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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미혼모 누나랑 하룻밤 보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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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02 조회 8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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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셋중에 한명이 나임






한창 눈에 콩깍지 씌이고 정신적으로 외롭고 힘들었던 올해 2월초였음생각없이 오픈채팅 열어서 어그로 끌다가 어떤 사람이 나한테 나이를 물음난 어그로 끌려고 막 13짤 무녀부터 64세 아재라고 구라치다가 제대로 내 나이 깜근데 이 사람이 계속 내 나이 안믿고 민증 까라고 했음안까면 오픈채팅 신고한다고 해서 민증 인증했음신고 당하면 카톡 오픈 채팅 정지 당하고 골치아파져서 깠는데 어떤 여자이름 같은 닉 가진 사람이 나한테 텔레그램 아이디 주면서 대화걸어달라고함텔그아이디로 말거니깐 나한테 뭐하는 애니, 어디사니 뭐 좋아하니 평소에 뭐하고 지내냐면서 막 묻다가 갑자기 내 사진 보여달래난 그 누나한테 먼저 사진 보여달라고 하니깐 생각보다 젊게 생겼더라고자기는 29살에 애기는 있지만 나름 몸매에 자신있다니 뭐냐니그러다가 내 얼굴 보여달라고해서 제일 잘나왔다고 생각되는 짤 보여줬는더니 갑자기 만나자고 하데방학이라 할일도 없어서 만나자고 했지
부산역에 내려가니깐 거의 저녁 5시더라고부산역 지하철 앞에서 기다리니깐 갑자기 내 본명 부르길래 그쪽 보니깐베이지색 롱 코트에 구두 신은 여성분이 있데 근데 키가 구두 때문인지 나보다 컸었음나중에 키 물어보니깐 나보다 큰 176이더라고저녁 뭐 먹고 싶냐고 해서 부산에 뭐가 맛있냐, 서면가자, 어디가자 이렇게 대화하다가 해운대 갔음해운대가는 지하철에서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딴곳 보고 있었는데 서면?이었나 한번 갈아탈려고 환승하려는 곳에서 갑자기 내 손 잡더라고그러면서 '오늘만은 너가 내 애인이다'라는 식으로 말하고 끌고 가데손에 땀차서 좀 미안하기 했는데 솔직히 좋았음계속 얼굴 빨개진거 가릴려고 바닥만 봤는데 어디 아프냐면서 이마 만져줄때 한번 더 심쿵했었음해운대 도착해서 같이 밥 먹으러 고기집같은 술집 들어갔는데 그때 나한테 애가 있다고 말했음나는 된장찌개 먹다가 너무 놀라서 사래걸렸음그러면서 내가 앱으로 만난 사람 두번째니, 사실 이런 목적으로 만나서 미안하니, 내가 너무 나이 많아 보여서 미안하니 계속 미안하다는거야난 애는 어딨냐고 물어보니깐 그날 하루 진짜 친한 친구한테 맡겨두고 왔데그때 들었는 생각이 참 이 아줌마도 문제 있구나 싶었음
저녁 먹고 택시 탔는데 어디 가고 싶냐고 묻데해운대 말고 어디가 더 유명하냐고 물어보니깐 광안리가 유명하데그래서 광안리에 갔음광안리에 모텔 많은곳에 내려서 아무곳에 술이랑 얼음 조금 사서 들어갔음서로 맥주 한캔까고 cu팝콘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그러다가 그 누나가 내 손 잡고는 키스함서로 옷 다벗기고 난 가슴 주무르면서 빨다가 보지에 코박했음솔직히 보지 냄새 ㄹㅇ 토나왔음그래서 위에 클리가 있을 것 같은 쪽에만 혀로 집중해서 핥아주니깐 신음 엄청 내더라고계속 핥아주는데 갑자기 내 얼굴 잡고는 다시 키스함키스하면서 내 자지 만져주던데 바로 발딱섰음그 상태로 바로 넣을려고 하던데 내가 콘돔 아직 안꼈다고함근데 본인은 오늘 괜찮은 날이라면서 그냥 넣자고 하데내가 그래도 끼고 하자고 하니깐 또 내 얼굴 붙잡고 눈 쳐다보면서 '누나 못 믿어'이러는거야와 그때 또 한번 더 