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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기절놀이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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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15 조회 57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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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이가 유행했던게 내가 중학교 3학년때였는데


다소 M기질이 다분했었을때임


친구들이 이게 되게 짜릿하다고 새 감각을 느낄수있다고 자기도 해봤다고 꼬드겨서 


오오 나도 한번 당해보자 해서 해봤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위험하고 철없고 멍청한 짓이었다는걸 느낀다


이 놀이는 방법도 무식한데 그냥 상대방을 벽에 밀어놓고 가슴을 계속 압박하는거임


내가 해보겠다하자마자 친구들이 나를 에워싸고 벽에 미는데


옆에 지켜보던 여자애들은 위험한거 같다고 그냥 하지말자고 말리고 나는 아무생각없이 입 헤 벌리고 몸에 힘 쫙 풀고있었음


근데 친구 한놈이 깍지 낀 손으로 내 가슴을 꾹 하고 계속 밀더라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심폐소생술하는것처럼 계속 압박하는데


몇번째였는지는 몰라도 눈이 순간적으로 깜깜해지더니 다시 밝아지고 머리가 되게 어지럽고 


내가 뭘하고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남


상황파악하려고 고개돌려보는데 옆에서 여자애가 걱정스럽게 쳐다보면서 내 팔 잡고있고


다른 친구들은 내 몸이랑 머리 손으로 잡고있더라


나 압박한 그놈은 내 뺨 계속 때리고있고


애들이 나 눈뜬거 확인하고는 괜찮냐고 너 죽은줄알았다고 갑자기 침흘리면서 옆으로 쓱 넘어가버렸다고하더라 


난 그냥 눈감았다 뜬거같은데 얘네는 그게 아니라고 하니까 혼란스러웠음


이게 머리로 가는 산소공급을 끊어 기절시키는거라는데 정말 위험하고 죽을수도 있다카더라 덤으로 사람이 멍청해짐


내가 이거 하고나서 머리가 정말 멍청해진듯 어릴땐 대충 공부해도 전교 10등안엔 들었는데 지금은 말도 잘 못하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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