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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가서 프랑스녀랑 했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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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11 조회 7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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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얘들아 

오늘은 프랑스녀랑했던 썰을 풀어볼까한다


썰에 앞서 이 글은 90%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질거야

전에 푼썰들은 아무한테도 말안해서 그냥 날것 그대로 씨부렸지만

이 사건은 몇명에게 자랑질좀해서 약간의 MSG가 쳐져있다

그래도 뼈대는 팩트이니 너무 노여워하지마라


내글보는 썰게이들중에 저새끼는 유학까지 가서 맨날 여자만 따먹고 박사는 어찌땄냐?

하는 새끼들도 있을거 같아 이야기하는데

나를 포함한 공대생들 대부분 월화수목금금금 늦게까지 실험하고 논문쓰고 개빡씬 생활한다

내썰들은 그 와중에 일어난 소소한 이벤트정도로 생각해줘 ㅎ


오늘썰의 주인공은 유학초창기 시절에 만난 백마야

유학초기 내가 아는 일본어는 기모찌랑 야메떼뿐이니 애들이랑 인간관계형성이 너무 어렵더라

영어와 바디랭귀지로 아무리 씨부려봐도 일본새끼들은 대꾸가 없더라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왕따아닌 왕따가 되더라 ㅎ

ㅅㅂ 나름 중고딩시절 소문난 양아치새끼였는데 역관광당하니까 기분 더럽더라?

근데 어쩌것냐 이게 다 인과응보라 여기며 병신 코스프레하면서 숨죽여 생활했지

한국인 유학생회는 있지만 어딜가나 있는 꼰대새끼들 꼴보기 싫어서 참석도 잘 안하고 친하게 안지냈거든


날씨가 지금처럼 더워진 어느날 울교수한테 메일이 한통왔다

내용은 너같은 외노자 병신새끼들 한데 모아 친분도쌓고 누가 더 병신인지 대결하는 커뮤니티가 하나 있으니

실험실서 맨날 죽치고있지말고 가서 바람좀 쐬고오라 내용이었다


일본유학생중 반은 짱개고 나머진 동남아 혹은 한국애들이라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옆방 조교수가 저 커뮤니티 관리하는 담당자라서 머릿수좀 채우라는 말에 투덜거리며 참석하게됐다

술자리는 아니었고 대낮에 큰 강당에 과자 부스러기 몇개랑 음료수가 셋팅되어있더라 

게임도 하고 지들나라 전통춤 그딴거 추면서 서로 돌아다니며 인사하고 이야기하는 그런거더라

구성원은 역시나 짱개반 동남아반 간혹 흑형흑누나들이 자리잡고 있더라


이딴 순수한 교류회에 흥미 느낄 내가 아니잖아??

그래서 홀로 구석에 앉아 콜라한잔 홀짝거리면서 고독을 즐겼지 ㅋ

ㅅㅂ 말이 좋아 고독이지 그냥 여기서도 왕따인거다 

아는새끼도 없고 내가 영어를 존나 솰라솰라 씨부리는것도 아니니 그냥 찌그러져있던거지

재미도 없고 심심하다보니 30분정도 지나 담배한대빨러 나갔다


혼자 연거퍼 2대째를 빨고 앉아있는데 뒤에서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헤이~하더라?

난 어떤 미친년인가 하는 심정에 뒤를 돌아봤는데

헐리웃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금발미녀가 나를 바라보고있지는 않고

그냥 콧날 오똑하고 파란눈동자를 갖고있는 그냥저냥 ㅍㅌㅊ인 백인여자애가 말아피는 담배케이스를 들고 있더라

그래서 나역시 헤이~하고 인사했다

근데 이년이 첨봤는데 말이 존나많아요

너 아까부터 봤는데 왜 혼자 병신처럼 구석에 쳐박혀있냐부터 시작해서 지는 프랑스 무슨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왔다 등등

ㅅㅂ 헤이 한마디에 대한 대답이 이리 긴줄은 그날 처음알았다

담배가 필터앞까지 타들어가는 시간동안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폭풍랩을 들으면서 

병신같이 그냥 추임새만 넣고있었지


예의상 내소개도 간략하게하고 한마디했더니 또 혼자 신나서 씨부리더라

그러면서 이년이 갑자기 자기는 똑뽀끼를 좋아하며 한국말도 교양시간에 배운적이 있다고 하더라?

