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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욕하다 경찰서 갔다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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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15 조회 2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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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창 광우병 폭동 한미 FTA체결시기. 나는 이때 고1이였음.인터넷을 켰다.. 근데 인터넷에서 절대 저건 체결되면 안된다며자료를 만들어서 뿌림 거기엔 라면생리대등 만드는재료 우리가 먹는것 쓰는것 모두다 미국산소고기 (광우병) 성분이 들어간다는것을 듣고...어린마음에 난 식겁을하며 1달내내 인터넷에서 이명박을 욕하며 싸웠음.. 집회도 갔다오고.. 그러다가 1년후에 학교갔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우편함을 뒤져서 우편물을 가져가는데 갑자기봉투가 ㅇㅇㅇ 경찰청 이렇게 되어있는거임 순간 나는 이게 뭘까?라고 생각하며 의문을 품으며 방으로 들어와서 봉투를 뜯음봉투를 뜯으니 경찰서에서 날라온 통지서였고 몇일이내로 경찰서에와서 조사 받으라는 내용이였음 당시 나는 아직 고딩이여서 사건의 심각성을 잘 모름
내가 경찰서에 왜 가야하는지도 모른채 그냥 가지말까 생각하다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경찰서에 갔다경찰서에 가보니. 형사 아저씨가 의자에 앉아있었어 그래서 들어가서 나도 앞의자에 앉았지 하는말이 너 어느 포털싸이트에서 무슨무슨 닉네임으로 무슨무슨 욕썼더라 이런내용이였음.. 근데 더 치욕스러운건 내가 쓴글을 앞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하면서 더 치욕스럽게 한다는것 아이디도 다 까발리고..
이때당시 광우병 한미FTA체결때문에 인터넷이 너무 혼잡되어있고 너무심한 욕설 비방 루머가 난무되어 있어서 본보기로 소환된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앞에서 그런 치욕을 당하고 이건 합의로 해결할 문제라고 얼마를 지불하라고 말했음.. 아마 몇백이였던거 같다.. 그후에 집에와서 다시는 인터넷에다가 욕을 안하기로 했다.. 쌩돈날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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