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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근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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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46 조회 1,7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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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생이랑 2살 차이고 지금까지 연인처럼 친구처럼 뭐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물론 섹스도 하고있어


사실 주변에선 동생이랑 정말 친한걸로만 알지 섹스하는걸 아는 사람은 우리 둘뿐이야


첨에야 우리도 도덕과 이성, 그리고 본능 사이에서 갈팡질팡 많이 했지만 지금은 서로 그냥 인정하고


무덤덤 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믿음도 생겼지


사실 토렌트킹 눈팅은 많이 했는데 이런 저런 근친썰들 보면서 나도 썰한번 풀고 싶다고 생각은 오래했었어


근데 동생냔이 걸려서 묵혀만 두고 있었는데 오늘 합의하에 썰을 풀게 되네 ㅋ



아주 어렸을때 단편적인 기억에 동생이랑 레고하면서 놀았었던거 같다


부모님 이혼하셔서 난 아빠쪽 동생은 엄마쪽으로 헤어지게 됐지


너무 어렸을때라 사실 기억은 잘 없고 아빠는 새엄마랑 결혼해서 잘살고


나는 형도 생기고 그렇게 고등학생이 됐어


그런데 어느순간 아빠가 경마장에 다니고, 공무원이셨던 아빠는 크게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은


가산을 한순간에 탕진하면서 새엄마와 형/ 아빠 나 이렇게 대립각이 형성되더라?


쥐똥만한 아파트에서 휴전선 그어놓은거마냥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데 나 고3 내내 그랬다.


대학들어가서 6개월 다니다가 때려치고 집나와서 일식집 서빙일 하면서 숙소에서 지내는데


하루는 아빠랑 술 한잔 할일이 생겼는데 얘기 하다가 내가 친엄마 얼굴한번 보고싶다고


얘기꺼냄. 솔직히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아빠를 궁지로 몰아넣고 싶었나?


그렇게 주소를 받아들고 무작정 지하철타고 찾아가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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