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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과의 섹스는 대부분 우발적으로 일어난다, (외숙모와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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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20 조회 1,2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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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때로 기억된다.
완행열차를 타고 어둠이 내려올 무렵에 부산에 도착을 했고 배가 고팟으나 돈이 그리 많지 않아 포장마차에서 콩국을
한그릇 사먹었다. (당시에 대한 기억으로는 짭잘한 콩국에 유부를 썰허 넣은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역 주변을 배회하다가 어두워 질 때 버스를 타고 외삼촌댁으로 향했다.
당시엔 부산에서 갈곳이 참 많았고(주로 외가쪽) 이곳 저곳을 번갈아 찾아가곤 했다.
그리고 서울로 돌아오게 될 때 집집마다 들어 수금을 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친척들이 알고 있는 부산에 간 이유는 "엄마의 허락안에 공부하다 바람쐬러였다."
전화가 귀한 시절로 확인이 되지 않았으며 이런 잔머리는 정말로 발달된 나였다.


시내버스로 1시간을 넘게 달려 찾아간 외삼촌 댁..
외삼촌은 돈벌러 중동근로자로 나가있었고 슬하에는 5살인 딸이 한명 있었다.
외숙모도 당시에 직장에(공장으로 기억됨) 나간걸로 기억된다.
외숙모의 나이가..17살인 나보다 10살정도가 많은 28살..외삼촌은 32살 쯤으로 기억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별로 나이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당시엔 꽤나 나이차이를 느꼈었다.


외삼촌댁에 도착해 철문옆에 조그마한 벨을 눌렀다.
한동안 인기척이 없다가 마당에 전등이 켜졌고
외숙모가 속치마위에 티셔츠를 걸치고 몸을 움추리며 누구냐고 묻는다.
"저에요 외숙모!! 늦게와서 미안해요" 라고 말하자 왜 이렇게 밤에 왔냐면서
귀찮고 싫은 모습을 감춘채(상당히 짜증이 나 있음을 직갑적으로 느꼈다)문을 열어주시며
저녁은 먹었냐고 의무적인 물음을 한다.
당연히 먹었다고 이야기했고
추우니까 빨리 씻고 오라고..온수가 나오지 않으니까 연탄난로위에 올려진 주전자의 물을 사용하라신다.


대충 세수와 양치만 하고 방에를 들어가며 윤희는 자고 있냐며 뻔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물어보았다.
외숙모가 내말을 귀찮은 듯이 받으며 "윤희는 일찍자..추운데 빨리 자자. 이야기는 내일하고"
"내일은 아침일찍 출근해야하니까 네가 윤희 유친원좀 보내라"
나는 알았다고 대답을 하고 나가실 때 나좀 깨우고 가라는 말오 잊지 않았다.
외삼촌댁은 단칸방으로 작은 마루를 통한 부엌이 있는 구조였다.
방이 꽤 큰편이었지만 따뜻한 곳은 아랫목 뿐이었고
맨 안쪽에는 윤희가 자고 외숙모가 윤희를 향해 모로 돌아누운채 잠을 청한다.
그리고 내게 어서 자라면서 츄리닝과 베게를 꺼내오셨고 이불을 덜쳐준다.
이불을 하나 더 꺼내주지 않는 것을 보면서 내가 불청객임을 알아차렸다.
두터운 이불속에 들어가자 속치마를 입은 외숙모의 등이 보였고 나는 외숙모와 등을 마주한채 돌아누웠다.


모로 누운채 얼마동안 잠이 들었는데 윤희가 찡찡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이불 밖으도 튕겨져 나온 몸을 이불속에 넣었는데 외숙모의 하얀 속치마가 엉덩이까지 올라와 팬티만 보였다.
급 흥분이 되었고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
내 몸을 슬그머니 움직여 외숙의 등에 붙였는데 외숙모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다시 윤희가 찡얼거렸고 외숙모가 윤희를 토닥여 줄때 나는 놀래서 외숙모에게서 떨어졌다.


외숙모는 다시 잠든거 같았는데 나는 잠이 오지 않았다.
살그머니 외숙모에 붙었는데 외숙모가 잠꼬대를 하며 나를 향해 눞는다.
가슴이 두늑러리기 시작했다. 숨이 찬건 기본이었고..
나는 잠꼬데인양 손을 뻗어 외숙모의 젖가슴에 가져갔다.
뭉큰한 젖이 손가락에 느껴진다.
젖꼭지를 찾기위에 손을 조금씩 움직였는데..잘 찾아지지가 않는다.


