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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고모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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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55 조회 6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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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나와 우리 막내 고모간에 있었던 일이자 20년 인생 중 나에게 일어난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이다.우리 고모에겐 초등학생 아들 둘이 있고 현재는 이혼을해서 별거중인 남편이 있다나이에 비해 몸매가 좋고 볼륨감 있는 편이라 성에 눈을 떴을 때부터 나는 줄곧 고모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다미대 입시를 준비하며 고모 집에 한동안 얹혀 산 적이 있었다어렸을때부터 멀지 않은 곳에 살았기에 왕례가 잦았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엔 매주 하루 이틀정도는 고모 집에서 잘 정도였으니 어색함 따위는 없었다마음 속의 공허함을 성적인것과 야동으로 풀어왔던 나에게 40대의 나이에도 꽤나 괜찮은 몸매를 가진 우리 고모의 몸은 충분한 간식이자 갈망의 대상이였다매 순간 성욕이 들끓어 주체할 수 없던 청소년 시절 막내 고모의 흰 티셔츠 아래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검은색 속옷과 아이 둘을 낳은 여성의 벌어진 골반은 나의 이성을 마비시켰다어렴풋한 어릴적 기억 중에 고모가 나를 신경쓰지 않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자 고모의 아들이자 내 사촌 녀석이 엄마를 지키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 나를 방 밖으로 쫓아냈던 기억이 있다지금도 가끔 그 때 보지 못한것이 아쉬울 때가 있다고모의 몸에 성욕을 느끼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나는 고모 집에 갈 때 마다 몰래 고모의 서랍장을 열어 그녀의 향기를 맡았다왠지 모르겠으나 그녀의 속옷에선 항상 향긋한 냄새가 풍겼다그 향기는 나를 미치게했고 나의 성욕을 자극시켜 머리 끝까지 전율을 느끼게 했다고모는 우리 집 가게일이 바쁠때면 도와주러 오곤 했는데 항상 속옷을 수건으로 덮어서 거실에 걸어놓았다나는 그곳을 지날때마다 수건을 살며시 들어올려 그녀의 향기를 맡으며 그 짜릿함을 즐기곤 했다그 때마다 조금씩 사람의 손이 닿았음을 남기기 위해 위치를 바꿔놓거나 약간의 변화를 주곤 했다그녀가 나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길 바랬지만 마음 한 편엔 그녀를 만지고 싶다는 갈망이 가득했기에 그런 행동을 한것이다항상 가족들이 일 하러 나가면 나는 물기에 살짝 젖어있는 그녀의 속옷에 손을 댔고 가끔은 그 속옷을 그곳에 감싸 나를 위로 하기도 했다.그 하루도 평소와 다름 없었다 가족들은 가게에 일을 하러 나갔고 다리가 다쳐 깁스를 한 나는 집에서 허드렛 일을 해야했다한가지 다른 점은 그날은 고모가 집에 있었다는것이다.고모는 그 날 오후에 약속이 있어 일을 나가지 않은 것이었다고모는 집에 있을때면 가끔 속옷이 적나라하게 비추는 흰 티셔츠만 입고 있었는데 어렸을때부터 그랬으니 익숙한 장면이였다하지만 익숙함에 꺾일만큼 내 성욕은 약하지 않았기에 평소 같았으면 방에서 컴퓨터나 하고있었을 나는 고모와 거실에서 티비 시청을 택하였다웬일로 방에 안들어가고 티비를 보고 있냐는 고모의 질문에 당당하게 게임이 질렸다라고 대답했지만 고모의 몸매를 감상하기 위한 적당한 구실이였을 뿐이었다소파에 앉아 티비를 시청하며 몰래 고모의 몸을 염탐 하던 중 바닥에 앉아있던 고모가 몸을 일으키더니 살며시 소파로 올라오며 옆으로 누워 내 허벅지에 발을 올려놓았다물론 내 성욕은 두근거렸으나 평소에도 약간의 스킨쉽은 편한 사이였기에 별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우리 둘 다 먹는걸 좋아했기에 요리 프로를 보다가 프로가 끝나자 고모는 채널을 돌렸고 영화 채널에서 리모컨은 멈췄다이른 시간이었지만 약간의 성적 요소가 담긴 섹시 코미디 영화였다아무리 