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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바람나고 만난 여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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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16 조회 4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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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0대 아재임딸하나 있고 결혼한지 10년차3년 전에 집사람이 바람이났었는데 나도 그리 잘했던건 없고일하느라 신경 못썼던게 가장 큰 이유같더라이혼 한다 한다 계속 미루다가 애땜에 아직 맘을 못잡은 상태였는데지금도 같이 살 맘은 없고 상황 보고있는 상태집사람 때문에 지금 이러는건 아니고..
2년전에 나도 이상태론 못 참겠어서어쩌다 보니 만나는 여자가 생겼고이혼하면 결혼까진 모르겠지만 같이 살고싶다이런 생각이 들만큼 괜찮은 여자라 생각하고그만큼 잘해줄려고 노력했었음
2년정도 만나면서 물론 싸우기도 하고금방 화해하기도하고전적으로 내가 많이 양보 했었는데아무래도 아직 내가 유부이다보니홀몸 아닌 상태로 상대방과 만나는게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음
그런데 얼마전에 돈을 빌려 달라더라고그전부터 적게는 10만 많게는 50만한달에 한두번 그렇게 빌려달라는데뻔한 월급이고 애까지 키우다보니부담되는 감은 있었음그래도 내가 미안한 맘이 커서 될수있으면 빌려주곤 했는데 물론 빌려줘도 갚진 않더라나역시 받을 맘도 그리없었고여하튼 이번에도 40만원 급하게 필요하다고사정을 하던데이번달 급여가 의료보험 정산도 있었고나름 쓸곳도 많아서 여유가 없었음그래서 미안하지만 못빌려주겠다 했음
이게 시작으로 3주일동안 연락도 안되고카톡도 답없고느낌상 끝이구나 느끼고는 있었지만내심 부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카톡프사보니 커플반지라고 올라왔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슴이 답답해지는게딱 3년전 애엄마 바람핀거 알았을때랑 같더라커플링 손 같이 찍은배경도 나랑 자주갔던 곳이고참 웃기더라
나도 떳떳한 입장이 아니라그 사람을 원망하고 그러진 않을거지만앞으로 이혼을하던 안하던누군가를 진심으로 믿기는많이 힘들어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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