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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랑 사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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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26 조회 3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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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외국에서 일하다가 귀국 했을 때 만난 참한 여자가 있는데, 네임드는 아니고 그냥 아나운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인물인데,
지인 소개로 만났고, 대략 5개월 만났으니까 섹스라이프야 안 봐도 포르노겠지?

아무튼 얘랑 깨진 이유가 황당한데, 아버지 직업이랑 관련이 있음. 지인은 우리 아버지가 사업 하신다고 소개했고, 서로 자세한건 물어보지 않았는데, 5개월이 지났을 때 여자애가 묻더라. 정확히 어떤일 하시냐고..그래서 쉽게 설명하려고 직업명과 함께 친절한 설명을 "선박이 항구에 들어올 때 부두까지 대신 운전해서 주차까지 해주는 일을 해"라고 했거든. 근데 이거 개인사업 맞다. 
그런데 얘가 표정이 안 좋더라고. 찜찜하게 헤어지고 연락 줄어들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서로 멀어지면서 끝났는데,
몇 개월 지나고 지인에게 헤어지게 된 이유를 들었지.알아보니까 우리 아버지가 부두 직원들 자가용 발렛파킹 해주는 사람이라고 착각한거. 도대체 어떻게 들어야 저렇게 해석이 가능한지 놀라고 또 놀랐다. 그래도 아나운서인데...나중에 한 번 연락왔는데, 그냥 씹었다.
가끔 방송에서 보이면 섹스 할 때 생각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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