심쿵했었음나중에 물어보니깐 보지에서도 그렇고 자지빨때 나는 콘돔냄새랑 기름이 싫어서 끼지 말라고 했데누나 못 믿는건 아닌데 내가 불안해서 그렇다고 하고 미안하다 하고 그냥 꼈음그래도 좀 불만족 스럽다는 표정 짓길래 내가 혹시 몰라서 가져온 장난감 보여줬음볼개그랑 애널비즈였음볼개그 보여주니깐 이런거 첨 본다면서 나한테 채우더라고그 상태로 했음근데 이 누나가 내가 싸고도 계속 안놓아줌그래서 내가 좀 놓아달라는 표정 지으니깐 침대에 눞히고 손으로 내 자지 존나 괴롭혔음솔직히 기분은 좋은데 아팠음그래서 볼개그 꼈었지만 소리 엄청 질렀음그러다가 꼬추가 그대로 죽어버리고 현탐이 와버림그러자 그 누나가 볼개그 풀어주고 아까 사온 얼음 비닐봉지에 넣고 내 불알에 대고는 펠라해줌조오오오오오오온나 차가웠는데 그 누나 입에 내 좆이 살아나더라적당히 살아났을때 내가 땀 너무 많이 난다며 샤워실에 가자고 했음샤워실 들어가서 샤워기 틀어두고 물 맞으면서 섹스했음그땐 내가 그 누나한테 볼개그 체우고 애널비즈로 막 장난도 쳤음서로 벽잡고 서서 박는 체위로 즐기다가 샤워실 너무 습해서 내가 그 누나 공주님 안기 해서 나감서로 물 존나 묻은체로 침대위에서 뒹굴었음그때는 내가 누워서 박고 그 누나가 올라탄 체위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남)그걸로 쌌음물론 그때도 콘돔 꼈음
두번 연속으로 빼니깐 그 누나도 현탐 왔는지 술이나 마시자고 하데술 마시면서 그 누나가 자기 이야기 하는거야몇년전까지 콘돔 안끼고 피임약 먹으면서 했는데 한동안 실수로 피임약 먹는걸 잊었데그렇게 그대로 임신했다고 하데근데 누구 애인지 몰라서 애 낳고 나서 남자들 머리카락으로 친자확인 할려고 했는데남자들이 다 눈치체고 도망쳤데, 그나마 머리카락 채집했는 남자들도 아빠가 아니였다고 하데그 후로 집에서 거의 쫓겨나다 싶이 독립하고 집에서 보내주는 돈 일부랑 본인이 알바해서 버는 돈으로 먹고 산다고 하데그런데도 젊은 남자 찾을려고 하는거 보니깐 솔직히 그 누나도 좀 ;;그 누나 이야기 들어줬으니깐 나도 내 이야기 해줬음내 첫사랑 이야기부터 이런저런 이야기 해줬음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 이야기도 그렇게 밝은 이야기가 아님어쨋든 그 이야기 그 누나가 듣고 나니깐 갑자기 울면서 내랑 그 누나가 천생연분이니 우리 서로 잘만났다니 뭐니 그러데나도 그땐 술퍼마시고 사람 감성이 폭발할 새벽에 사람 우는거 보니깐 막 눈물나서 그런거 같다, 우리 잘만났다 이렇게 받아줬음근데 그담에 한 소리가 나보고 담날에 같이 집에가서 애 보여준데술 마시고 판단 좀 많이 흐려졌는데도 그건 좀 아니다 싶더라고그래서 내가 얼버부리니깐 그 누나가 나 다시 침대에 눞히고 이번엔 직접 콘돔 씌워주고 내 위로 올라타서 박데술먹고 사람들이 강간당해도 모른다는게 그런 느낌이더라아무런 느낌 없었음분명 허리에 뭔가 감각이 느껴지는데 너무 희미했었음그런데도 어찌어찌 한발 빼고 너무 피곤해서 잠에 들었음
새벽에 내가 먼저 일어났음전날에 할때 샤워장 습기 때문에 방이 더웠는 것도 있고 머리도 좀 아파서 밖에 나가서 여명 사서 바닷가 혼자 걸었음그러면서 곰곰히 생각해봄그 누나 애 보러 갈까 말까지금은 바로 안보고 도망치든지 안보러간다고 말을 하든지 했을텐데 그땐 너무 외로워서 그러지도 못했음그래도 어찌어찌 내 이성의 끈 안놓고 안보러 가기로 결정함방에 돌아가니깐 아직 그 누나는 자고 있더라고조심히 옷 갈아 입고 모텔에 있는 펜과 메모장에 그 누나한테 하고 싶은 말 적었음다시는 인터넷으로 만남 하지 말고, 미혼녀도 살 수 있는 세상이고,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적어뒀음그리고 바로 부산역으로 달렸음그후에 바로 텔그 차단박고 처음 만났던 오픈챗방도 나갔음근데 웃긴건 내가 그 후로 외로움이 더 심해져서 병원 한번 갔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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