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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근친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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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9:53 조회 1,3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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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았다. 이번처럼 힘들게 글쓴적은 없었던거 같음ㅋ


뭣때문에 고민했는지는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다들 알거라 보는데, 고민의 흔적이 1g이나마 글에서 느껴진다면 댓글 달아줘 ㅋ





오빠...잠깐 누워봐


무슨 스타킹 페티쉬있는것 마냥 정신없이 스타킹만 킁킁대던 나는 뭐에 홀린것 처럼 네...하고 누웠다. 솔직히 이 때는 동생이란 생각은 1도 없었던것 같음.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가 오랜만에 만나서 오랜만에 하는 느낌? 동생냔 다리 사이에서 꼬무룩 돼서 갈길 못찾던 놈이 그건 잊었냐?ㅋㅋ


솔직히 약간 겁도 났다. 그 기억을 아예 지우진 못했었고, 혹시 안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려는걸 억지로 누르는 중이었지.


나를 눕힌 동생냔은 말도 없이 내눈만 뚫어지게 봤다. 뭐지? 눈싸움하자는건가?


아주 아주 천천히 내 티셔츠를 벗기고 동생냔의 혀가 목과 가슴을 지나 옆구리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그러면서도 눈은 나를 계속 응시하고 있었고 또 아주 아주 천천히 내 바지 후크를 풀었다. 레알 7개월전이랑은 아예 딴 사람이라고 봐야 될정도로 너무나 능숙하게 나를 리드하는데, 속으로 이냔이 진짜 어디 유흥쪽으로라도 빠졌나 생각 들었음.


하지만 지금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상황을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동생냔 눈만 바라보고 있었지.


바지를 쓱 하고 내리자 덜렁 하면서 ㅈㅈ가 세상에 나왔는데 갓 태어난 아기 수건으로 감싸듯 정말 빠르고 부드럽게 손으로 감싸주면서 동생냔의 필살기가 나옴.


동생냔은 자기는 못쓰겠다고 나한테 쓰라고 그랬는데..ㅋ 막상 쓸려고 보니 별거 아닌거 같기도 하네. 근데 어째든 당시엔 너무나 충격이었고 지금도 내가 그렇게 해주는걸 좋아하니까 최대한 디테일하게 적어볼게.


나만 발가벗겨놓고 지는 꽁꽁 싸매고 있는 상황이 억울해서 진정서라도 쓰려던 찰나 묶었던 머리를 풀고 김치국물튄 블라우스를 벗고 브라까지 벗더라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행하면서도 나에게 쏘는 레이져는 끊기질 않았는데 그게 묘하게 흥분되는거 같기도하고 그랬음.


저 치마랑 스타킹은 내가 벗겨줘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동생냔 가슴으로,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젖꼭지로 내 소중이를 문지르고 있는거야. 진짜 무슨 뽕맞은거마냥 ㅈㅈ가 풀발되서 나이제 너무 힘들어~하듯이 꿀럭꿀럭 하는데 나 정말 그런건 처음이었다.ㅡㅡ 엎드려서 그냥 중력에만 기댄 가슴과 ㅇㄷ로 슬슬 문지르는데 이건뭐 시작도 안했는데 죽어도 좋아였다.ㅋㅋ

그러다가 천천히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돌리고 나는 동생냔 엉덩에 시야가 가려 암것도 못보고 다시 스타킹페티쉬로 돌아갔는데


츄릅츄릅 하면서 ㅈㅈ가 뜨거웠지. 와......ㅅㅂ 그 일련의 과정들이 마치 훈련 받은 군인의 총검술처럼 뙇뙇 와꾸가 맞아 돌아가는 느낌이었음.


그렇게 다리사이 구석구석을 침으로 도배하던 동생냔은 내가 못참고 스타킹을 내리려 할때쯤 천천히 일어서서 스타킹을 벗고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더라. 그리고 나를 쳐다보며 한번 지그시 웃고는


침대에 엎드려서 자기 소중이를 자기손으로 수줍게 열고 속삭이더라.


"오빠가...넣어줘.."


레알 마른침 꿀꺽 삼켰다. 솔직히 동생이고 뭐고 그런생각도 다 안드로메다로 날아갔음. 목표는 정해졌다!!ㅋㅋ


황당할 정도로 신선한 서비스를 받은 아니 서비스를 당한 나는 천천히 동생냔 엉덩이 감싸쥐고 살짝 밀어넣어보는데..


어? 안들어간다? 꼬무룩이 안돼서 정말 천만다행이지만서도 들어가는데는 좀 애를 먹었던거 같음.


"오빠..나는 괜찮으니까 좀 쌔게 넣어봐..."


동생냔의 한마디 한마디에 난 이미 충성스런 개였다.ㅋㅋ 아니 노예였다.  "네 주인님"


힘을 주어서 살짝 밀자 조르딕가 시험의 문이 열리듯 천천히 열리더라.



그렇게 내가 이십대 중반 가을 즈음에 처음으로 내 친동생과 하나가 됐다. 뒤로.



그상황이 얼마나 꼴릿했는지 솔까 피스톤질 시작도 못하겠더라ㅋ 바로 쌀거 같아서


그렇게 ㅈㅈ가 박힌채로 우물쭈물 거리는 꼬맹이처럼 있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동생냔한테 직구 날렸다.


'동생냔아....나 솔직히 너무 흥분도 되고 오랜만이라...지금 바로 나올거 같다. 어떻하냐..?'


솔직함 개 오졌죠?


동생냔은 생긋 웃으며 '뭐야 오빠 ㅎ 괜찮아~ 얼른하고 또 하면 돼잖아.ㅎ'


레알 이냔은 항상 느끼지만 내 머리 꼭대기에서 나를 갖고 노는게 분명하다. 그렇게 확신한다!! ㅋㅋ


주인님의 발언에 나는 "멍멍" 가볍게 외쳐주고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ㅋ 이 날의 기억은 정확함. 정확히 3번정도 왔다갔다 했을때 바로 머리카락 곤두스면서 쌀것 같았다. 그리고 바로 동생냔 몸 일으켜서 가슴 부여잡고 10번의 왕복운동후..


동생냔의 몸안에 그동안 쌓아놨던 ㅈㅇ들이 꿀럭꿀럭 거리며 토해지고 있었다.


ㅅㅂ 레알 1분도 안걸린것 같다.ㅋㅋㅋ조루 인증 해버렸죠?


그 상태로 숨만 하악하악 쉬고 있는데 동생냔이 내얼굴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며 안았다.


"하....오빠....나 너무 좋아....이대로 조금만 안아줘...."


좆병신처럼 동생냔이랑 하면서 1분도 못하고 찍싸버린놈을 그렇게 안아주고 좋았다고 말해주니....주인님. 충성을 맹세합니다.ㅋㅋ 이차전은 정말 최선을 다해볼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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