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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가서 스시녀 사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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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15 조회 6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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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썰게이들아

개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일1딸치며 잘지내고들있지??


오늘은 스시녀만난 썰을 풀어볼까해

어떤게이가 내글에 ㅅㅅ묘사 자세히 없다고하는데

내가 그 쪽은 좀 약하기도 하고 내썰들이 어떻게 만나서 어찌됐다는 그런 개소리위주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줘 ㅎ

참고로 오늘 풀 썰은 진짜 소소한 이야기야 더럽게 재미 없을거다 ㅋㅋ

 

때는 유학온지 1년 조금 지났을 봄쯤이었지

전편 프랑스녀랑 했던썰 읽은 게이들은 알겠지만 프랑스로 돌아간 그녀와의 연락이 뜸해졌을 즈음이야

한국에있는 ㅅㅅ에 미친 여친은 우리 관계에 대해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개같은 핑계를 대고 딴남자 찾아 떠나버렸다

그 후 반년있다 결혼하더라 ㅋㅋㅋ ㅅㅂ

운전할때 정성스레 빨아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잘살아라!!

그래서 결론은 난 존나 외로운시기였다

하지만 주말도 없이 바쁜 실험실 생활로 인해 여자생각이 그렇게 나진 않았던거 같아


토요일이었던 이 날도 어김없이 실험실에 가려고 추리닝에 가방매고 버스정류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정류장엔 평소 몇번 마주쳤던적이 있던 여학생이 혼자 버스를 기다리고 있더라

그녀를 기억할 수 있었던 이유가 항상 양갈래 머리에 시력이 좋지 않아서인지 두꺼운 렌즈의 동그란 안경을 쓰고 다녔어

이쁘장한 얼굴은 절대 아니었지만 동글동글한 귀여운 얼굴에 키가 150 cm 정도의 작은 아이였어  

솔직히 말걸어보고 꼬시고싶단 생각은 안드는 귀여운꼬맹이 같은 아이였지


버스시간이 5분정도 남았을때, 갑자기 비가 엄청내리기 시작했어

난 비맞는거 안좋아해서 가방에 항상 3단우산 갖고 다녔거든

전혀 비가올 날씨가 아니었기에 거리의 사람들은 비를 피하느라 정신 없었지만

난 여유롭게 우산을 펴고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그러다 옆을 봤는데 조그만 그녀가 그냥 비를 맞고 서있더라


처음엔 무시하고 그냥있었는데 왠지 미안해지는거야 

나풀거리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비맞음 다 비치잖아

그래서 슬쩍 봤더니 그 작은 체구에 안어울리는 가슴을 소유하고 있길래 얼른 옆으로 다가가 우산같이써요 라고했다

그러자 그녀는 "죄송해요 고맙습니다" 하더라

버스를 기다리며 우린 말없이 뻘쭘한 상태로 시간을 보냈지 

딴맘품고 접근한건 아니었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버스를 기다렸다

오분여뒤 버스는 정류장으로 들어왔고 그녀는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과 함께 버스에 올라탔다

우리는 따로 앉아서 갔고 하차시에도 별말없이 각자 갈길을 갔다

그 후 평일 아침에 몇번 그녀를 마주쳤지만 그냥 쌩까고 지나가곤했어


2-3주정도 흐른 어느 토요일, 그날도 어김없이 학교에 갔다 집에오는길에

끼니떼우러 맥도날드에 들렀다 

당시 내 일본어 실력은 그냥저냥 초 간단 회화만 가능한 정도였어

"비쿠마크콤보 히토츠 쿠다사이" 라고 빅맥세트를 주문했어

점원은 나에게 "코코데 오메시아가리데스카" 라고 말을했다

뭔말인지 모르나 느낌상 먹고갈건지 묻는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하이 메시아가리데스" 라고 대답했다

