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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특수절도로 수갑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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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39 조회 4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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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당시 나는 집털이를 하러 다녔다 
그러니까 마트에서 껌이나 빵 슬쩍하는 게 아니라 대놓고 남의 집을 문을 따고 들어가서 
금품과 각종 귀금속들을 털러다닌것이다
우리는 3인1조 내지는 2인1조 였는데 옵저버 1명과 기술자 2명으로 이루어져있었다 
돈은 엔빵이지만 보통 기술자가 좀 더 갖는다 옵저버는 확인할 길이 없으므로 기술자의 양심에 맡겨져있다 
서울시 상계동과 중계동 일대는 우리가 다 털었다고 보면 되는데 
결국 우리는 상계동 모 주택가의 상가에서 걸리게 된다 
도봉경찰서로 압송되었고 유치장에 갖히게 된다 
처음으로 유치장 신세를 졌는데 
유치장입감 전 신체수색 즉 센타를 깐다 
경찰 한명이 직접 보는 데 팬티까지 다 벗은 알몸상태에서 정면에서 한번 보고
뒤로돌아상태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두번정도 한다
그렇게 알몸수색을 끝내고 다시 옷을 입는데 
이때 허리띠는 주지 않는다 귀걸이도 주지 않는다 
허리띠와 귀걸이는 나갈때 다시 준다 
그렇게 유치장에 들어가니 특수강도 19살짜리 형과 집시법위반 대학생형 한명 
그리고 특수절도로 들어온 40대 아저씨 한명이 있었다 
화장실은 쪼그려 앉으면 대가리가 보이는 형태의 간이 화장실이 하나 있다 
거기서 대가리도 감고 세수도 하고 양치질도 한다 
책은 성경책과 좋은생각이라는 도서 몇가지가 있다 
시간이 존나게 안가기 때문에 문맹도 책을 읽게 된다 
그렇게 하룻밤을 자고 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갔다 
북부지원에 갔는데 판사새끼가 어차피 구속영장 기각할거면서 액션 존나 주더라
구속 안시키면 나가서 무용담마냥 존나 털어놓을텐데 이러면서 존나 액션 줌
어쨌든 기각
그러고 집에 와서 피자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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