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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왕게임 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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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47 조회 1,1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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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진이 찍히고, 
여자들은 숨넘어가게 웃었다.
나도 마셨던 술은 깨는데, 이게 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만 들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친구인 여자들 앞에서 ㅇㄷㅇ를 보여주다니. 
굉장히 굴욕적이었다. 거기에 우리의 뽀얀 ㅇㄷㅇ는 사진으로 남아있었다.
내가 보지마라고 바득바득 우겼지만, 여자들은 사진을 보고 누구 ㅇㄷㅇ가 이쁜지 품평을 하고 있었다.
결론은 나였다. 내가 젤 이쁘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있었다. 
"봐봐, 너얔ㅋㅋ 너 왜이렇게 빛나게 나온거얔ㅋㅋ" 라고 누나가 말하며 보여주었고,
나는 못이기는척 슬쩍 보는데, 오 정말 내 ㅇㄷㅇ 는 빛나고 있었다. ㅋㅋ
폴라로이드로 찍으니, 내가봐도 뽀얗게 보이긴 했다. (내가 피부는 하얗긴하다. 하지만 하얗다기보단 형광등에 비쳐 빛이 나고 있었다)
누나는 이제 다른 게임을 하자고 하며, 마피아를 제안했지만.
우리 세명은 모두 수긍하지 않았다.
특히, 그래도 처음보는 누나고 해서 조심스럽게 대하던 내친구들은,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물만난 물개마냥, 입터는게 살아나고 있었다.
그덕에 왕게임 한번더.
내 친구가 주사위를 던져고, 6위 나왔다. 우린 한마음으로 환호를 해버렸다. ㅋㅋ
다들 복수를 하고 말겠다는 일념이 있었는거지. 거기에 여자들 ㅇㄷㅇ도 볼 수 있겠단 생각이 가득했고.
친구가 6이 나오자, 누나는 다른 사람도 6이 나오면 어떻게 할지 물으며, 그렇게 되면 왕을 2명이 하자 ! 라고 제안을 하였다.
그 판의 왕이 두명이 되는거지. 
친구는 별로 안좋아했지만, 모두 그러자고 했다.
그리고 내가 던졌는데, 나도 6이 나왔다. 머리 속으론 이미 다양한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어디까지 해야,
상대가 화를 안낸 상태로 들어줄까. 이런 생각.
내 친구가 먼저 명령을 내렸는데, 하의를 다 까고 ㅇㄷㅇ로 이름쓰기였다.
예린이와 소라의 당황한 얼굴이 보인다. 남자들 눈에는 열망이 가득하다.
누나는 체념한듯 먼저 솔선수범 준비를 하기 시작하였다.
누나와 소라는 치마를 입고 있었고, 예린이만 바지였다. 
세명다 돌아섰고, 소라는 ㅍㅌ를 아주 살짝 내렸다. 그리고 치마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예린이는 청바지가 끼여 살짝 내릴 수 가 없었다.
청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ㅍㅌ는 아~주 살짝 내려 우리의 원성을 받게 되었다.
그떄 누나는 옆에서 ㅍㅌ를 무릎까지 내려주었다.
우리 셋다 침 삼키는 소리가 나는듯했다. 나는 누나의 치마속이 너무 궁금하였지만,
이미지 관리상 고개를 바닥에 붙이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때, 내 눈에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보였고,,
난 카메라로 바닥에서 위를 보는 각도로 재빠르게 사진을 찍으며,
내 명령은 사진찍고 왕이 사진 갖기 ! 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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