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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옆집누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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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05 조회 6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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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누나는 내 혀 위로 따뜻한 눈처럼 녹아 내려와 끈적이는 물이 되어 내 안을 가득 적셨다.
나는 당황하지 않고 비트에 몸을 맡겼다. 
당시 나는 그것이 첫 경험이었기에 방법을 몰라 그저 혀로 나선환을 그릴 뿐이었다
내 존슨즈 베이비는 금새 어덜트가 되어 양아치처럼 끈적거리는 침을 뱉어냈다


침샘은 폭발하여 줄줄 새는데 꿀꺽꿀꺽 삼키는 것도 이상야릇하여 충동은 더욱 강해졌고, 그것이 다시 침샘을 자극하여
이것이 뫼비우스의 딸이 아닌가 생각했다


이성을 잃고 금방 덮쳐버릴 것 같은 나를 “잠깐만”이라는 말로 제어하고선 나를 자신의 방으로 인도했다
문을 잠그고 가방에서 꺼낸 것은 보건선생님이 그렇게 강조하던 천상의 보호막이었다
그것을 왜 고등학생이 가지고 있는지 그 입수루트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지만 
중요한 것은 사용할 수 있는 장갑은 하나뿐이었고
시간은 촉박하다는 것이었다


나를 가르친 스승님들처럼 누나가 해주는 것을 기대했으나 모든 준비는 스스로 척척척이었다
우리는 그 방 안에서 아담과 이브가 되었다.


나는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처럼 그녀의 검은 음모를 파헤쳤고, 이윽고 한 그루 나무에 매달려 있던 탐스런 복숭아를
두 엄지손가락으로 쪼개 들어보았다.
그것은 새벽녘의 차가운 바람에 스치우는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촉촉히 반짝였다


몇분간의 장난을 거친후에야 우리는 쾌락이라는 해안가에 몸을 뉘였다


처얼썩 처얼썩


밀려드는 파도소리에 대지가 신음하고, 산봉오리가 흔들렸으며, 세상이 전율했다


모든 일에는 끝이 있던가, 다시 몇분간의 사투 끌에 우리는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위인들처럼 아나스타샤를 외쳤다
평소보다 현자타임이 늦게 오던 나는 아직 풀리지 않은 룰루의 마법봉을 붙들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봤지만
그질은 이미 속절없이 닫혀버린 뒤였다


그렇게 나는 어른이 되었고, 뜨거웠던 한여름밤의 경험을 끝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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