너무 흥분이 되고 똘똘이가 완전하게 일어나 미칠지경이 되었다.
다리를 뻗어 외숙모의 다리에 슬쪽 걸쳤는데 외숙모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다시 좀 더 외숙모의 품에 안기며 젖가슴을 지그시 눌렀다.
그때 외숙모가 잠꼬대를 하며 몸을 똑바로 한 채 누웠다.
나는 얼른 외숙모의 몸에 떨어졌고 다시 외숙모가 잠들기를 기다렸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고 외숙모가 다시 잠든듯 하여 외숙모 몸에 바짝 붙은 채, 똘똘이를 외숙모 엉덩이 옆에 붙여보았다.
아무런 방응이 없어 다시 내 다리를 외숙모의 다리에 슬그머니 올리며 잠꼬데를 가장하는데..
갑자기 외숙모가 말을 했다.


"내일 일찍 출근해야 하는데 그만 자자"


너무나 놀랐다. 그 짧은 순간에 생각 난것이 있다면
내일 아침에 일찍 출근해야 하므로 내가 외숙모의 몸에 붙어 있어 (외숙모가 흥분이 되어)잠을 잘수가 없다는 뜻이고
그만 자자고 한것은 아직 자지 않고 내 행동을 모두 느끼고 있었다는 뜻으로 받아드렸다.


그 말과 함께 나는 엄청난 몽상에 빠져버렸고 어린애 소리로 "외숙모~~~~"라며 안타까운 소리로 불렀다,
그리고 속치마(한복 속치마였는데 왜 그 옷을 입고 잠을 잤는지 지금도 알 수가 없다.) 윗부분에 헐렁하게 벌어진 틈으로 젖가슴을 만지며
순간적으로 올라타고 말았다.
계획적인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겠다라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몸이 외숙모의 위로 올라타게 되었고
외숙모가 그때 어떤 확신을 주는 말을 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 야가 와이라노..고마 자라"(해석 : 이러지 말고 그만 자자)


엉거주춤하게 올라탄 내 몸이 완전하게 외숙모의 가랭이를 가르며 어리광 부리는 소리로
"외~숙모~~"라며 엉겨붙음과 동시에 손을 갑자기 팬티속으로 밀어넣었다.
세상에 태어나 그렇게 가슴이 고동친적은 없었을거 같다.


완벽한 수풀이 손가락에 걸렸고.
질풍노도의 내 자지는 이성을 잃어버렸다.


그때 외숙모가 다시 평생 잊지 못할 멘트를 날린다.
"엄마야~~야 바라~~~~(어머나 애좀 봐라)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입은 외숙모의 젖가슴을 미친듯이 빨고 있었고
한 손이 외숙모의 팬티속에 들어갈 때
외숙모는 으윽~이라는 알 수 없는 단발성 비명을 토해내었고


내 손은 완전하게 젖은 외숙모의 보지 속에 들어가 있었다.
외숙모의 도움 덕분인지 쉽게 팬티를 벗겼다.
아마 그때쯤 외숙모의 두손이 내 목을 감고 있었던 걸로 기억된다.


모든게 충격이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여자와 섹스를 했지만
소설이나 영화처럼 계획적이거나 아름다운 과정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부부나 애인간의 섹스가 아닌 경우, 대부분 우발적이거나 충동적으로 일어나며
잠시동안 이성이 마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이렇게 되기 까지 서로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존재 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미 젖어 있는 보지..
내가 다가간게 아니라
외속모가 기다리고 있었던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만큼...


외숙모의 팬티를 너무 쉽게 벗겨버렸고
내 아랫도리가 츄리닝과 함께 벗겨졌으며
애무도 전희도 없이
미끄러지듯 보지 속에 들어가버렸다.
몇개월을 굶은 출산경험이 있는 외속모의 보지라는 생각에
나름 봉사정신을 발휘하자라는 생각을 했고
젊은 허리를 외숙모의 사타구니에 밀어부쳤다.
외숙모의 신음소리가 특이했다.
목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닌 배에서 나오는 듯한...
아마도 조카가 듣게 될까봐ㅣ소리를 참은 나머지 그런 소리가 난게 아닐까란 생각을 했다,
그 이후 단 한번도 외숙모가 낸 그런 신음 소리를 내는 여자를 본적이 없었다.


한번..
두번..
세번...의 관계를 했고
그때마다 외숙모는 일찍 출근해야 함을 말햇지만
솔직히 외숙모가 더 밝히는 상황이 되었다.
마치 내가 빨리 다가오기를 기다린 여자처럼...


서울에 올라온 후 시간만 나면 거짓말을 하고 부산을 갔었다
그 일로 인해 공부를 소흘히 했고
나는 재수를 한 다음에야 겨우 대학을 진학할 수 있었다.


외삼촌이 중동에서 돌아왔고
친척 잔치때 몇차례 외속모를 보았는데
둘만의 묘한 미소만 바라보다가 눈을 돌려야 했다.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한 이후, 외숙모를 한동안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 이 사건 말고도 꽤 많은 친척여자들과 관계를 가지게되었다.

알게된게 있다면 접근을 하게되면 심하게 거부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 하나!!

근친 섹스는 야설처럼 스토리 같은 거 존재하지 않음.

안고 삽입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불과 40초 이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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