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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편돌이하다가 겪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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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29 조회 3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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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막졸업하고 20살때 몇달동안 돈벌려고 야간편돌이했을때 겪은실화인데
야간편돌이기도 하고, 편의점위치도 번화가가 아니라 약간 대게 후미지고 구석에 있는 주택가에 있는 편의점이여서
좀 요상한 아재들 양아치들 술에떡된손님들 다양한 새끼들이 많이 오긴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왠 40~50대로 보이는 수염난 아재한명이 대뜸 들어와서 담배사가더니 나가기전에 나보고 알바할생각없냐고 묻더라고
난 뭐지설마 고액의 알바스카우트인가? 하는 씹망상하면서 기대했는데 
뭔시발 주말에 갑자기 산에가서 약초를 캔다고 하더라고
자기가 뭐 여기지역에서 산림뭐시기? 뭔 하여튼 이상한거 직원이라 하더라고 이거 알바뛰면
나보고 일당10만원준다고 ;; 그땐 별생각없이 평일엔 야간알바뛰니까 그냥 주말에 쉬고싶어서 귀찮아서 하기싫었는데
뭔가 대놓고 싫은데요?거절은못하고 "아아 생각은 해볼게요" 하면서 억지웃음지면서 보낼려고하니까
나보고 며칠뒤에 다시올테니 생각좀해보래. 그리고 친구중에도 할사람있으면 데리고와라고 하더라고. 자리있으니까
애초에 시발피곤해죽겠는데 뭔 주말에 산에가서 약초를 캐냐고;; 당연히 할맘없으니까 대충 그냥 얼버무리면서 보냈는데
진짜 며칠뒤에 다시옴. 그리고 나보고 할거지?하는데 그냥 더이상은 얼버무리면 더 귀찮을거같아서
"아 제가 평일내내 알바하다보니 주말엔 너무 피곤해서요.." 하니까 그래?하면서 띠꺼운표정을 짓더라고 그러다가
친구는 알아봤냐고 친구중에는 한다는사람없냐고 묻더라.. 당연히 친구들한테 할거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음.
당연히 친구들도 안한대요 그냥 둘러대니까 알았다면서 나가더라고
이때는 정말 별생각없이 이상한생각없이 걍 주말에 일하기싫어서 귀찮은거만 생각했는데
며칠뒤에 우리동네 인근 뒷산에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ㅎㅎ
착한 심마니였나봐
그때는 이새끼 그건가 싶었는데 아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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