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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인천녀 따먹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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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28 조회 5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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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플로 알게되면 급하게 덤벼든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좀 편안하게 부담없이 다가가는게 참 중요한거같애.그렇게 연락하면서 드립도 치고 호구조사도 하고 그러면서 몇일 연락하는데 나한테 왜 번호달라는 소리 안하냐고 그러더라.이게 웃긴게 얘하고 연락하면서는 진짜 솔직하게 뭘 어떻게 해봐야겠다 이게 아니었거든.대놓고 애교부리고 끼부리는건 아닌데, 유치원교사다보니깐 애기들하고 같이 지내잖아.그러면 왜 자연스럽게 애교가 녹아있는 그런 사람들있지. 딱 그거였어ㅎㅎ지금 관계가 썸도 뭐도 암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그냥 연락하는건데도 간질간질한게 좋더라.그래서 번호도 알고싶고, 그리고 목소리도 듣고싶고, 직접 보고도싶다.근데 내가 그런 소리하면 부담느끼고 불편해질까봐 참은거다.이런 얘기를 하니깐 '오빠 완전감동이다, 번호주면 자기가 더편해질 때 전화하겠다' 이러더라고.나야 이거도 좋고 저거도 좋고 그랬으니깐ㅎㅎ그래서 내 번호 주고, 계속 어플로 연락하고 지냈지.근데 얘가 집은 의정부인데, 동생하고 학교근처에 집 얻어서 나와살다가 지금은 동생도 군대가고(RT) 그래서 혼자 살았어.그렇다보니깐 마음이 더 허전하고 외롭고 그랬었나봐.번호주고 몇일 시간이 지났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되더라고.첨에는 잠수였는데, 그다음날 보니깐 어플을 탈퇴했네?되게 섭섭하고 기분이 참 그렇더라고.처음에는 황당하고 어이없고, 그러다가 그게 서운하다가, 밉다가..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들이댈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좀 들고..그렇다고 벌써 끝났는데 뭘 어쩌겠어ㅎㅎ포기하고 있었지.그러고 또 한 3,4일 지나서 잘라고 누워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거야.술 좀 취한 여자가 막 울면서 오빠무섭다면서 데리러오라고;;난 웬 미친년인가 싶었지근데 얘기하는걸 들어보니깐 걔더라고.니 술한잔 했는갑네, 울지말고 천천히 얘기해보라고, 지금 어디고 왜그러냐고 그랫더니지금 울산역이라는거야.울산에 기차역이 몇개 있는데, KTX역은 좀 외지에 있거든.그래서 진짜냐고, 그럼 일단 데리러가겠다고 그랫지.그리고 가면서 통화하는데 배터리없다고 꺼질수도있다면서, 자기 지금 역 바로앞에 있는데 치마에 흰색티입고 가방들고있다고 무서우니깐 꼭 와달라는거야.그러다가 통화가 끊어졌는데, 그때 시간이 12시가 다되갔거든.그래서 걱정되서 역으로 가면서도, 이거 낚시면 진짜 희대의 미친년이라면서ㅋㅋ일단 열심히 갔지. 가니깐 딱 알아보겠더라고.그래서 일단 차에 태우고 얘기했지. 뭐가 어떻게 된거냐고.그래서 얘기하기 시작하는데어플에서 나랑 연결되기 전에 마찬가지 어플에서 알게된 사람이 있었는데, 사귀게됐데.동생은 군대갔고 자기혼자 그 집에 산다했잖아.근데 그 남자는 집은 다른 지역이고 일을 인천에서 하는데 같이 자기집에서 좀 지냈다는거야.얼마나 됐느냐 그런건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서 안물어봤는데여튼 그래서 남친이랑 같이 사는데 남친이 거의 얘들집에서 지내는데 주말에는 부모님댁에 간다고 집에 가고, 또 평일에 자기집에서 지내고 그랫데.그까지 듣는데 딱 사이즈가 나오는거같더라.역시나 들어보니깐 내 생각이 맞더라고.남자 유부남이고, 사고쳐서 일찍 결혼했고, 처자식은 자기 부모님댁에 살고, 본인은 인천에서 일하고.그러다가 얘알게되서 기숙사 나와서 얘들집에 살고.얘는 그 사실을 계속 모르고 있었는데,남자랑 같이 살면서 어플도 지우고 그랬데.근데 그러다가 심심해서 다시 깔았다가 나랑 연결됐다.연락하고 지내다보니깐 오빠 좋은사람인데 스스로 자괴감들더라.남친한테도 미안하고, 오빠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어플 탈퇴했다.그러다가 오늘아침에 남친이 솔직히 자기 유부남이고 처자식 부모님집에 있고, 이러저러하다 그 소리를 했데.그러면서 그래도 받아줄 수 있냐고;;말 끝날때까지 그냥 가만히 듣고있었지.내가 진실을 확인할 길은 없지만 뭐..ㅎㅎ여튼 그래서 얘가 상처받아서 남자보고 꺼지라하고,그래도 자기는 출근은 해야되니깐 아픈가슴부여잡고 일갔데.근데 유치원에서 원감쌤이 이쌤 어디아프냐고 안좋아보이는데 힘들면 먼저 들어가라고 했데.그래서 조퇴하고 집에서 혼자 술한잔 마시면서 펑펑 울다가 그러는 중에 내 생각이 나더래.그래서 인천공항에서 울산역으로 일단 출발했고,내가 우리회사가 어디쯤있고 그런 얘기를 해줫었으니깐역에서 가면 어떻게든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데.근데 막상 울산역에, 그거도 밤12시가 다되서 도착해보니깐앞에 산있고 논있고 모텔이나 몇개 보이고 암거도 없으니깐 무섭고, 그래서 다시 인천갈려니깐 발권은 끝났고.그래서 막막한데 그순간 연락할 수 있는게 내밖에 없으니깐.그렇게 된거라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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