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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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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0 조회 4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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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고딩때 단체 봉사활동 개념으로 우리 시에 있던 꽤 큰 장애인 시설에 봉사활동을 갔음 ㅇ
딱 가니까 막 방에 병신새끼들 드러누워서 으헤헤 아헤헤 지랄하고 있는데 
나보고 드러누워서 노래부르는 새끼 밥을 주라 하더라?
근데 이새끼 머리통이 ㄹㅇ 구라 안치고 일반인 머가리의 1.5배 크기였음
태어날때 머리가 좀 크게 태어난데다가 지체장애가 있어서 맨날 노래만 부른다고 하던데
가라오케 기계에다 가둬놓고 밥만 먹이면 쓸만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놈이었음




여튼 누운 그새끼한테 밥먹읍시다 이러고 밥을 먹이는데 미친새끼가 세숟가락까지 잘 받아먹다가
갑자기 커헙 크허헙 커헉 하면서 밥을 토해내면서 개지랄염병을 하는거임 니미
그래서 나는 씨발 좆됐다 누운채로 밥먹여서 이새끼 기도라도 막힌거 아닌가 하고 서둘러서
다른 지원봉사자 불렀더니 아지매 하나가 허겁지겁 달려와서 그 새끼를 보더니
'아 얘 간질있는데 갑자기 또 발작이 났나보네 ㅎㅎ' 이러더라 씨발 애미디진년
그년들이 그 왕대가리를 가라오케 기계로 쓰지 않는것은 종종 고장나는 불량품이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름




여튼 그놈을 밥 다 멕이고나서 다른거 뭐 할일없나 돌아다니려는데 갑자기 친구가 으아아아아아 하고 비명을 지름
그래서 뭐지 하고 가봤더니 친구 한놈이 종아리를 붙잡고 절뚝절뚝 하고 있더라
뭐임? 무슨일임? 하고 물었더니 거기 요양원 아지매가 청소기 돌리라고 시켜서 청소기 열심히 돌리고 있는데
왠 계집애 하나가 갑자기 뒤에서 자기 종아리를 물었다는거임 그래서 아지매 다시 불렀더니 '어머 미안해 미안해 말을 안해줬네'
이러는데 말하기를 내 친구 종아리를 물은 계집애가 사실 눈이 안보이는 일리단같은 존재인데
눈이 안보여서 걷지도 못하고 무릎 질질 끌면서 기어다니다가 눈앞에 뭔가 있으면 입으로 물어서 확인을 한다 하더라고 ㅇㅇ
그래서 내 친구가 청소기를 열심히 돌리니 무슨 소리인가 해서 왔다가 친구 종아리가 만져지니 냅다 물어뜯은거래 니미
사실 일리단이란 말도 아까운게 걔가 막 시력만 없는 그런애가 아니라 아예 눈구멍이 진짜 단춧구멍만한, 아예 눈이 보이지도 않는
(우리 시점에서 그년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거임)씨발같이 생긴애였기 때문임 일리단은 잘생기기라도 했지



여튼 그 해프닝이 끝나자마자 청소기돌리던 친구는 종아리 약을 바르러 갔고, 
나는 다른 애들하고 장애인을 씻기라는 특명을 받았음
하 시발 그래서 우린 어쩔 수 없이 아지매들이 방에 던져놓고 간 장작같은 애 몇명 옷을 벗기기 시작했음
ㅅㅂ 근데 시발 구라 안치고 몸은 말라빠진 장작같은 애들이 자지는 존나큼 ㅁㅊ 
이새끼들이 발기만 하고 뺄줄을 모르니 크기가 늘어났나 봄
여튼 걔네를 벗기고 따뜻한 온수를 담은 고무통에다 담궜는데 아 오지랄 씨발 한놈이 '쓰거따! 쓰거따! 쓰거따!' 이 염병하면서
물을 첨벙첨벙대고 지랄을 하는거임 아 시발 존나빡침 옷 다버림 그새끼때문에
아지매 다시 불러서 물어봤더니 그거 뜨겁다는 말이라면서 왜 애를 뜨거운데 담갔냐 하더라 
열받은 내가 아지매한테 온수 한번 만져보라했더니 분명 따뜻하거든 ㅇㅇ
그래서 아지매가 대충 '니네가 좋아서 장난치는건가봐' 이렇게 얼렁뚱땅 둘러대더니 씨발년 지 할일 하러 가버림
나 포함해서 애새끼들 씻기고 있던 친구 셋은 와 그 소리에 존나 야마가 돌음
그 쓰꺼따 장애인새끼는 계속 물이나 첨벙대면서 우리 옷을 망치고 있었고
그래서 뜨겁다는 그새끼 소원 들어주려고 씨발 우린 찬물 받아서 거기다 담구고 씻겼음 
이번엔 '사가따 사가따' 이지랄하는데 씨발새끼가 뭘 가리고 있어 대충 씻는거지



여튼 목욕전쟁이 끝나고 우리더러 밥을 먹으라고 부르길래 갔더니 식판에다 우리 밥을 받아줬더라고 ㅇㅇ
그래서 한숟갈 뜨려는데 목욕말고 다른거 했던 애들이 손을 씻으러 간 사이에 어떤 병신새끼 하나가 오더니
갑자기 손씻으러 간 친구들 식판에 침을 뱉고 막 반찬을 훔쳐먹는거임 
놀란 요양원 아지매가 오더니 씨발 그새끼는 또 식탐이 존나 쩌는애라 맛있는게 있으면
침을 뱉어서 다 지껄로 만들고 퍼먹는 개새끼라는거임 
그래서 결국 아지매가 앞치마에서 돈꺼내더니 밥 못먹고 손씻으러갔던 애들한테 나가서 뭐라도 사먹으라고 하더라



그날 하루 왜 씨발좆같은새끼들보고 병신새끼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다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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