편한 사이라지만 부모님과 TV를 보다 야한 장면이 나올때면 공기마저 어색해지듯이 난 어색함에 고모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빨리 이 장면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었다그러던 중 갑자기 아랫쪽에서 이상한 감각이 느껴져 내려다 보았다고모의 왼쪽 발이 나의 그곳에 살포시 올라와 있었다나는 황급히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시선을 되돌렸다그녀의 발은 그저 살포시 올라와 움직임 없이 가만히 있었다나는 갑작스러운 고모의 행동에 넋이 나가 그녀를 쳐다 볼 수조차 없었다그저 아무렇지 않은 척 뚫어져라 티비에 시선을 꽂아넣을 뿐이었다나의 시선은 영화 속으로 빨려들어갈 정도로 티비에 꽂혀 있었지만 정신과 감각은 오로지 그곳을 향해있었다난 죽을 힘을 다해 발기가 되지 않도록 안간힘을 썼으나 무심하게도 그것은 서서히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었다그곳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녀의 발과 닿으면 닿을수록 내 머릿속은 하얗게 변해가며, 점점 커져만 가는 쾌감에 이성을 잃고 있었다나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아마도 그 때의 내 얼굴은 빨간 고추마냥 시뻘겋게 달아올라 내가 지금 존나 흥분했다는것을 고모에게 어필하고 있었을 것이다나의 그곳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고모의 발을 밀쳐낼 정도가 되었지만 나는 차마 고모를 쳐다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티비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된지 오래고 내 손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저 축 쳐져 있었다움직일수 있는거라곤 오직 두 눈 뿐이었고 1분이 1년 같았던 그 순간을 견디지 못한 내 시선은 결국 고모의 시선과 입을 맞추었다그 때 고모의 표정은 아직도 내 뇌리에 박혀 선명히 무한 재생 되고있다그녀는 살며시 미소짓고 있었다내가 어떤 반응 보일까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에 가려 겉으로 들어나진 않았지만 조카와 고모와의 관계에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렸다는 흥분감과 짜릿함이 두려움을 깨고 조금 흘러나와 버린듯한 미소였다.시선이 마주치자 두려움은 쾌감으로 돌변했고 멀게만 보였던 고모의 얼굴은 순식간에 내 눈 앞으로 다가와 있었다이미 터질듯이 커져있던 나의 그것은 고모의 얼굴에 가려 보이지 않게 되었고 내 머릿속은 온통 고모의 향기와 이 상황에 대한 짜릿한 쾌감으로 터져버릴듯 했다고모의 입술이 순식간에 나를 덮쳐왔고 그녀의 채액이 내 입속으로 흘러 들어왔다진하고 강하게 그럼에도 한없이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이 나를 감싸 안았다여자의 속옷따위 벗겨본적 없던 나의 손은 그저 본능적으로 고모의 가슴을 가리고 있던 그것을 능숙하게 풀어냈다여자를 안아본적조차 없었던 나의 손은 본능에 충실하게 그녀를 감싸안고 그녀의 몸을 느꼈다이성은 쾌감에 밀려 아득하게 멀어져갔고 그저 그녀의 몸에 집중하는데 나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그리고 그녀와의 결합이 이뤄지는 순간 이성의 끈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완전히 사라져 버렸고 우리는 그저 현재의 쾌감만을 느끼기 위해 모든 정신을 이곳에 집중했다나는 처음 맛보는 쾌감에 내면의 환호성을 내질렀고 그녀는 터져 나오는 쾌감을 참기위해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허리를 흔들어댔다금단의 쾌감은 손따위에 막히지 않고 뜨거운 입김이 되어 나의 숨결과 부딪혔고 그녀의 열기마저 나에겐 향수로 느껴졌다쾌감의 과정은 절정에 도달해 뜨거운 용암처럼 분출 되었고 우리 관계의 마지막 벽으로 쏟아져 나왔다그렇게 우리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고 얼마나 길어질지 모를 꼬리가 누군가에게 밟히지 않기를 바라며 나는 고모의 집으로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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