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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비 장애인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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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24 조회 5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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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장애인이 되고 난 후 깨달은 것과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난 어려서부터 가난하고 힘들고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힘든데도 잘 살아가고 있어! 너희들은 나보단 낫잖아! 너희들 정도면 행복한거야!’
라는 글 만큼 힘이 되지 않는 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죽지않고 살아있는게 어디냐 라는 말을 가장 싫어합니다.
사연없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공감대가 결여된 사람이죠.
그럼에도 ‘난 장애인이라 못하지만 너희들은 할 수 있잖아!’ 라는 글을 써보려 합니다.



다치기전 저는 지독한 딸바보 였습니다.
바나나 청소기 물봉 닌자 안해본게 없었습니다.
가족들이 나만두고 놀러가면 아쉬워하는척 하지만 미소를 숨길 수 없는 
하루에 한번 아무리 힘들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즐겨야하는 딸바보였습니다.

이런 저를 질투했는지 신은 저를 고자로 만드셨습니다.
10살부터 23살까지 13년을 딸바보로 살았으니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리석었습니다.
각종 오나홀, 월남쌈딸, 처음보는 품번들을 볼때마다 남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나는 무엇이 두려워서 오나홀을 구입하지 못했는가 들킨다면 그저 코끼리코 라고 거짓말하면 될것을.
나는 왜 나의 똘똘이를 월남쌈 싸볼 생각을 안했는가.
나는 왜 새로운 야동을 찾지않고 명작들만 수십번 돌려봤는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다양한 방법을 즐기세요.
딸이란것은 절대 성욕을 해소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겐 취미 누군가에겐 특기 누군가에겐 삶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오나홀이 월남쌈이 부끄럽다 생각하지 마십시요. 절대 범죄가 아닙니다.

다양한 야동을 보세요

이 세상에 명작은 많고 이쁜 배우는 넘쳐 납니다.


저는 ‘와 이 야동 내가 좋아하던건데 내가 이장면에서 늘 싸곤 했지… 진짜 이걸로 한번만 더 싸볼 수 있다면…’ 하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와 미쳤다 이건 뭐지 다치기 전엔 이걸 왜 몰랐을까 이걸로 한번만 쳐보면 소원이 없겠다…’ 할때 가장 후회가 됩니다.

명작을 다시볼때와 새로운 명작을 찾았을때 당신은 무엇이 더 기쁘신가요?

많이 치세요

누구나 잠들기 전에 같은 고민을 할것입니다.

아.. 내일 일찍 일어나야되는데 치고자? 말아?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치고 자세요.

인간은 쾌락을 위해 고통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가 그러하죠 익스트림 딸딸이를 치세요.

마라톤 선수가 러너스하이 상태가 되듯 딸딸러스하이 상태가 될때까지.




글을 마치며 

이 글을 본 분들은 가서 함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지금 학교라구요? 직장이라구요? 화장실 다녀오세요 그것마저 하나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버스라구요? 지하철이라구요? 참으세요 범죄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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