근데 어쩌라고? 난 할말도 없고하니 적당히 정리하고 들어가는데

존나 따라와서는 내옆에 앉아 또 폭풍수다를 시전하더라

참고로 이때 나는 ㅅㅅ에 환장해 내 요구 다 수용해주는 착한여친이 한국에 있어서 별로 눈길이 가질 않았다

그렇기에 소개할때 여자친구있다고도 이야기했다


보통 아시아남자가 백마면 환장을 하는데 나는 존나 시큰둥해하니까 존심상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겁나 따라와서 말걸더라

하지만 난 젠틀한 양아치이기에 10여분간 이야기하다 메일주소 교환하고 실험실로 돌아왔다

그날 저녁 메일이 한통이왔고 그 주인공은 말많은 프랑스여자애였어


참고로 이름은 릴리였고.... 맞나? 기억이 잘....

키는 170정도 됐던거 같아 니들이 궁금해하는 가슴은 씨컵정도, 살짝 아랫배가나와있는 그런 몸매였어

얘는 인문학전공의 2학년이었고 교환학생1년코스로 왔으니 당시 반년정도 있음 떠나는 아이였지

나는 영어공부를 하고 싶단 순수한 마음에 답장을 했고

그렇게 몇번 연락하다 보니 전화번호도 교환하게되더라


그 다음은 뭐 뻔하지 않겠냐? 언제 만나서 밥이나 먹자 차마시자

한 두번 만나니 나도 얘도 쾌활한 성격탓에 금방 친해지게 되더라

근데 이렇게 되니까 슬슬 본성이 기지개를 펴려하는데

처음에 여친있다고 이야기한거 때문에 둘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자리잡게 되어서 서로 다가가기 힘들더라

니들도 뭔 말인지 알지? 만나면 신나게 꽁냥꽁냥하며 연인같이 구는데 

걔도 나도 더 다가가지 못하게 막고있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이러니까 존나 답답하더라 

니들은 못믿겠지만 내가 양아치같이 살아왔어도 바람펴본적은 없었거든 ㅋㅋㅋ

그렇게 계절은 바뀌어 가을이됐다

그러던 어느날 릴리한테 전화가왔는데 감기걸려서 죽을거같다고 하더라

자취해본 놈들은 알겠지만 타지에서 홀로 몸이아프면 이것처럼 서러운게 없다

그래서 난 순수한 마음에 감기약사들고 기숙사로갔지

근데 얘가 있는곳이 여자 기숙사라 난 들어갈수가 없었어

전화를 해서 잠깐 불러낼라고 했는데 전화를 안받더라

처음 한두번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전화를 안받으니까 너무 걱정이되는거야

얘가 일본어를 할 수 있어서 누군가에 도움을 청할수도 없잖아 

나 역시 당시에는 일본어를 잘못했지만 얘보단 나으니까


난 기숙사 경비아저씨한테 손짓발짓 다써가며 설명했고 사정사정해서 건물에 들어갈수 있었다

이 아저씬 뭐가 그리 못미더운지 따라오더라

암튼, 방앞에서 초인종을 눌러도 전화를 해대도 반응이 없으니 쓰러진거 아닌가 하고 걱정이되더라

아저씨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마스터키를 가져온다고 움직이려는찰라에 

릴리네 집문이 딸깍하고 열렸어 근데 얘가 땀이 온몸에 범벅이돼서 다 죽어가더라

아저씨는 구급차를 불렀고 나는 얘를들쳐업고 1층으로갔지

난 한국에서도 안타본 구급차를 일본에서 처음타봤다 


암튼 병원에가서 검사해보는데 갑자기 나보고 마스크끼라네? 그러더니 존나물어봐요

둘이 접촉은 있었냐 스킨쉽같은건 없었냐 이런거

방금 내가 들쳐업고 내려왔는데? 몇일전에 같이 밥도먹었는데? 아쉽게도 아직 스킨쉽은 못했는데?

