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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여고생 8명과 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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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28 조회 1,0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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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편의점에서 A가 준 오천 원에 내가 갖고있던 2만 원 정도를 보태 술을 샀다.당시엔 지금 처럼 Flavor가 들어간 알콜음료가 많지 않았다. 기껏해야 크루져나 KGB인가?요즘 나오지도 않는 웃기는 음료수들이 몇 가지 있었을 뿐이다.
물론 그런 것들을 먹이면 여자들을 쉽게 골로 보낼 수 있지만,꽤 많은 비용과(병당 3500원) 시간이 걸린다.
내겐 빠르고 강하게 이 썅년들을 때려눕힐 한 방이 필요했다. 마치 내 ㄱㅊ같은..
그래서 생각한 것이 참이슬로 유명한 '진로'에서 나온 '진로 와인'이었다.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도수를 자랑했다. 가격도 쌌다.내가 소주 주량이 1병인데 사이다랑 타먹으면 딱 반병에 노곤히 취하더라.
나는 진로 와인 5병과 소주 2병, 꿀꽈베기 등 잡다한 과자들과 포카리 1.5리터 짜리, 종이컵을 사갔다.  학원 건물로 향하면서 내가 느낀 감정은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들고 상하이 홍커우 공원으로 들어설 때의 느낌이랄까.고작 고딩 8명을 상대로 했지만 거기엔 사뭇 비장함이 감돌았다.
옥상에 올라가니 이 썅년들이 바로 봉지 뺏어들고 낄낄대면서 좋아하더라.  미대에는 이렇게 마신다면서 와인에 소주 2:1 비율로 타서 한잔씩 돌렸다.진짜 장난 아니고 한 잔에 약간 눈 반쯤 감기는 년도 있었다.
이 년들은 술에 취하니 나를 병풍 취급했다. 크리를 터뜨리기 보다 궁극기 게이지를 채운다는 생각으로조용히 잔이 빌 때마다 한 잔씩 말아주면서 애들 하는 이야기에 공감하는 척 실실 웃었다.
한편으론 좀 애들이 불쌍하기도 했다. 우리동네는 새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촌이었는데,집이 좀 어려운 형편인 애들은 없었고, 부모들 기대도 높은 편이라 스트레스가 심해 보였다.
나는 '이대' 나는 '세종대' 나는 '홍대'하는데, 입시 서넉달 남기고 학원 옥상에서 술쳐먹는데 뭐가 될까 싶었다.
그러다가 이야기가 '연애'로 옮겨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병풍이었고 계속 악마처럼 술만 제조 중이었다.애들은 학원에 누가 걸레라더라 등등 지들 이야기는 안하고 다른 년들 성추문을 슬슬 꺼내놓든데 솔직히 ㄲ렸다.  
각자 경험을 이야기해보는데까지 뻗어갔다. 그 중에 어떤 애는 남자친구랑 같은 학교 다니는데학교 화장실에서 해본 경험, 서로 **하는 동영상 찍어서 보내주고 이런 이야기도 하더라.(애들이 보여달라고 졸랐는데 안보여줌)
머릿속에서는 그 이야기하는 년 얼굴에다가 보다 나온 야동 자동 합성되더라, 진짜 몰입해서 뒤에서 이야기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A가 내 ㄱㅊ 부분을 손으로 팡 쳤다.
- 오빠 커졌네? 상상했어?
자연스런 현상인데 내가 좀 쑥맥인 성격이 있어서 인지, 여자가 8명이나 있어서 그런지 부끄러웠다. 어린 애들 앞에서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주춤대고 있었는데 그거보고도 재밌어서 좋아 죽더라 썅년들.
그런데 그게 시작이었다. 갑자기 뒤에서 다른 여자애가 A의 가슴을 꽉 쥐면서 "너도 ㄲㅈ 커진거 같은데?"라고 공격을 시도한 것이다.그런데 웃긴건 이 상황이 일반적이었다면 A가 손을 뿌리치면서 끝났을 텐데, 둘이 뒷치기를 하는 시늉을 하면서 ㄹㅈ 야동을 흉내냈다.  
내 Jr는 거의 폭발할 듯 올라왔지만 애써 감정을 추스리고 있었다.욕망과 이성, 이 두가지 감정 속에서 내 ㄱㅊ는 끊임없이 꿈틀댐을 반복했다.
웃고 있던 A는 내 앞으로 와서 무릎을 감싸고 앉았다.그리고 구석에서 친구들이 말할 때마다 별 말 없이 가만히 앉아있던 여자애를 곁으로 불렀다.
- 너 남자꺼 못 봤지?
술에 취해 이미 볼이 발그래해 있던 여자애는 또 아무말 못하고 부끄러운 듯 입을 감싸고 웃었다.A는 그 아이와 어깨동무를 척 하더니 내게 ㄱㅊ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나는 그래도 이성이 남아 있어서 "너 남자가 우습게 보이냐?"고 겐세이를 놨지만,여고생들이 8명, 진짜 무슨 일본의 야동처럼 내 몸을 만지고 졸라대니 한편으론 기분이 안 좋을리는 없었다.그녀들이 달려들며 바짓가랑이를 부여잡는데 뭔가 마음 속에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듯도 했고..
나는 못이기는 척 부여잡고 있던 허리춤의 힘을 뺐다.가느다란 손들이 허벅지에 닿으며 내 벨트를 덜컥거리면서 풀었다.
그날 밤 자정쯤인가, 나는 학원 옥상 바닥에서 여고생 8명을 앞에 두고 ㄱㅊ를 내놓고 있었다.내 ㄱㅊ를 스쳐가던 차가운 바람을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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