근데 뒤에서 어떤년이 키득하고 쳐웃더라


모르면 무식하다고 그러려니하고 계산을하고있는데 어떤년이 쳐웃나 궁금해서

계산 후 뒤를 돌아봤는데 우산씌워줬던 꼬맹이가 날 쳐다보고있더라

눈이 마주치자 스미마셍이란 말을하는 그녀는 이날도 양갈래 머리에 두꺼운 안경을 쓰고있었다

거기다 대고 너 왜 실실쪼개냐 할수는 없기에 가볍게 목례를하고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사전을 검색해보니

"여기서 드실건가요?" 란 질문에 "네 드실거에요" 라고 대답한거더라

갑자기 의미를 알고난 후 점원과 눈이 마주쳤는데 개 쪽팔리더라
몇분후 햄버거를 받아들고 구석으로가 하정우빙의해 쳐묵하고있었다그런데 잠시 후 내 앞에 딸기쉐이크를 쓰윽 내밀며 누군가가 스미마셍~ 하더라 그녀였다그녀는 지난번에 너무 고마웠는데 제대로 인사를 못했다며 다시한번 고맙다고 하더라그러고 뻘쭘히 서있는데 이 상황이 너무 이상해서 난 그녀에게 앉으라고 했고 딸기 쉐이크 홀짝거리는 꼬맹이앞에서 난 햄버거 먹방시전했다딱히 할말도 없는데 괜히 앉으라고 한거 같아 후회가 밀려오더라
분위기가 너무 뻘쭘해서 아무말이나 하려했는데 당시 내 일본어가 3-4살정도 수준이다보니  신나게 떠들어도 상대방은 잘 못알아듣는거 같더라이 꼬맹이는 앞에있는 양아치가 뭐하는놈인가 궁금했는지어느나라서 왔으며 전공은 뭐고 몇학년인지 이런 간단히 대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질문해줬지만뻘쭘함은 지속되더라그러다 내가 일본온지 1년조금 넘었는데 보다시피 일본어를 잘못한다 가끔 만나서 밥이나 먹으며 일본어를 알려달라고했더니흔쾌히 ㅇㅋ하면서 라인아이디를 알려주네난 저장하고 바이바이 할라는데 알고보니 울집에서 도보로 2-3분거리의 맨션에 살고있더라
집근처에서 헤어지고 난 집으로 돌아왔지그 날부터 하루에 20-30분씩은 라인으로 대화를 했다
이 꼬맹이는 생긴거랑 다르게 석사2학년생이더라 그러니까 만으로 23살정도?근데 대화를 나눌수록 늘라는 일본어는 안늘고 꼬맹이에대한 관심만 늘어갔지 
내 스타일도 아니고 심지어 너무 애기같아 평소같음 여자로 보지도 않는데너무 외로워서일까 대화를 나눌수록 점점 귀엽고 여자로 느껴지더라
호기심이 커져가니 당연한 수순으로 밥먹자고 추파도 던졌지만당시 꼬맹이가가 취업활동중이라 시간이 좀처럼 맞질 않았어
몇주 후 우린 저녁 약속을 잡았고 약속장소에 가서 그녀를 기다렸다 근데 양갈래머리 꼬맹이는 좀처럼 오질 않는거야잠시후 뒤에서 누가 콕콕찔러 돌아보니 처음보는 사람이 늦어서 죄송하다고 하더라자세히 보니 그 꼬맹이었어그날은 회사 면접보고 바로 온거라 정장에 긴생머리 그리고 렌즈를꼈는지 안경을 벗고왔더라진짜 딴사람인줄 알았다
