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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38 조회 1,70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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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중3 때 일이야. 지금은 인서울했지만, 공부를 별로 안 하고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우르르 우르르 다니던 시절이었지. 그렇다고 발랑 까져서 담배피우고 약빨고 옥상에서 여자들과 쎅쓰 쎅쓰 하는 그런 부류는 아니었고, 최소한 자기 할 일은 하면서 공부보다는 적당히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그런 애들이었어. 물론 날 포함해서.
같이 놀던 애들 중에 이름이 특이하게 전 대통령과 이름이 같은 애가 있었어. 요즘 이름으로는 흔치 않은 이름인데 이명X였어.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어서 좀 옛스러운 이름이 되었다고 하더라고. 근데 생긴 건 그 명X랑 달라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나중에 보니 걔 엄마를
닮았더라고. 가끔 걔네 집에 가곤 했는데 그집 아저씨는 우락부락한 불독처럼 생겼는데 이명X 엄마는 오카노 미유키처럼 생겼어. 매력 있는 미인형이라고 할 수 있지. 오카노 미유키가 누군지 궁금한 애들은 한번 찾아 봐. 사진 가져와서 첨부하려니 귀찮네,,ㅋㅋㅋ
명X를 포함해 우리는 모두 5명이었는데, 휴일만 되면 동네 PC방 하나 전세놓다시피 하면서 롤을 해댔지. PC방에서 하는 이벤트 같은 것도 참가하고 비록 등수에는 들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
근데 뭐 이런 추억을 남기려고 쓴 건 아니니까. 본격적으로 이야기에 들어가서. 때는 중3 여름방학이었는데, 나머지 3명은 피서니 집안 경조사니 뭐니 해서 빠지고 명X랑 둘이서 놀 때 생긴 일이야. 난 학원만 마치고 걔네 집으로 곧장 달려갔지. 초인종을 누르려니까 명X엄마가 나오더라고. 반바지 차림에 탱크톱을 입었는데 브레지어를 안 해서인지 슴가가 도드라져 보이더라고. 마침 아줌마가 손에 뭐 들고 나오려는 참이었는데 나랑 지근거리에서 마주친 거였어. 잠시 엇하면서 명X는요? 하는데 눈이 슴가로 저절로 가게 되는 거야. 아줌마가 웃으면서 보길래 순간 당황해서 시선을 밑으로 내렸는데 와 진짜 이건 슬리퍼를 신은 아줌마 발톱에 빨간 매니큐어가 발라져 있는데 그렇게 섹시해 보일 수가 없더라고. 음식쓰레기가 든 봉투였는데 아줌마가 허리가 아파서 그러니까 마침 잘 왔다면서 대신 좀 버려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고. 그릭고 현관 앞에 택배 박스가 하나 놓여 있었는데 그것도 좀 안에 놔주고 가라고 하더라고. 그전에 아줌마가 말해줬는데, 명X는 낚시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서 아침 일찍 낙동강에 낚시하러 갔다고 하셨어.
얘들아 갈증나지 않냐? 라떼 한 잔씩 마시고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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