이쯤되니 존나 뒤통수가 싸해지면서 오만가지 생각이들더라

근데 알고보니 릴리는 신종플루걸린거더라 ㅅㅂ


릴리는 타미플루 처방받고 며칠후 거짓말처럼 건강해졌다 

그녀가 건강을 되찾을 즈음 나는 거짓말처럼 신종플루 걸려서 겔겔거렸다 ㅅㅂ 나쁜년

얘딴에는 타지에서 홀로 죽어가는데 양아치한마리가 한걸음에 달려와 병원도 델따주고 바이러스도 한나눔했으니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나에대한 호감이 커졌던거같더라


인플루엔자 걸려본 놈들은 알겠지만 타미플루 먹음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어지럽다

3-4일 정도 약먹으면 열도 다 내리고 다 나은거 같은데 면역력이 어쩌고 저쩌고해서 1주일치 다 먹으라고 하더라구

한 4일정도 먹으니까 진짜 몸은 정상인거 같은데 실험실에선 병옮는다고 오지말라네? 나야 아리가토우하고 쉬었지

그러다 릴리한테 전화가왔는데 지땜에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지가 가서 간병을해준다는거야

오지말라고해도 온다길래 어쩔수 없이 난 몇일 청소도 안하고 씻지도 않아 개판인 내 몸과 집을 정리했다


약 한시간쯤 후 릴리는 우리집에왔고 양손가득 봉다리가 들려있더라

나보고 누워서 쉬라면서 주방에가서는 토마토스튜를 만들었고 한쪽에선 와인에 과일을넣고 팔팔 끓이더라

벵쇼라는건데 프랑스에선 감기약처럼 마신대

빠가같은년 이게 감기냐? 암튼 정성이 갸륵해서 한술떠먹었는데 스튜가 더럽게 맛없더라

지도 먹어보더니 이건아닌가 싶은지 베시시쳐웃는데 약기운땜에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천사가 앞에 앉아있는거 같았다

이쯤되면 내 양아치게이지 충전할시기 아니겠냐?


난 바로 밥상을 발로 밀어내고 옆으로 몸을 움직여 키스해버렸다

릴리는 날 기다렸다는듯이 응해줬고 10여분을 키스만했어

키스가 황홀해서인지 약기운때문인지 하늘이 뱅뱅돌더라

솔직히 100프로 약기운인거 같긴하지만


근데 얘가 날 리드하더라? 기껏 만으로 20살짜리가 ㅋ

날 침대에 눕히더니 내 위에서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키스를해주는거야 

여자들이 이런기분인가? 하고 처음 느껴봤다

근데 이게 또 나름 기분이 좋더라 몸에 힘이 없는것도 있었지만 어찌하는지 보고싶어서 그냥 리딩을 당했지

집에서 겔겔거리는 중이었으니 내 옷차림은 티셔츠에 츄리닝바지였거든 그러니 주니어 커진게 너무 티가나더라 

릴리는 살짝 아래를보면서 미소짓는데 개 앙큼하더라

근데 웃긴게 얘가 리드를 하는데 뭔가 개 서툰거야 키스를하면서 손이 우왕좌왕하고

그래서 기운은 없지만 난 젠틀한양아치이기에 포지션을 체인지했다


그녀를 눕히고 후드티를 벗기려했지

그랬더니 잠깐만이라고 하더니 부끄럽다고 불을 꺼달라네?

