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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야동보다 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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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33 조회 3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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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등병캠프가서 다른대대사람이랑 토크하다가 어제 막 저녁소등이후 연등(취침시간에 tv보게해주는거)이 있다길래 
'전우님들 연등때 뭐볼거에요?' 이러면서 연등때 뭐볼지 물어보고있었는데
어떤 미친놈이 막 자기가 리모콘주특기라면서 뭐 볼지 정해놨다는거
그리고 티비에서 야동을 틀더라;
군인tv가 올레tv이긴해도 군인용으로 개조된거라 그런거 아무리찾아도 없었는데 그 미친놈은 어떻게찾은건지 틀더라
성인영화가 아니라 그냥 적나라한 야동이엇슴


그렇게 리모콘주특기의 전우님이 트신 진귀한 야동을 모두가 단 하나의 불만도 없이 빡집중해서 뚫어져라 보고있었음
한 그렇게 15분? 정도 집중해서 보고있었더니
그날 당직사관의 발걸음 소리마저 잊고 보게됨

그렇게 당직사관이 생활관의 문을 열었고 난 문앞 자리라서 바로 눈치챘는데
리모콘주특기ㅁㅊ새끼는 빡집중중이라 그걸 못봤고 결국 사관님이 생활관 tv를 보실때까지 켜두고말았음
대참사를 눈치채고 생활관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이고있었는데 
그때 tv를 끄지않아서 그상황에서 신음소리가 계속 들렸는데
이게 너무 웃겨서 진짜 웃음참느라 뒤질뻔
다행히 그때 당직이 좀 젊은 중위라서 우리 이해해주고 봐줬는데
그때 당직이 여군이었으면 어찌됐을지 상상도 하기싫다;
너네도 꼭 군대가면 야동봐라 스릴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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