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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다니던 직장 성추행 갑질상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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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36 조회 5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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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상사 - 여자를 등급으로 부르길 좋아함 A~D급, 저여자 참 쫄깃하니 맛있게 생겼다, 쟨 물이 많네 적네 하는 미친놈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그 갑질상사 성추행 사건이 터졌다고 같이 직장다니던 꼬맹이(얘도 성추행 당했음)한테 전화옴
내용을 들으니 여직원이 듣는지 모르고 저 여자는 A급이니 어쩌니 개소리하면서 쫄깃하네 물 많네 이 지랄을 했다함

그 여직원 성질이 존나 빡친 항만서희마냥 1층 로비에서 그 변태한테 쌍욕 무쌍을 시전했음 
그 건물이 국가 주요기관까지 있는 ㅆㅅㅌㅊ 건물임
근데 그걸 1층 카페있는 곳에서 샤우팅 질렀으니 일파만파 커지지 ㅋ 
결국 경찰에 신고는 했는데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어서 변태상사새끼
존나 발뺌하고 당당하게 행동함 
여직원 울면서 사건 맡은 나이 지긋한 수사관한테 성추행 상담을 시작했다 근데 이 수사관이 존나 노련한 양반이야
딱 들어봐도 쓰레기 새끼지만 나이좀 있는 양반답게 갑질상사한테 마지막 기회를 줌 
피해자들한테 국선변호사 알선해주고 다 할텐데 그냥 이쯤에서
확실히 사죄하고 보상할건 좀 해줘라 너 이걸로 처벌받으면 초범 벌금 몇백 무는게 다가 아니고 
니가 다니던 업계나 다른 직종도 구하기 힘들다
너 성범죄자로 빨간줄 그으는거고 20년동안 그 정보 범죄기록조서에 올라간다니 
자긴 그런적 없고 사과할 맘 없다고 개 정색모드 당당했다함

수사관이 빡쳐서 다 캐고 다니는데 2년전 나한테 연락온 그 꼬맹이 성추행한걸 들은거임 ㅋㅋㅋ 
그 꼬맹이한테 연락해서 설득하고 꼬맹이 고소시전
그 사건 알던 사람들 죄다 불러서 진술 다 받아냈는데 좆같은게 목격자가 없네? 근데 내가 유일한 목격자란거 알게됨 ㅋ 
나보고 진술만 해주면 그 새끼 100% 빨간줄 가능하고 사건 종결해서 검찰로 사건 송치할 수 있다니까 
난 존나 기분 업된 상태로 지난주에 경찰서가서 진술하고 온거지 그 병신새끼는
수사관 재수없게 잘못 걸려서 좆된거야 어지간해선 이런 경우는 증거 불충분으로 처리되는게 많은데 수사관이 독한 사람 ㅋ 
결국 그 병신 성추행범 됨

이새끼가 명찰 달아준다는 명목으로 가슴터치나 손 쓰다듬는거 외에 여직원들 앞에서 음담패설이랑 
저녁때 시간내라고 갑질한거 때문에 인생 종친거
검찰로 사건 송치됐다고 문자왔으니 이제 조만간 판결 결과 날아오겠지 
결혼은 못한걸로 아는데 나이 50안되서 성추행범 됐으니 취직은 어케할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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