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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부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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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45 조회 5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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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이 프랑스 북부 아미엥의 예수교 소속 고교생이었을 때, 그의 부인 브리짓은 같은 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가르치고 학교 내 연극 동아리를 이끌었던 교사였음

그녀는 이미 3명의 자녀를 둔 40세 기혼녀였으며 자녀 3명 중 한명은 마크롱과 같은 학급이었음


브리짓이 기억하는 마크롱은, 당시 보통 청소년과는 확실히 달랐고 조숙했으며 뛰어난 피아니스트인데다 브리짓이 지도한 연극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11년이 된 마크롱은 브리짓에게 자신을 위한 희곡을 써달라고 요청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함


이들 관계를 알게 된 마크롱 부모는 마크롱을 파리로 보냈고, 프랑스 최고 명문인 앙리 4세 고교에 다니게 되었는데, 

당시 아미엥 도시를 떠나면서 마크롱은 브리짓에게

"반드시 다시 돌아와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고

파리에서 장거리 전화 공세에 시달린 브리짓은 남편과 이혼하고 파리에 거처를 옮겨 교사 자리를 구하게 됨


그후 시간이 흘러 2007년 그들은 결혼하게 되는데, 마크롱은 브리짓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받아준 데 감사를 표했고

자신들이 정상적인 부부는 아니지만 실존하는 부부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함


마크롱의 사생활이 이번 대선활동에 어느정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프랑스사람들이 얘기함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부인인 카를라 부르니에 이어

프랑스 사람들의 남의 사생활에 왠만하면 참견하지 않는 문화가 놀라움


근데 우리나라였다면 절대 저렇게는 안됐겠지

홍상수 김민희 욕하는 사람들이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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