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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회사원과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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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03 조회 5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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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엔 젊은 회사원, 뒤엔 내 또래 남자 대학생이 서있었는데 사람들이 미는 틈을 타서 회사원이랑 바싹 붙은 얘기까지 했지 ??

내가 탄 지하철 방향은 환승역이 굵직굵직하게 있고내가 내리는 역까지 계속 사람이 많아지다가 나 내릴때 지하철이 텅비는 그런 구간었어

아직 15분이나 더 남았고 사람은 점점 많아질거니까 난 좀더 대담하게 손으로 그분을 슬쩍슬쩍 터치하기 시작했어..

그분이 어깨높이정도로 손을 들어 벽을 디디고 있어서 팔꿈치랑 그분 허리 사이에만 작게 틈이 생겼고 골반부터는 또 벽에 붙어있었어

그래서 난 균형을 잡는단 핑계로 그 틈으로 손을 넣어 벽을 딛고있다가 
손을 허리부터 슬금슬금 내려서 내 엄지손가락으로 그분 골반 위를 살짝씩 간지럽혔어..

지하철이 브레이크를 잡으면 몸이 잠깐씩 뒤로 쏠리잖아? 
회사원 몸이 벽에서 살짝씩 떨어질때마다 내 손을 골반 위에서 허벅지 옆까지 내려서 손을 회사원의 다리와 벽사이에 끼워넣었지(출근시간엔 배치간격때문에 브레이크를 더 자주 잡아서 움직일 핑계거리가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ㅋㅋ...)


그러다 지하철이 크게 움직이면 균형 못잡는척 그분 골반이랑 허벅지를 좀 세게 움켜쥐거나 일부러 손톱을 세워서 꼬집듯이 잡아댔어... 
그 정장 바지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도 좋고 그분도 순간 균형을 잡으려고 다리에 힘을 주니까 허벅지가 단단해져서 그립감(?)이 너무 좋았어ㅋㅋ

그분은 내가 자기를 자꾸 잡으니까 처음엔 화들짝 놀라서 살짝 뒤도 돌아보고 
내 손이 자꾸 자기 다리에 닿으니까 벽에서 최대한 몸을 떼내려고 엉덩이를 쭉 옆으로 빼기도 하더라?ㅋㅋㅋ

난 내가 일부러 만진다는 신호를 좀 주고싶어서 
지하철이 흔들리지도 않는 구간인데 골반에 살짝 손을 얹고...ㅂㅈ뼈로 그분 오른쪽 엉덩이를 꾸-욱 자극했어...
그렇게 자극한채로 그분처럼 왼쪽으로 엉덩이를 쭉 빼니까 그분 엉덩이 사이에 내 보지뼈가 걸쳐진 상태가 되더라... 
그리고 벽을 이리저리 짚는척 하면서 손등으로 허벅지를 툭툭 건들기도 하고 위아래로 슥- 쓰다듬기도 했어

그사람도 나중엔 흥분했는지 중간중간 고개를 쳐들고 한숨비슷하게 숨을 내쉬더라ㅋㅋㅋ 
그리고 내가 뒤에 건드릴때마다 엉덩이를 움찔대는게 너무 귀여웠엉..ㅋㅋ
그렇게 난 열심히 6-7개 역을 지날동안 ㄲㅈ가 서도록 가슴을 문지르고 ㅋㄹ가 부풀도록 요리조리 회사원 엉덩이를 따라다니고 허벅지를 쓰다듬었지

아쉽게 회사원들이 우르르 내리는 역에서 그분은 뒤도안돌아보고 도망치듯 내렸고 
난 아쉬워서 내릴 준비를 하려고 출입문앞까지 걸어나오고있었어
내 뒤에 학생도 날 따라 문쪽으로 오고있었는데 급하게 내리는 사람에 밀려서 문밖으로 튕겨져 나가고 
그러다 나까지 밀쳐서 어깨빵을 당했지...ㅋㅋㅋㅋ우씨
그 학생이 문닫히기 전에 열차에 타서 내 뒤에 서는게 유리문으로 비쳐보이더라


환승을 하러 갔더니 아나... 내가 가는방면에 문제가 생겼었나봐 
운행 재개된지가 얼마 안되서 승객줄이 엄청 쌓여있는거야ㅠㅠㅠ 난 이거 안타면 지각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학교가는 노선은 이정도로 지옥철은 아닌데 환승하기 전처럼 사람이 그득그득한 상황이 되버렸어..

그나마 맨 끝 칸이 줄이 가장 적어보이길래 타서 반대편 출입문쪽으로 비집고 들어가 손잡이를 잡고 모서리에 짜져있었지..ㅋㅋ 
어..? 근데 아까 그 학생이 내뒤에 또 서있는거야어떻게 알았냐면 그사람이 화구통을 매고있었고 간격넓은 줄무늬티를 입고있었거든ㅋㅋㅋ
나는 도착할때까지 아까의 여운을 느끼려고 야한 상상에 잠기려는데.....응??? 엉덩이에 뭐가 걸리는거야


원피스가 얇으면 딱 느낌이 와


아 이건 ㅈㅈ다... 발기한 ㅈㅈ....ㅋㅋㅋㅋㅋ발기된 ㅈㅈ가 엉덩이에 닿으면 그부분이 살짝 따땃하면서 찌르는 느낌이 훅 들거든...


와...정말 요즘 위험한 세상인거 아는데 내가 그때 너무 흥분되서 용기만 있다면 그리고 수업이 없다면ㅋㅋㅋ 
그 학생이랑 같이 내려서 모텔 가자고 했을것같아
그때 엄청 흥분된 상태라 누가 거칠게 만져주거나 박아줬으면 좋겠다 싶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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