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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대한 환상 깨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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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05 조회 4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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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고딩때
나는 너무나도 여친이 갖고 싶어따
잘난거 없고 외모도 걍 그렇고 키도 딱 중간이고 정말 흔한 한남충 그 자체여따
그리고 내 형을 보면서 고딩딱지 떨어지면 더더욱 여자란 존재와 멀어진다는 것을 미리 알게되어따
게다가 하필이면 나는 컴공과를 갈 예정... 거기에 여자따위 있을리가 (주륵)


여튼 그래서 나는 졸업하기 전에 어떠케든 여친이 갖고 싶어따
섹스같은거 하면 좋겠지 하지만 난 그렇게까지 욕심이 많지는 않아따
기냥 데이트하고 문자 주고받고 이 정도만 되도 좋다고 생각해따
그리고 남친없고 날라리같지 않은 애들중에서 타깃을 몰색하구 작업에 들어가따


피부가 좀 엉망이긴 하지만 사춘기였던 나도 여드름 있어꼬 살도 안찌고 가슴골반도 크면서 
공부는 못하고 조용한 그냥 그런 애를 찾아따
나는 기대를 품고 이 아이에게 말을 걸어따
그리고 대화를 하나 싶었는데 그 순간...
그녀의 아가리에서 썩은내가 나는 것이어따~~ (오매ㅠㅠ)
그녀는 자신의 입냄새를 모르는 듯 해따 마치 내가 말을 건게 기쁘다는 듯 이야기가 잘 풀려따 ㅋㅋㅋ


그 날이 지나고 여친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은 귀신같이 사라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마워요 그녀A!
이제는 오래되서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덕분에 내 인생을 찾을 수 있엇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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