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의 친구 먹은 썰 1 > 썰게시판

1년전 여름방학때 이야기임
전여친은 누가봐도 한번쯤 눈이 가는 몸매를 가진 쭉쭉빵빵이였는데
으레 그렇듯 친구들도 몸매가 한 몸매하는 애들이였음
그중에 한명이랑 되게 친했었는데 어느날 2:2커플로 물놀이를 가자고하길래 
방학이겠다 물놀이면 비키니볼수있으니 콜을 외치며 따라갔음
내여친은 A 여친친구는 B라고하면 B의 남친은 나보다 3살형이였는데 외모에 비해 생각보다 소심한 성격이였고 
난 싹싹한 성격이라 물놀이하러가기전에 형님형님하면서 후빨시전 내 기준엔 꽤 친해진상태로 도착했음
A는 내가 골라준 핑크색 비키니를 입었고 B는 까만색 비키니를입었는데 앞에 말했듯이 난 쓰레기이므로 둘다 눈이갔음ㅎㅎㅎㅎㅎ
A는 이미 하루가멀다하고 나랑 몸을섞고있었지만 B는 새로운여자라 쟤는 어떤느낌일까....
이런 상상을하며 슬슬 2:2로 물놀이를 즐기기 시작했음
A와 B의 남친은 물을 무서워해 물에 들어와서 튜브만 끼고 놀았지만 나랑 B는 물을 좋아해서 물에서 장난치고 이랬는데
B의 남친 빠뜨리고 A물에 빠뜨렸다가 A가 삐져서 그냥 내버려두고 B의 남친이랑 B를 물에빠뜨리기 시작함ㅋㅋㅋㅋ
난 장난기가 많아서 둘을 물맥이고 그랬는데 B도 지기 싫었는지 나를 빠뜨리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
B의 남친도 돕다가 자기는 재미없어졌는데 튜브타면서 A랑 얘기하기 바빳음
결국은 B랑 나랑만 서로 눈치보다가 빠뜨리고 놀고있었는데 은근히 물속에서 B가 내몸에 스킨십이 많은거임
과하지않지만 은근한 스킨십이 많았는데 나를 빠뜨리고 자기도 빠지면서 물에서 나를 안는다던지 
내 허벅지에 은근슬쩍 손이 스쳐지나가고 그랬는데
첨에는 와씨ㅋㅋㅋㅋ물개먹이네 이러다가 나중에는 아 설마....혹시...?ㅎㅎ 이런생각이 들기시작하니 나도
은근슬쩍 빠뜨리면서 터치를 시작해봄
첨에는 팔뚝이였다가 나중엔 허벅지위쪽까지 슬쩍잡고그랬는데 아무런 반응이없는거임
물속에서는 둘만의 은밀하고 교묘한 스킨십이 와갔지만 장난으로 포장한채 한창 서로 즐겼던거같음
나중엔 너무지쳐서 빠뜨리는거도 포기하고 튜브 끼고 물에 둥둥떠다니고 있는데 내근처에 오더니 튜브밑으로 내몸을 다리로 감는거임
어떤 자세인지 알려나...?
나도 한손은 튜브잡고 한손은 B의 한쪽다리를 잡고있었는데 물에 가만히 떠다니면서 슬쩍 허벅지만지고있으니까 꼴릿하더라...휴
당연히 서로간의 남친여친 눈치보면서 튜브위로는 일상적인 대화였지만 물속에서는 뱀마냥 서로꼬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물놀이는 당일치기로 간게아니여서 숙소에 짐풀고 좀쉬다가 고기랑 술을 먹기로하고 
그전에 좀 쉬자하기로 하고 우리커플은 방으로 들어왔음
A는 질투가 굉장히 심한애였는데 물놀이할때부터 B랑 장난치고 붙어있고 그러니 짜증난다면서 질투를 했음ㅋㅋㅋㅋ
자기 친구지만 내 남자친구가  붙어있는거 짜증난다고 화내는데 귀엽지만 속으로는 쪼끔 뜨끔하더라
좀 풀어주고자 나의 불방맹이로 2번 정도 혼내줬는데 이미 물놀이할때부터 속으론 끓어오르고 있어서 A랑 쿵떡쿵떡하는데 
이상하게 내눈앞에는 B랑하는것같더라
묘하게 흥분되더라
그날 저녁에는 그냥 건전히 술잘먹고 고기 잘꾸워먹고 끝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