그게 뭐가 어렵냐 이상황에서 난 얼른가서 불끄고 컨티뉴했지 

난 후드티를 벗기고 살살 몸을 만지는데 애가 어려서 그런지 백인치고는 피부가 꽤 보드럽더라 

이제 슬슬 브레이지어를 벗길라고 키스하면서 살짝 몸을 옆으로 들어서 후크를 풀어줬다

진짜 선홍빛 너무나도 핑크핑크한 ㄲㅈ가 앙증맞더라

내인생 첫 타인종아가씨인데 한껏 즐겨야하지 않겠냐?

진짜 탱글탱글 보들보들 핑크핑크한 가슴을 지나 난 슬슬 아래로 내려갔어


근데 얘가 레깅스하나만 입고 왔거든 근데 이게 존나 타이트해서 가뜩이나 기운없는데 벗기다 쓰러지는줄 알았다

근데 반전이 이아가씨 속옷 보고 빵터졌다 너무 앙증맞은 딸기그림의 팬티였거든

얘도 이렇게 될줄 몰랐으니 대충입었던거지 지도 웃기고 부끄러운지 쳐웃더라

난 순차적으로 팬티를 내렸는데 어랏 ㅂㅈㅌ이 없네?

나중에 알았지만 유럽애들은 털없는게 청결하다 생각한다더라

난 라이브로는 ㅃㅂㅈ를 처음봤거든 그것도 백마를 통해서 봤다


아래도 존나 핑크핑크하더라 

약기운에 존나 어지러웠지만 젠틀맨이기에 최선을 다해 립서비스를해줬다

근데 서양애들 신음소리는 뭔가 색다르더라 일본애들처럼 엥엥거리는소리는 아니고 암튼 그런게있어 ㅋ

흥분하니까 프랑스어로 뭐라뭐라하는데 뭔가 섹시하기도 하고 

몇분 후 백마에게 서비스 받을 생각에 신나서 나는 옆으로 누워서

자연스레 얘가 위로올라가게 만들었어

근데 생각처럼 잘하지는 못하더라고 가슴을 빨아주는데 뭔가 장난치는거 같은 느낌? 

그러고는 슬슬내려가 팬티를 내리고 내 주니어를 빤히 쳐다보더라


속으론 내주니어가 백형들보다 작아서 실망했나 하고 초조했다 ㅅㅂ

그녀는 조심스레 혀를 내밀어 낼름낼름하더니 입속에 쑤욱하고 집어넣더라

근데 계속 이빨이 다아서 아픈거야 

페라받다가 아파서 내 주니어가 계속 죽을라고 하더라 ㅜㅜ

대충 기분좋은척 폭풍연기하다가 얘를 눕히고 올라가 조준했다

넣을라고 폼잡는데 털이 없으니까 기분이 뭔가 묘하더라


그렇게 ㅋㄹ에 내껄 비비면서 준비운동하는데 그녀가 내 얼굴을 어루어 만지더니 

나 사실은 버진이야 하는데 순간 얼음이 되었다

순간 ㅅㅂ 이걸해도 되는건가 말아야하나 어차피 얘랑은 길어봐야 3-4달인데 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

