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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야자째다 내장파열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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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10 조회 6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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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장파열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음.. 좀 길다
쨌든 썰을 풀자면우리학교는 1학년때만 야자가 거의 반강제고 1학년 2학기 후반? 2학년? 부터는 안할새끼 빠지고 예체능빠지고해서 야자할때도 불켜진 반이 몇개없었음. 그리고 야자가 한창일 8시 9시되면 겨울엔 ㄹㅇ 학교랑 학교주변이 어두컴컴해서 거의 폐교급이었음.
근데 그시간에 야자째는 애들 잡는다고 학교주변을 선생님이 돔. 야자 아예 빠지는건 수월하지만 한다고해놓고 째는건 거의 금기였기때문임. 교문은 지키는 아저씨가 따로있었고 좀 멀었음
문제의 그날은 나랑 내 친구가 야자를 째려고한 날이었는데 완벽히 째는것도아니고 야감 만만한 날 잡아서 중도에 째려는 계획이었음.

야자가 10시에 끝이라면 그날 야감은 야자2교시 시작하고 한 세번을 왔다갔다거림. 거의, 항상 9시 10분 이후로 순찰을 안돌던 쌤이었음. 그래서 우린 9시 20분 쯤에 탈주하기로함
그리고 학교를 몰래나옴. 주변은 다 깜깜하고 앞에있는 친구도 안보일정도ㅋㅋ 그날 학교밖도는 쌤이 들키면 ㅈ되는 무서운쌤이었는데 우린그걸모르고 근처에서 알짱거리며 학교담으로 감.
학교 담은 대충 짤에나온것처럼생김. 뾰족하지는 않고 끝이 살짝 뭉툭함. 그리고 좀 높음. 좀 많이 높음..
그걸 만지작 거리는데 순찰쌤 목소리가 들림. 저 머얼~리서야.야야. 거기 뭔데!? 너네 누구야? 이소리듣고 나랑 친구는 거의 발작하듯 담을 넘으려고 담 붙잡고 버둥거림.

문제는 난 몸이 존나 약하고 그런거에 겁도많았음. 난 담에 붙들려서 어!어? 같이가 혼자가지마 씨발 어떻게 넘어가 헉헉 이지랄만.. 
근데 옆에서 굉장히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친구가 비명을 지름. 비명소리도 생전 처음들어보는 씨발 존나 이상한 소리였음.
그리고 뭔가 기괴한 소리를냄. 소리의 바탕은 비명소리가 맞는데 하여튼 씨발 진성 문과충아니면 묘사할수없는 소리를냄.
상황을 알고싶었지만 너무어두워서 친구가 안보였음. 친구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담의 뾰족한부분, 그러니까 그 뭉툭한곳에 걸려서 비틀어지며 추정컨데 쇼크로 목이 위로 쑥 올라갔다 휙 내려옴. 그 반동이랑 무게때문에 배에 뭉툭한 부분이 더 깁숙히 들어가고 걔 입에서 뭔가 쏟아짐.

글이 길어서 그렇지 짧은 순간이었고 여튼 순찰쌤이오고 난뒤에 난 거의 제정신 아닌상태로 자초지종 다털어놓으면서 윽엑거림
다른쌤 손에이끌려 바로 교무실로 올라갔고 다시 자초지종설명함.

난 그후로 그친구 보지도못했고 소식도못들음.
나도 딱히 물어보지않았음. 씨발존나 무서운 경험이었고 야자 열심히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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