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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시절 카레국 여자 먹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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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10 조회 44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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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예전에 사궈본 여자들 냄새에 써봤느데 에피 하나 더 생각나서 적어본다.
거기서 언급했듯이 22살이 내 전성기였느데, 그때 대학을 다니면서 Tutorial이라고 강의 말고 복습강의 같은데서 만난
인도 여자에 대해 말해볼게.
그 튜토리얼이 또 내 전공분야여서 어쩔수 없이 가야 했느데 x같은게 시간대가 죄다 월요일 9시 랑 금요일 5시였음.ㅋㅋ
이 인도녀랑 친해지게 된 결정적인 동기도 바로 이 ㅈ걑은 시간대에 대해 둘이 좃나 까서 그런거였음.
그 투토리얼 시간대에 주로 출석하는 애들이 대략 8명 정도였느데, 백인4, 짱개2, 나 그리고 인도녀라 과제같은걸 할땐 
둘이 같이 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어느정도 친해짐. 그렇다 해도 어차피 수강시간 끝나면 서로 쌩까는 사이라 그렇다 할 진도도 없었고 그냥 그렇게 지냄.
그것ㄷ 그런게 당시엔  리즈 시절이라서 여자들하고 썸싱이 많아서 구지 눈에 안 들어온것도 있다.
당시 그 인도애(이름이 Lisa 였으니까 이젠 리사로 부를께) 도 남친이 있어서 서로 이성적인 관계가 될리가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름이 가고 종강의 가을이 다가옴.
리사 얘가 워낙 똑똑해서 둘이 같이 과제를 하면 거진 내가 묻어가는 편이었고, 
리사가 방향을 정해주면 내가 도서관 가서 자료조사 하고 정리해오고 서로 같이 짜맞추는 시스템이었던걸로 기억난다.ㅎ
그래도 점수는 꽤 좋아서 덕분에 A+도 2개 받으면서 썩 만족스런 관계였음.
결국 튜토리얼 마지막 과제(40%짜리 대형프로젝트) 는 원래 개별과제 였지만 패닉에 빠진 나는 리사에게 눈물의 똥꼬쇼로 매달렸고,
도도하지만 나름 착했던 리사는 결국 내 부탁을 들어주기로 함.
프로젝트 특성상 레퍼런스로 영화들을 봐야 하느게 있어서 둘이 교내 시청각실에서 대여한 영화들을 보기로 함.
그중 하나가 지금도 기억나는게 모니카 밸루치가 나온 말레나 였느데, 과제 주제가 2차 세계대전의 유럽과 독일의 역학관계를 다루느거라
보긴 봤느데 별 중요한 내용은 없었음.
대신 모니카 벨루치 님의  밀프밀프 한 농염함과 마지막 절규가 뇌리에 박힌다.ㅋ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레 리사를 슬쩍 훓어보며 비교하게 됐느데, 리사 얘도 나름 만만찮은 몸매 소유자라 속으로 많이 상상했던 걸로 안다.
얘도 인도애 치곤 큰 편이라 168 정도에 호리호리한데다 팔다리가 길어서 한번은 올블랙 원피스를 입고 왔느데,속으로 거미같단 생각이 들만큼  슬림형 체형이었음.
가슴도 그냥 남들만큼 나오는 편이라 전체적으로 날씬하면서도 도시적인 섹시함을 주는 세련된 처자였어.
얼굴도  곱게 자란티가 나느게  아버지가 인도 뉴델리공대에서 교수한다고 한걸 보면 금수저였갰지.
그런데 한번은 강의 끝나고 돌아가며 얘기하느데 자긴 졸업후애도 남고 싶다고 했느데 그 이유가 졸업하면 부모가 정해준 약혼자랑 결혼하기 싫다고 하더라.
인도는 아직도 가문끼리의 정약결혼이 성횡해서 부모가 정해준 결혼을 하느게 전통이고 거부하면 뭐...;;

아 써놓고 보니 얘랑 나눈 기억이 많아서 좀 정리 해야 겠다.
반응 좋으면 또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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