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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잡은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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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50 조회 3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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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5때 잡았거든솔직히 잡으러가기 귀찮기도하고먼저 잡았던 친구들이 아프다고 해서하기가 싫었음 그래서 안한다하니까 엄마가 딜을하더라?원하는거 하나 사준다고그때 당시 만화 다간이 유행했었는데다간 로보트사달라고 하니까 흔쾌히 콜하더라 요시!어차피 남자라면 포경 다 하는거니까해야하는데 꽁-떡떨어진거지 싶어서룰루랄라 갔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좀두렵더라그래도 나의 다간쨔응을 생각하니설레어서 마음도 서고 귀두도 스더라 내 차례가 다가와서 진료실들어가보니여간2이랑 의사양반 하나 있더라아프지않게 빨리해달라고 얘기하고누워서 수술을 시작했다 마취를하고나니 별로아프진않더라서걱서걱 가위소리만이 소름끼칠뿐..내 살이 잘려나간다는 느낌도 그닥 없고뭐 금방끝나더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그때는 수술후 종이컵을 씌워주더라그리고 기분이 그냥 좆같았음..불편하기도하고이 종이쪼가리로 나의 성스러운 부분이속박당한다는 거 자체가 불쾌했고 성공리에 수술을 끝마친나는로보트 사러갈 생각에 들떠서실실 쪼개고있는데아빠오면 차타고 나가자해서 ㅇㅇ하고 집에와서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 봤다 프로 시작한지 좀 됐을까..서서히 마취가 풀리고 아파오기 시작했다살잘라냈으니 어느정도는 아프겠지..넘어져서 무릎까져도 아픈데 좀만 참아보자했는데이게 사그라들 생각을안함..게다가 티비에선당시 굉장히 잘나가던 효리누나가미드와 빵댕이를 흔드르고 있었다또 어린나이에 거기에 꼴려서ㄹㅇ 뒤질뻔했다 침대에서 일어나자 마자 엄마콜 존나했음너무 아파서 눈물이 다나더라아프다고 얘기하고 진통제먹고그냥 자버림.. 일어나보니 초저녁진통이 가신듯 했다아빠도 곧 올시간이다 해서좆나 해피한 표정을 지으며 기다렸는데장난감 안사준다는거다사준다했자나 하니까수술 안받을거같아서 그랬지그때 ㄹㅇ 대성통곡 했다당시에 아파트살았는데윗집에서 내려올정도로 극심하게 즙짰다.. 그토록 갖고싶은 장난감을 얻지못했다는 상실감 때문이었는지  꾐에 속아넘어간 억울함과 분통함 때문이었는지.. 그렇게 일단락되고 얼마뒤에 동네형들을 만났음우리 부모님과도 친한 가족같은 사람들이었음다같이 모이는날이었는데형들이 너 포경했다며 하는거다순진무구하게 그랬다했는데 그때당시에 wwe존나 유행했다레슬링얘기만 할정도로나도 형들이 놀아준다고 해서같이 놀았는데재밌게 놀다가 로블러를 존나 갈기는거다잘기억은 안나는데 어찌저찌하다가꼬추가 아팠다형들이 일부러 그랬나 원망스러웠다 병원가보니 염증이 났다네..괜히 미안해져서 치킨사들고형들이랑 같이 노나먹고 성공적으로꼬추껍데기 깠다 ㅎ PS.요즘에는 표피를 잘라내서 꼬매는 방식이아닌돌돌돌 말아서 성기 확대기능까지 할수있는수술법이 있다더라..씨발.. 좀 쪽팔리더라도 나이먹고나서 수술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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