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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여자 만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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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6 조회 4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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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어플 들어갔는데스노우로 눈키우고 볼살 줄였지만딱봐도 귀염상인 여자애 발견.
나이 25에 키가 168이라고 프로필에 적혀있음. (난 나이 29 상폐남, 키 177 루저임...)

대화 걸고 존나 웃겨주면서 착한척 해주니까어느정도 호감을 느꼈는지 자기가 먼저 카톡으로 넘어가자고 함.
카톡하고 번호 따서첫 통화 무려 3시간동안 한 다음에언제 만날까 언제 만날까 하다가 어제 만남.

실제로 만났는데 역시나 어플에서 만났기 때문에사진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꽉찬 B컵 바스트에힙업도 어느정도 되있음.(얘기하기로는 예전부터 운동을 많이 했었다고 함. 지금은 운동 안하고 먹기만해서 좀 살쪘다고 했고)



신림역에서 만나서 어디가지 이곳저곳 찾아보다가눈에 채이는 곳이 술집이다보니그냥 아무 실내포차나 들어감.




짜글이찌개와 계란말이 주문하면서 이런저런 대화하는데원래 사는곳은 지방인데서울 자취방 구한지 일년 좀 안됐다고 함.그래서 서울에서는 사회친구 말고는 친구가 없다고 함.
내가 어차피 같은 서울이니너의 술친구와 얘기를 들어주는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하니존나 좋아하면서 계속 술먹고 자기 한탄 늘어놈.
ㅇㅇ 그러려니 했는데갑자기 나한테 "아 오빠 줄려고 가져온거 있어!" 하면서 선물을 줌.



내가 3일동안 대화하면서난 사탕, 초콜렛 같은거 좋아한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그걸 쭉 기억하고 있었는지 선물을 줌.
깜짝놀래서 와 진짜 고맙다고 이런저런 대화 하면서각 일병씩을 비움.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노래방에서 한잔 더 하는거 어떠냐고 제안,콜 받아서 노래주점 감.



노래방에서 서로 노래부르고 물빨하고손잡고 어깨에 기대고 별 지랄 다하는데끝날 시간 다가오니까 얘도 좀 아쉬웠는지
"오빠 나 서울대 고시촌에서 자취해~""어 그래?ㅇㅇ""토끼 키우고 있는데 한번 볼래?""음 오케"
이렇게 아주 쉽게 자취방 입성.



토끼 사진 찍고 얘랑 눈맞아서 1떡잠자기 전 1떡일어나서 서로 졸린눈 부비며 1떡
확실히 키가 있으니 비율이야 말할것도 없고꽉찬 풀B컵은 개꿀.

1떡 후 얘는 잠자고난 준비한다음에 "ㅇㅇ야 다음에봐~" 하고 나오고카톡 차단, 번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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