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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랑 썸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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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09 조회 9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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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는 기억도 안나는 옛날이다.


연년생 누나가 하나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중3 들어가면서부터 누나는 발정이 났었던거 같다.


그 전까지는 나랑 투닥투닥 하던 그냥 여느 친남매랑 비슷한 관계였는데, 괜히 내 방에 와서 수다를 떤다던지 필요없는 스킨십을 한다던지 했었다.


하루는 안방에서 침대에 앉아서 TV보고 있는데, 누나가 들어오더니 갑자기 TV를 막고 내 앞에 서서는 무릎까지 오는 원피스 치마자락을 들어올려서 팬티가 보일락말락 하게 하더라.  나는 TV가 안보여서 짜증나서 누나를 쳐다봤는데 날 보더니 씩 웃더라고.  그때 베란다에 있던 엄마가 누나를 불러서 금방 나가긴 했지만.


그 때 좆중딩이었던 나는 속으로 "누나뇬이 미쳤나...." 싶었었는데, 한참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누나가 나를 어설프게 꼬셨던거 같더라.


그리고나서도 몇달동안 계속 누나가 예전과 달리 나랑 자꾸 친한척을 해서 사이좋게 지낸었던것 같다.  그러다가 하루는 고등학교 입학한 다음에 누나방에서 둘이 이런저런 수다떨고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내용은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교련을 하는데 그게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신기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갑자기 교련복이랑 체육복 입은거 보여줄까? 이러더니 그자리에서 바지를 벗고 옷을 갈아입더라.  팬티는 그냥 흰색 팬티였는데 좀 작은것 같았다.  나도 당시에 한창 폭딸하던 중딩이라 씹꼴리더라.


지금같으면 그게 신호인줄 알고 확 덮쳤을텐데 그때는 뭘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던 좆중딩이라 그냥 보고만 있었다.


그래도 그 일 이후에 둘이 좀 더 친해지고 손도 잡고 막 그랬던거 같아.


하이라이트는 그로부터 얼마 뒤에 우리 꼰대가 사업을 말아먹고 2년동안 엄마, 나, 누나 셋이서 반지하 방 두칸 전셋집에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있었던 일이다.  엄마는 안방 쓰고, 누나가 본인 방 무조건 있어야 된다고 해서 작은방 혼자 쓰고, 나는 책은 누나방에, 옷은 안방에 두고 잠은 거실겸 부엌에서 잤다.


그 집은 존나 옛날집이어서 여기저기 삐걱거리기도 하고 했는데, 대박이었던건 목욕탕 문짝이 습기때문에 비틀어져서 손잡이 아랫부분의 문틈이 살짝 벌어져있었다는거다.  그래서 앉은상태로 문틈에 눈을 갖다대면 목욕탕 안이 보이더라고.  그걸 이사가고 얼마 뒤에 알게 됐다.


누나는 보통 학교 갔다와서 바로 샤워를 하고 방에 틀어박혀있었기 때문에 그 전에는 기회가 없었는데 하루는 누나가 무슨 운동회인지 소풍인지 다녀와서 아무튼 밤늦게 씻은 날이 있었다.  아마 밤 10시쯤 됐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 마더는 저녁밥 챙겨주고나면 드라마 보다가 거의 10시 전에 주무시거든.  반면에 나랑 누나는 올빼미과였고.


엄마는 이미 주무시고 컴컴한 거실겸 부엌에서 잘려고 누웠는데 문틈으로 비치는 목욕탕 불빛을 보니까 흥분이 되더라고.  그래서 살금살금 가서 문틈으로 누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봤는데, 첫 장면은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는 모습이었다.  세면대가 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을 보게 설치되어 있어서 누나 오른쪽 옆모습이 보이더라.  가슴과 옆엉덩이, 그리고 그 앞으로 ㅂㅈ털이 살짝 보이는데 태어나서 처음 보는 여자의 나체와 음모여서 존슨이 터질듯이 발기하더라고.


세수하고 이빨을 닦더니 샤워기로 대야에 물을 받고 머리를 감는데, 욕조와 대야가 문과 반대쪽에 있어서 엉덩이가 문쪽을 향하는 자세로 머리를 감았거든.  쪼그려서 머리를 감다가 다리를 펴고 머리만 대야에 넣고 헹구는데, 일어서는 순간 뒷보지가 내쪽으로 딱!! 보이는거야.


정말 숨도 못쉬게 흥분되더라.  봄바람만 스쳐도 꼴리던 좆중딩 시절에 생전 처음 생으로 뒷보지를 봤으니 그 충격이 오죽하겠냐.  그래서 지금도 내 페티쉬는 뒷보지다.


아무튼, 그 자세로 머리를 헹구는데, 첨에는 샴푸때문에 눈을 못뜨고 헹궜는데, 두세번 헹구더니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눈을 딱 뜨는데, 순간 나랑 눈이 마주쳤다.  내가 어두운곳에서 훔쳐보고 있었긴 하지만 분명히 누나랑 나랑 눈이 맞았었다.  누나 눈이랑 마주친순간 정말 수백까지 생각이 다 들더라.  들켜서 꼰대에게 두들겨 맞는 상상, 집에서 쫓겨나는 상상... 등등 오만 생각이 들면서 몸이 마비가 되더라고.


그런데 누나가 나를 2-3초 쳐다보더니 계속해서 머리를 감더라고.  그런데 웃기는건 머리를 다 헹궜는데도 계속 샤워기로 머리에 물을 뿌리면서 그 자세로 있더라고.  그 순간 딱 느낌이 오더라.  이건 그냥 보라는거다!!!


그렇게 목욕하는걸 계속 훔쳐보고는 나중에 누나가 문쪽을 향해 정면으로 선 상태에서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서 다시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리고 나서 난 다시 내 자리로 와서 자는척을 했다.  누나는 문열고 나와서는 지 방으로 들어가더라.


그날 이후, 누나는 항상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목욕을 했고, 난 매일밤 누나가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는 생활이 계속됐지.  훔쳐보고 나서는 항상 폭딸을 시전했었고.  그래서 그 집에 살던 기간 중에 성적이 개폭락을 했었다.  하루종일 누나 발가벗은 모습이 눈에 왔다갔다 했으니 무슨 공부가 됐겠냐.


전세계약 다돼갈때쯤  꼰대가 부도냈던 놈 잡아서 미수금 회수하고 어느정도 복구를 해서 다시 넓은집으로 이사가면서 나와 누나의 비밀스런 추억은 끝이 났지.


대학 가더니 남자사귀고 하면서 다시 나랑은 투닥투닥하는 평범한 남매관계로 돌아갔다.


가끔은 그때 만약 누나방에 들어가서 덮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그랬으면 지금처럼은 못지냈을것 같다.  그땐 정말 뭘 모르기도 했었고.


그렇지만 요즘에도 가끔 예전에 몰래 훔쳐보던 누나의 뒷보지만 생각하면 꼴릿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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