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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빨갱이하니까 생각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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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0:52 조회 3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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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름 스펙타클한 삶을 살아 왔음. 그래서 서울 올라올 적에 설날에 전직 군수 내지는 시장한테 불려서 이야기를 들었음. 뭐 넌 우리 고장을 빛낼 사람이니 너에게 기대가 크다 어쩌고 말하시도 새뱃돈도 주심. 봉투 두께가 실감될 정도로 두꺼웠다는것만 말하겠음.근데 그러면서 다른 이야기 하시면서 옛날 이야기를 하셔. 납북당한 자기 친척 이야기를 하시는거야. 이 분 집안이 예전부터 잘 사는 집안, 엘리트 집안이라서 육이오때도 고초를 많이 겪었다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말하시길 젊을 때 겪는 열병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가 좌익 열병이고 두번째가 기독교 열병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걸 무사히 지나가야 큰 인물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근데 난 진심 빨갱이 인지라 마음 속에서 뜨끔거리면서도 앞에서 육이오 이야기를 하시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지 하면서 조용히 있었다는 이야기.참고로 받은 돈은 대학 교재랑 책 사는데 다 썼다.후에 토렌트킹나 하고자빠졌을 삶인걸 알았다면그돈으로 오피나 존나 다니는건데이딴 썰 대신 오피 썰 존나 풀었을텐데미안하다 토렌트킹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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