그제서야 뭔가 어설펐던 그녀의 행동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더라

내가 망설이고 있는걸 느껴서인지 릴리는 나에게

자기는 지금 너랑 이러고있는게 꿈만같고 행복하다고 하면서 내 엉덩이를 당기더라

그래서 난 잠시만이라고 하고 얼른 타월을 한장 들고 엉덩이 아래에 깔아줬어 

그리고 허리에는 베개를 받쳐줬지


니들중에도 아다랑 해본놈들은 너무아파해서 실패할 확률 높단거 알잖아

그래서 나름 배려해서 정말 친절하고 천천히 진행했다

역시나 ㅈ대가리만 들어갈즈음 눈을 찡긋감으면서 참는게 느껴지더라

난 ㅋㄹ를 손가락으로 만져주면서 최대한 흥분하게 하려고 노력했고

각개전투에서 낮은포복으로 약진하듯 천천히 밀어넣었다

1/3정도 넣고 살살운동을해주는데 처음보단 편안한 얼굴을 하더라

처음보단 나아졌는지 그녀는 내 엉덩이를 잡고 당겨주는데 나도 모르게 쑤욱하고 밀어넣엇다

그녀의 얼굴은 일그러지면서 고통을 참는듯했고 난 잠시 멈춰서 동태를 살핀후 천천히 움직여줬다


첨하는애랑 체위를 바꾸고 그딴게 어딨냐 그냥 정자세로 존나 조심히 운동했다

근데 이것저것 신경써서 그런지 계속하는데 사정감이 안오더라

그리고 또 하나가.... 왁싱을한지 1-2주정도 지났나 새로난 털들이 까실까실해서 내 살을 긁어대서 아프더라

애표정을 보아하니 나때문에 아파도 참고있는 표정이고 그래서 난 조심히 잠시 멈출까 했더니

아니 조금씩 기분이 괜찮아질라해 하더라

당연히 나때문에 하는 100프로 뻥인거 알았지만 그 말들으니까 또 멈출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핑크ㄲㅈ빨아대며 존나 살살 하지만 최선을 다해 하다보니 쌀거같더라고

그렇다고 안에다 할 수는 없으니 그녀에게 말하고 배에다 사정했다

근데 이게 또 웃기더라 새하얀 피부에 내꺼는 처녀막때문에 새빨갛게 피범벅인데 올만에 해서 

존나 흰액체가 배위에 널부러져있는게 

난 그녀에게 포개져 키스해주면서 안아줬다

그녀는 아래가 아파서 너무 아파서 못움직이겠다고 하더라

난 휴지로 대충 처리하고 아래를 봤는데 타월안깔았으면 침대보 개씹창날뻔했더라

피부가 하얗다보니 더욱 피가 빨개보이더라

우린 조금더 쉰후에 몸을 추수려 샤워를하고갔고 정성스럽게 그녀를 씻겨줬다


그날 이후 우린, 3달후 이별해야하는 날짜가 정해져있는 시한부 연인이 되었다

근데 얘가 존나 면도질을해대서 할때마다 존나 아픈거야 

한번하면 내 아랫배는 긁혀서 벌겋게 되더라

그러다 보니 얘랑은 뒷치기만 하게 되더라

근데 또 뒷치기하면 잘록한 허리라인이 잘보이잖아

니들도 잘알지? 근데 얘가 서양애답게 골반라인이 죽였거든 완전 대문자 S

얘때문인지 이후에 동양애들이랑 할때 뒷치기는 별로더라

암튼 그래서인지 얘랑은 뒷치기로 엄청했던거 같다

하다보니 얘도 ㅅㅅ에 맛들려서 시도때도 없이 우리집 찾아왔고 스킬은 점점향상되어 나도 행복했지

떠나기 한달전 부터는 기숙사에서 짐싸와서 우리집에 눌러살더라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겨울이됐고 우린 공항에서 멜로영화 주인공처럼 쿨하게 작별을했어

그 후에는 어찌됐냐고? 라인으로 대화도 하고 화상통화도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서로 뜸해지게 되더라

그녀가 떠나고 일년 후 프랑스에 학회가 있어서 그녀와의 제회를 기대하며 기쁜맘으로 참석했다 

우린 만나서 신나게 뒹굴었지

프랑스 떠나기 하루전날밤 우린 다시만나 뜨겁게 인사를하고

그녀는 남자친구 사진보여주길래 존나 쿨하게 나보다 잘하냐고 물어봤다 ㅋ


그녀도 지금은 졸업해서 돈벌며 잘살고있겠지?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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