평소의 모습이 애기같았다면 한껏 꾸미고 나온 모습은 꼬마숙녀 정도로 조숙해 보이더라 ㅋ여느 평범한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처럼 우린 조심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지이렇게 꾸미니까 너무 귀엽고 이쁘다고 칭찬해줬더니 다음부터는 항상 렌즈를 끼고 다니더라그 후로는 가끔 저녁도 먹고 학교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더욱 친해지게됐다
한달 정도 지나 꼬맹이의 취업이 확정된날 난 축하의 장미꽃을 주며 오레토 츠키야테쿠레루라는 멘트와 함께사귀기시작했다
근데 얘가 생긴것 만큼 진짜 순수한애였어보통 나같은 양아치를 만나면 나쁜쪽으로 물들어가야는데 이상하게 내가 순수하게 정화되더라그래서 그런지 오늘 썰도 더럽게 재미없는거 같아이건 아니다 싶어 뒤로가기 누를까하다 지금껏 쓴게 아까워 마져쓸게 ㅜㅜ
사귄다음 밖에서 몇번 데이트만 하다보니 스킨쉽 진도가 쉽게 나가질 않더라첫 데이트에서 걷는중에 덜컥 손을 잡았더니 토끼눈으로 깜짝놀라는 모습에 아빠미소지어지더라그렇게 몇번의 데이트로 포옹까지 진도나간상태였다이쯤되면 나같은 양아치새끼기준으로 정말 많이 참은거 아니겠냐? 그래서 당연한 수순으로 요리해준다며 집에 놀러오라고했다
나 역시 순수한 마음으로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지만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해 오카모토콘돔 0.03 mm 를 준비해뒀지일본애답게 집에들어와 오쟈마시마스~ 하고 인사하고 외투정리후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있더라
적당히 요리해먹고 차 홀짝이며 티비를 보고있는데이쯤되면 분위기를 잡고 슬슬 진도뺄 타이밍 아니겠냐?그래서 앉아 보기 불편하다는 말같지 않은 핑계를 대며 침대위로 올라가 옆으로 누웠다보통 애들같음 분위기봐서 옆으로 와 앉든 누울텐데얘는 그냥 순수한 얼굴로 바닥에  앉아 티비만 주구장창 보더라몇분후 몸을 일으키길래 올게 왔구나 했는데 주방으로가서 설거지하더라
근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뒤로가서 살포시 안아줬다그랬더니 애가 너무 화들짝 놀라서 순간 나쁜짓한거 같은 착각이 들더라 이렇게 안으면 보통 화장품이나 향수냄새가 나는데 얘는 진짜 복숭아향 비누냄새? 암튼 그런향이 나더라나도 덩달아 순수해지는 기분이 들어 그렇게 한동안 안고있었다 이러면 보통 무슨 말을하면서 나를 떨어뜨리거나 진도를 빼주는게 정상일텐데이 녀석은 몸이 얼어붙은것 마냥 그상태 그대로 멈춰있더라 어찌나 심장이 콩닥거리는지 안고있는 내 손에 다 전달될정도였어

