다. 꺄옷)
근데 우리 마누라가 하도 겁줘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참을만 하드라.왁서분도 등치 우락부락한 분도 울고 불고 하는데 잘 참았다고 해줌. (칭찬 받아쪄)
집에와서 마누라 보여주니 마누라 본인이 이거 티켓 끊어줘놓고도 동공지진함.엄청 좋아하거나 그럴줄 알았더니 그냥 귀엽단다.아기 같다며 그러더니 아기 같아서였나....특별한 이벤트는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까지 벌건게 안 가라앉드라. 오늘 삼일째인데 거의 다 가라앉고 알에 멍든것도 다 빠짐. ㄷㄷ
여튼 정말 왁서분 말대로 똥쌀때 느낌은 진짜 좋다. 아흣!혹시 어릴적에 울다 웃은 결과물이 많은 게이들 꼭 해봐라. 진짜 추천.다른게 좋은지는 아직 모름...

근데 왜 왁싱했는줄 아냐?














다음주에 정관수술하러 간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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