이러다간 아무것도 안될거 같아 그녀를 살짝 밀어내고 남아있는 식기를 얼른 헹궜다초스피드로 설거지를 끝내고 옆을 보니 홍당무처럼 붉어진 얼굴로 나를 보고있더라근데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거야 그래서 바로 끌어안고 키스를했지역시나 그녀는 어설프게 호응을해주더라그러고 입을떼고 살포시 안아주며 "다이스키" 라고 일드에서나 나오는 오글거리는 대사를 쳐줬다
그 다음은 물흐르듯 침대로 델꼬와서 진도를 뺏지키스를 하면서 원피스 등쪽의 지퍼를 내렸고지퍼를 허리춤까지 내리고 어깨에 걸린 원피스를 벌려 옷 전체가 내려가도록했어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우리집에 왔는지 레이스가 달린 귀여운 속옷세트가 나를 맞이하더라생긴건 앤데 가슴은 역시나 성인이더라구자연스레 오른손은 등쪽으로가서 후크를 풀어주고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가슴은 적당히 볼륨이있는, 일본사이즈로 D컵이라는데 한국사이즈로 B컵정도라고 생각하면될거다난 목부터 시작해서 가볍게 가슴으로 향했고 이와 동시에 손은 팬티를 내리고 있었지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처녀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ㅂㅃ은 생략해야겠단 생각이들더라물론 얘가 ㅇㅁ를 해줄거란 기대 역시 안했다한참을 키스하며 손가락으론 ㅋㄹ를 자극해주었고 슬슬 도킹해야지 라고생각하는데순간 신음소리가 커지더라고 니들도 일본야동에서 들어봤을법한 그 앵앵거리는소리로내가 나름 젠틀한 양아친데 이런 방응을 보이면 더 해줘야하지 않겠냐?ㅋㄹ를 존나 공격하는데 더욱 기분이 좋아졌는지 그녀는 내 가슴에 파묻혀서 신음소리를 내밷더라
그러던중 갑자기 가슴이 간질간질해서 보니 혀로 내 ㄲㅈ를 낼름거리더라고흥분지수가 증가할수록 입으로 가슴빠는 스킬이 점점 고급기술로 바뀌더라이때 든 생각이 처녀아니네 나혼자 겉모습에 혹해 착각했구나 하는생각이드는거야"지금 이 마당에 착한 척 하세요? 여기는 지금 지옥이에요 이 빙신아"라고 정마담이 호구에게 했던 대사가 떠오르더라
그래서 난 몸을 일으켜 옷을 벗고 다리를 벌린상태로 뻗고 앉았어 그리고 그녀를 내 왼쪽 허벅지를 베고 눕게했지 즉 그녀 얼굴앞에 내 주니어가 자리잡은상태로난 말한마디 하지않고 얘가 어찌하나 보고싶었거든난 손가락을 이동해 ㅂㅈ안을 공략했다 몸이작아서 그런가 ㅂㅈ도 작더라고아래를 보니 그녀는 한손으로 내주니어를 잡고 토끼같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나메테모 이이?라고 하더라 니들 예상한데로 빨아도 돼? 이뜻이야
내 대답은 "슈얼 와이낫~" 아니겠냐근데 진짜 잘빨더라 혀로 낼름낼름하다 ㄱㄷ구멍에 혓바닥 세워서 간질간질하질 않나작은입벌려서 내주니어를 목까지 넣고 켁켁거리기도하고 ㅂㄹ도 낼름낼름  이건 마치 반전의 묘미랄까? 순간 입에다 그냥쌀뻔했다
첫ㅅㅅ인데 이대로 마무리할수는 없잖아그래서 난 몸을 일으켜서 그녀를 눕히고 삽입을 시도했다물론 처녀는 아니었지만 내께 다 안들어갈정도 너무 쪼이는거야애가 작으니까 구멍도 너무 작더라 덕분에 쪼임은 어마무시하더라그렇게 한동안 시간은 흘렀고 난 신호가와서 그녀에게서 내 주니어를 빼고 배에사정을했지그리고 나는 헥헥거리면서 그녀옆에 누웠다
ㅅㅅ하기전엔 세상 가장순진무구한 표정과 행동을 보여줬는데한번하고 나니까 참 열정적인 아이로 변하더라물론 밖에서는 여전히 순진무구한모습으로 돌아다니지만...그 후로는 우린 서로의 집에 오가며 주말에는 거의 벗고 생활했던거 같다

얘를 만나면서 느낀게 확실히 한국여자랑은 다르게 작은선물이나 배려에도 너무 고마워한다 그리고 남자를 떠 받쳐주는행동을 자주해잠자리를 가질때도 항상 이렇게해주면 기분좋냐 여기를 해주면 좋냐 이런식으로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원하면 할수 있는건 다해줄께란 마인드였어그래서 혹시나하고 입에해봐도 되냐 얼굴에 해봐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받아주더라그리고 항상 사정후엔 입에 물고 낼름낼름해주는게 정말 기분좋더라 ㅋ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몇몇만나본 일본여자애들이 거의 비슷하더라얘를 만나면서 내 일본어는 야동을 자막없이 볼 정도로 많이 성장했지
그렇게 우린 잘 만나다 이듬해 봄에 그녀가 취업으로 타도시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맨날 난 여자가 떠나고 헤어지더라 ㅎ 오늘도 두서없이 썼구나모두 더운 날씨에 더위먹지 말고 잘들지내 ㅎ다음번엔 좀더 재밌나 썰풀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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